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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실현의 길에 새겨진 값높은 자욱들을 더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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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2-10 20: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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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실현의 길에 새겨진 값높은 자욱들을 더듬어


편집국


2월 11일 【로동신문】은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실현의 길에 새겨진 값높은 자욱들을 더듬으며 수도건설자들의 정신세계를 전하는 소식을 게재하였다.


기사는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주체건축발전의 새 경지를 개척해야 하는 비상히 창조적이며 방대한 건설과제였는데 수도건설자들은 무슨 힘으로 이처럼 거창한 건설투쟁을 자랑찬 승리고 빛내였는가를 돌아보았다.


5년세월속에 건축설계가이건 건설자이건 시공지도일군이건 모든 수도건설자들이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닌 열혈의 투사들로, 그 어떤 일에도 막힘이 없는 창조의 능수들로 자라났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는 하나같이 숭고한 조국애, 아름다고 위대한 수도 평양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의 감정이 응축되었기때문이라고 하였다.


또한 수도 평양에 일떠선 새 거리의 건축물들은 단순한 세멘트, 모래,철근의 응결체가 아니라  아름다운 미래를 힘과 지혜를 합쳐 앞당겨오려는 수도건설자들의 애국의 뜨거운 마음과 마음들이 합쳐져 일떠선 소중한 창조물들이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애국으로 단결하자!》란 구호가 모두의 마음속에서 울려나와 애국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뭉친 집단의 힘이라는것을 실체험으로 새긴 성스러운 투쟁의 결과물들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처럼 투철하고 강직한 충성과 애국의 대집단이 있는한 앞으로도 건설의 대번영기, 평양번영기는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며 위대한 내 조국은 세세년년 그 눈부신 아름다움과 약동하는 젊음을 누리에 힘있게 과시할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수도건설자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실현의 길에 새겨진 값높은 자욱들을 더듬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통하여 우리는 수도의 면모를 또 한번 개변시킬뿐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을 단계별로 확신성있게 승화발전시키는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놓게 될것입니다.》

위대한 우리 수도 평양에 세기적변혁이 일어났다.

단 5년사이에 5만 수천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과 수많은 공공 및 봉사건물들이 대건축군으로 일떠섰으며 발달된 하부구조와 도로망, 원림록화구역까지 갖춘 현대도시의 표본구역이 태여났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책정명시된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목표는 당이 정해준 시간표대로 마지막준공의 대경사를 눈앞에 두고있다.

수도 평양에 솟아오른 이 웅장화려한 대건축군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괄목할 변혁상과 발전상을 대표하고있다.

그와 더불어 조선사람이 지닌 세계적인 안목과 전능한 창조력의 높은 경지가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이와 함께 오늘 우리가 참으로 귀중하게 여기는것은 이 보람찬 건설투쟁과정에 하나의 강력한 사회주의건설자집단이 탄생한것이다.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성장한 정예로운 수도건설자들은 높은 정신력과 창조력, 애국충의심과 집단주의정신을 체질화한 우리 시대의 참된 인간들로 자라났다.

우리 당의 자랑이고 긍지인 정예로운 애국자부대, 수도건설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세상에 전한다.

 

충성의 일편단심으로 이어온 격변의 나날들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주체건축발전의 새 경지를 개척해야 하는 비상히 창조적이며 방대한 건설과제였다.

그 어느 유능한 설계집단도 이처럼 웅장화려한 대건축군을 설계해본 경험이 없었고 그 어느 힘있는 시공단위도 이처럼 방대한 건설공사를 치르어본 전적이 없었다.

하다면 수도건설자들은 과연 무슨 힘으로 이처럼 거창한 건설투쟁을 년년이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고있는것인가.

건설의 첫 공정을 맡은 건축설계가들의 고심어린 사업과정이 그에 대답을 주고있다.

착공식이 진행되기 전에 새 거리구획형성안과 무수한 개별적대상설계를 마무리해야 하는 그들에게 있어서 분분초초는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탐구와 모색의 순간순간이였다.

기일은 촉박한데 새 거리의 건축형성에서 풀어야 할 문제들은 수많이 제기되였다.

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건설의 설계원칙과 방향, 구체적인 방도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처럼 찾고찾던 성공의 열쇠를 받아안은 건축설계가들의 마음속에서는 위대한 건축의 대가이시고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매혹과 흠모의 감정이 뜨겁게 분출하였다.

국가설계총국과 백두산건축연구원, 평양도시설계연구소의 건축설계가들, 평양건축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을 비롯한 수많은 수도의 건축설계가들이 용기백배하여 설계작성에 진입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건축미학사상이 우리의 지침이다!

