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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소식 | 기초식품에 어린 다심한 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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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4-10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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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장군님의 전선시찰, 현지지도의 갈피마다에는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그이의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전하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수많이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김정일동지의 정치에서 기본특징을 이룬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주체92(2003) 7월초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또다시 자강도를 찾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강계시의 여러 단위들과 함께 강계기초식품공장도 돌아보시였다. 강계기초식품공장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어버이주석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곳을 찾으시여 강계시민들의 식생활을 위한 뜻깊은 사랑의 자욱을 남기신 공장이다.

강계시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기초식품들을 또다시 안겨주시려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공장의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고 나서 공장의 기초식품견본들이 전시된 곳에도 들리시였다.

여러가지 기초식품견본들이 진렬되여있는 진렬장을 일일이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느한 곳에서 비닐로 포장한 건간장을 손에 드시고 이모저모 살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건간장은 물을 몇배로 타서 먹는가고 물으시였다. 공장의 일군은 10 1로 풀어서 먹는다고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행한 한 일군에게 건간장을 하나 가지고 가자고, 건간장은 물을 10배 타서 먹는다는데 한봉지를 가지고가서 먹어보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당황함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평범한 지방공업공장에서 만든 건간장맛까지 보아주시겠다고 하실줄이야 어이 알았으랴.

그렇다고 하여 그이께 수수한 비닐봉지에 넣은 건간장을 그대로 드릴수도 없는 일이였다.

한참이나 망설이던 공장의 일군은 장군님께서 가지고가실 건간장은 따로 단지에 넣어 포장해드리겠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가볍게 고개를 저으시며 아니라고, 인민들이 다 먹는것을 가지고가겠다고, 견본은 필요없다고 하시며 특별히 따로 만든 건간장이 아니라 인민들에게 공급하는것을 그대로 가져다 맛보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해 전선길,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며 쪽잠과 줴기밥으로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들에게 멋진 기초식품생산기지까지 꾸려주시고도 못다 준 사랑이 있으신듯 그리도 깊이 마음쓰시는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오로지 인민을 위하시며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일군들은 심장으로 웨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야말로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인민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절세의 위인의 자강도현지지도의 길우에 꽃펴난 수수한 건간장에 대한 이야기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전하는 사랑의 전설로 오늘도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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