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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신보】새 교육강령을 집행하는 조국의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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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7-18 17: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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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육강령을 집행하는 조국의 교육현장

 

리론과 실기를 병행, 전문화된 인재로


【평양발 김숙미기자】새 학년도부터 조국에서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집행이 시작되여 학교들에서는 새 강령에 따른 새로운 과정안을 집행해나가고있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인재육성사업에서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조국의 교육현장을 찾았다.



산업미술의 기초리론을 배우고있다.


실정에 맞게 과목을 선정


6월 중순 어느날 선교구역 률곡고급중학교을 찾으니 고급반 1학년 교실에서 산업미술수업이 진행되고있었다.


학생들은 나라의 산업미술발전에 쌓아올리신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배우고 산업미술도안창작의 기초로 되는 소묘에 관한 리론 등을 학습하였다.



산업미술의 기초리론을 배우고있다.


선택교육과정이 기본으로 되는 새 교육강령에 따라 고급중학교, 기술고급중학교들에서는 학생들이 자기의 소질과 희망에 맞게 여러 분야의 교육을 받을수 있게 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한가지이상의 기술기능을 소유할수 있게 한다.


학교들에서는 문과, 리과, 예능, 체육, 기술분야로 구분된 분야들속에서 자기 실정에 맞는 선택과목을 선정한다.


이에 따라 률곡고급중학교에서는 새 학년도부터 산업미술반과 리과반, 아동음악반을 내왔다.


이 학교는 최근년간 산업미술부문에서 실적이 있는 학교로 알려졌다.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을 추동하는 척후대의 사명을 수행하는 산업미술은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


몇해전부터 학교에서는 미술소조운영에 산업미술교육을 도입하고있다. 미술소조의 학생들이 창작한 도안들은 국가산업미술전시회와 평양시산업미술전시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동군 송가고급중학교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 설치된 이 학교의 교원들이 제작한 교육용 직관물들은 문화성과 직관성, 학술성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것으로 인정을 받고있다.



학생들이 창작한 도안들은 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교원들이 제작한 교육용 직관물들


이러한 실적과 학교의 실정에 맞게 이 학교에서는 산업미술과목을 선택과목의 하나로 선정하였다.



선택교육의 실효성에 대하여 말하는 장건익교원


산업미술교육을 담당한 장건익교원에 의하면 1학년에서 산업미술의 리론과 기초를 배우고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전공실기수업의 비중이 보다 많아져 졸업학년에 이르러서는 학생들이 프로그람을 리용하여 낮은 단계의 산업미술도안을 창작할수 있는 기술을 소유하게 한다.


그리하여 졸업시에는 산업미술부문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인재로 키운다는것이 목표이다.



선교구역 률곡고급중학교


매 학생의 특기를 심화


장건익교원은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에서 매 선택과목의 과정안은 전문화되여있다.》고 말한다.


실례로 산업미술은 미학과 공학, 경제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을 포괄하는 분야이다.


그러므로 산업미술교육에서도 서로 련관되여있는 학문들의 교육을 병행시켜 학생들이 보다 론리적으로 사고하고 주동적으로 실천해나갈수 있게 수업을 진행하고있다.



산업미술을 전문으로 배우는 실기실



미술기량전시판


뿐만아니라 선택교육집행에서도 모든 학생에게 일률적으로 교육을 주는것이 아니라 륜전기재도안창작을 잘하는 학생에게는 륜전기재도안을, 상표도안창작을 잘하는 학생에게는 그 도안을 잘하게 하는 등 매 학생의 소질에 맞게 세분화된 교육을 준다.


새 교육강령의 집행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장건익교원은 《감수성이 좋은 시기여서 학생들은 리론과 실기를 재빨리 받아들이며 그 과정에 해당 부문의 기초를 든든히 다진다.》고 새 강령의 우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보다 목적의식적으로 학습에 림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부모들속에서는 《전문지식과 기술기능을 배워주어 자식이 갈길을 명백하게 해주니 좋다.》는 반향이 울려나오고있다고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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