주체건축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기 위한 두뇌전은 사실상 충성의 일편단심으로 낮과 밤을 이어온 소리없는 백열전이였다.

건설자들이 기다리고 인민이 반기며 우리 당에 기쁨을 드릴수 있는 훌륭한 설계를 내놓아야 하는 그들은 항상 당앞에 자기들의 충실성과 량심, 실력을 검증받는다는 심정으로 살며 투쟁하였다.설사 며칠밤을 패며 애써 작성한 설계도면이라 해도 새것이 아니면 스스로 부정하였다.오직 혁신적인것만을 인정하는 진취적인 태도로 몇달동안 고심분투하여 하나의 거리형성설계를 끝냈을 때 그들은 마음의 탕개를 늦추지 않았다.다음단계의 대건축군설계에 또다시 달라붙어 도면의 점 하나, 선 하나에도 심혈을 깡그리 쏟아부었다.

모든 설계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릴수 있게 만점짜리로 작성하기 위해 설계탁에 쓰러지면서도 지어는 순직하면서도 혼심을 다 바치였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설계분과장 길성철동무는 정말이지 지난 5년은 위대한 스승의 슬하에서 건축학적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안목과 창조력을 키운 보람찬 배움의 나날이였다고, 이 나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이 세상 끝까지 따르고따를 건축설계가들의 신념은 억척불변의것으로 다져졌다고 하였다.

건축설계가들만이 아니였다.

지난 5년세월 수도건설의 불바람속에 시공을 맡은 단위들에서도 당이 제시한 그 어떤 건설과제도 무조건 제기일에 완벽하게 수행하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이 무수히 자라났다.

사회안전성려단은 건설장적으로 전투력있는 건설부대로 알려져있다.지난해에도 이들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30여일만에 살림집골조를 남먼저 일떠세우는 위훈을 창조하였다.이것은 그 전해보다 살림집골조완공날자를 10여일 앞당긴것으로 된다.작업조건이 더 좋아져서 이룩된 성과였던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나날 여러 차례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가까이에서 뵈왔다는 한 군인건설자는 하루작업을 스스로 총화지을 때마다 《그리움의 수첩》을 펼치군 하였다.

그 수첩에는 이런 글줄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지금도 저의 가슴속에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과 준공식에 여러 차례 참석하시여 우리를 고무해주시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습니다.우리를 정예로운 수도건설자동무들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그 하늘같은 믿음은 모든 난관을 뚫고 오직 승리의 한길로 줄달음칠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믿음에 보답하는 길에서 어찌 물불을 가리며 산악이나 진펄이라고 주저하겠는가.

이런 불같은 일념을 안고 사는 군인건설자들이기에 언제나 건설의 앞장에서 내달릴수 있었다.

수령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실성은 건설실무에 밝지 못하던 사람도 유능한 전문가로 만들었고 수도건설자모두를 미지의 세계도 단숨에 개척하는 정신력의 최강자로 만들었다.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전역에 일욕심이 많고 전투력이 강한 단위로 손꼽히는 직장이 있다.남구주택건설사업소 4직장이다.

언제나 다른 직장보다 두배의 일감을 맡아야 속이 후련해하며 그 아름찬 과제를 제일먼저 결속하고 통장훈을 부르는것이 이 직장이다.

이토록 집행력이 강한 직장을 건설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지휘한다면 누구나 선뜻 믿지 않을것이다.

직장장 리철규동무는 지난 기간 건설과 인연이 없는 직무에서 사업하였다.그러던 그가 건설현장의 직장장으로 임명된 때로부터 다른 직장보다 더 많은 일감을 맡아안고 언제나 직장이 1등의 영예를 지니게 하고있다.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지난해 여름 작업공정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한 초급일군을 그는 엄하게 질책하였다.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건설이기 전에 당의 숙원을 실현하는 성스러운 사업이다.때문에 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의 생명이고 명줄이여야 한다.건설자가 되기 전에 당이 바라는 참된 인간, 부서져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과 같은 인간이 되여야 한다!

이렇게 늘 직장성원들에게 고결한 애국충의심과 도덕의리심을 심어주니 모두가 분발해나섰고 맡은 대상공사에서는 련일 혁신적성과가 이룩되였다.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진행된 날 여느때없이 밝은 얼굴로 집에 들어선 그는 안해의 귀전에 속삭이였다.

《오늘처럼 기쁜 날이 어디 있겠소.우리 총비서동지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단 말이요.》

그리고는 무너지듯 스르르 쓰러지더니 이내 굳잠에 들었다.만시름을 잊고 잠든 남편을 보며 안해는 속으로 뇌이였다.

이날을 위해서였구나.이런 기쁨을 누리자고 지금껏 집안일을 다 잊고 그렇게 아글타글해왔구나.

오늘날 그 무슨 일이든 다 할수 있다고, 고가다리에 봉사망을 앉히라면 앉히고 초고층아빠트에 국기를 형상하라면 하고 경사지붕이건 조선식지붕이건 맡겨만 주면 얼마든지 완성할수 있다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수도건설자들의 마음속에는 진정 무엇이 간직되여있는가.

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이다.

그 열화같은 충성심에서 완강한 개척정신도 나오고 결사적인 투쟁정신도 분출하는것이다.

당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실성을 안고 수도건설에 온넋을 바치는 사람들중에는 평양건축대학의 교수 박사 량봉진동무도 있다.

오른손에 마비가 들어와 그가 더는 아무 일도 제대로 할수 없게 되자 그의 안해와 아들은 물론 제자들까지 이제는 설계탁에서 물러나 쉬염쉬염 일할것을 권고하였다.

그러나 그는 물러서지 않았다.왼손을 이악하게 숙련시켜 마우스를 다루고 글을 쓰면서 그는 설계실을 떠나지 않았다.일신상의 모든것을 오직 당중앙에 기쁨을 드리기 위한 설계작성에 복종시켜온 그는 최근 지나온 5년세월을 감회깊이 추억하면서 창작수기집필에 심혼을 쏟아부었다.

그는 수기에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를 받으면서 리상과 창조의 아득한 높이에 올라섰고 우리자신도 놀라우리만큼 비약하였다.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며 수도에 일떠선 대건축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창조하신 주체건축발전의 새 교본이며 우리 당이 펼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산 증견이다.…

조선의 건축가들은 건축의 대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건축미학관, 창조관만이 아니라 그이께서 지니신 절대의 인민관, 숭고한 복무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하여 애써 노력함으로써 명실공히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현실로 그려내는 〈정치미술가〉가 되여야 할것이다.》

이것은 한 로교수의 체험만이 아니였다.

참으로 지난 5년간 건축설계가이건 건설자이건 시공지도일군이건 모든 수도건설자들이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닌 열혈의 투사들로, 그 어떤 일에도 막힘이 없는 창조의 능수들로 자라났다.

구름뚫고 솟아오른 우리 수도 평양은 수도건설자들이 지닌 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이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올라섰는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한결같은 애국의 지향-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수도건설자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조국애는 곧 수도 평양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였다.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를 펼친 송화거리며 화성거리, 림흥거리…

새별거리의 상징건물인 초고층살림집만장우에서 새 거리들의 전경을 바라보면 볼수록 이렇듯 황홀한 새 거리들을 해마다 어김없이 일떠세워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수도건설자들의 불같은 애국심에 저절로 머리가 숙어짐을 금할수 없다.

하다면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런 기적을 창조한 그 무진한 힘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송신, 송화지구와 화성지구에 현대적인 대건축군을 일떠세우던 나날 수도건설자들 누구라 할것없이 스스로 높이 세운 목표가 있다.그것은 바로 자기들이 일떠세우는 모든 건축물들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이였다.

타일 한장, 굽도리 한m에도 흠 하나 있을세라 정성을 고여가는 건설자들의 가슴속에서는 우리 수도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애국의 선언이 뜨겁게 울리고있었다.

그래서 누구나 눈이 잘 미치지 않는 구석구석 어느 하나라도 놓칠세라 심혈을 쏟아부었다.

단 한장의 쪽무이타일에라도 얼룩이 갈세라 하루에도 몇번씩 정성껏 쓸고닦았다.

세상에 량심을 비추어보는 거울은 없다.그러나 화성지구에 일떠선 한동한동의 살림집들은 우리 당의 대건설구상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수도건설자들의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량심의 거울이라고 우리는 말하고싶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는 혁신자집단으로 소문난 녀성작업반원들도 있다.

평양건설위원회에 녀성작업반이 태여난것은 여러해전이다.조직초기 녀성작업반원들의 대부분이 건설작업을 전혀 해보지 못한 사람들이였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저 식사나 날라다주고 조력이나 하면서 적당히 일하라고 권고하였다.하지만 우리의 미더운 녀성건설자들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위대한 우리 수도 평양에 대한 사랑과 애착심이 남정들보다 못하단 말인가.

이런 결심을 안고 그들은 건설에 필요한 기술이라면 무엇이나 다 배우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했다.

후날 그들의 일솜씨와 실력에 감탄한 사람들은 한둘이 아니다.

수도 평양에 진정을 고이고 량심을 묻겠다는 애국심만 있으면 연약한 녀성들도 창조의 능수가 될수 있다는것을 녀성작업반원들은 이렇게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평시에 하부망공사를 전업으로 하던 상하수도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어떻게 되여 파악이 전혀 없는 20층짜리 고층살림집을 독자적으로 맡아 훌륭히 건설하였던가.

수도 평양에 하부구조물만이 아니라 우리의 땀과 열정이 깃든 살림집도 보란듯이 일떠세우자, 수도건설자로 떳떳이 불리울수 있게 시대의 기념비를 우리 손으로 세우자, 이것이 사업소사람들의 막을수 없는 하나의 열망이였다.

하여 몇해전 이들은 생소한 건설작업에 용감하게 진입하였다.

그들중에는 녀성작업반 반장 정명춘동무도 있다.그는 50이 지난 나이에 남자들도 선뜻 나서기 저어하는 기중기운전공이 될것을 자진하였고 짧은 기간에 운전기술을 배워 사업소가 살림집건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한층한층 골조가 올라갈수록 그는 자기의 몸만 솟구친것이 아니였다고, 이제야말로 진짜 평양사람이라고 불리울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는 남다른 긍지, 나의 수도 평양에 대한 사랑만 지극하면 용감성도 생기고 지혜도 생긴다는 자신심이 끝없이 솟구치는것만 같았다고 하였다.

나의 수도 평양을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아름답게 변모시키자!

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청춘의 푸른 꿈도, 가정의 행복도 수도건설에 다 바쳐가는 사람들은 이들뿐이 아니다.

수도의 대건설전구에는 부녀기중기차운전사도 있고 부자자동차운전사도 있는가 하면 부부건설자들도 많다.

비록 나이와 하는 일은 서로 달라도 그들의 가슴속에 한결같이 간직되여있는것은 과연 무엇이던가.

《우리 가정은 당의 은덕으로 림흥거리의 새집을 받았습니다.별로 한 일도 없이 새집을 받고보니 생각이 많아졌습니다.이 훌륭한 평양, 이 아름다운 나의 수도를 위해 남편처럼 저도 모든걸 바치고싶었습니다.》

《화성지구에 현대적인 새 거리를 일떠세우던 나날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게 되였고 건설자들의 축복속에 가정을 이루게 되였습니다.먼 후날 우리 자식앞에 부끄럽지 않게 평양을 위해 살겠습니다.》

이렇듯 숭고한 애국심을 지닌 사람들의 불같은 헌신과 노력에 의해 해마다 우리 수도 평양의 모습은 더 젊어지고 더 아름다와지고있다.

만리이역의 전장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참전용사들은 《평양 만세!》를 부르며 결전에로 나아갔다.

우리의 미더운 수도건설자들도 그들의 숭고한 넋을 이어 《평양 만세!》를 마음속으로 따라부르며 웅장화려한 대건축군을 일떠세우고있다.

《평양 만세!》, 여기에 수도건설자들의 가슴속에 하나같이 간직된 숭고한 조국애, 아름답고 위대한 우리 수도 평양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감정이 응축되여있다.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합쳐 미래를 앞당겨오자

 

수도 평양에 일떠선 새 거리의 건축물들은 단순히 세멘트와 모래, 철근의 응결체가 아니다.

아름다운 미래를 힘과 지혜를 합쳐 앞당겨오려는 수도건설자들의 애국의 뜨거운 마음과 마음들이 합쳐져 일떠선 소중한 창조물들이다.

성, 중앙기관 제3려단 3대대는 모두가 다기능공이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말 헐치 않았다.

우리 당의 자랑이고 긍지인 정예로운 수도건설자동무들이라고 정담아 불러주신 그 부름앞에 떳떳할만큼 우리가 과연 준비되여있던가 하는 생각으로 대대장 김영림동무부터가 직접 미장칼을 잡기도 하면서 대원들에게 휘틀조립과 벽체축조의 묘리를 하나하나 배워주었으며 이 나날에 온 대대에 다기능공으로 준비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었다.

2중대장 송현국동무가 대원들에게 여러가지 기능을 숙련시켜주던 나날에 녀성제대군인인 변선희동무가 자기도 전기배선기능을 익히겠다고 제기하였다.그 소중한 지향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하고싶어 중대장은 곱절 더 품을 들이였다.일하면서 숙련하고 숙련하면서 일하는 나날에 대대전원이 다기능공으로 자라났다.이렇게 되니 숱한 로력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듯 작업속도는 더 빨라졌고 대대의 공사실적은 언제나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날로 더 아름다와질 우리의 미래는 바로 이렇듯 가정보다 조국을, 자기 단위보다 나라의 전반적리익을 먼저 생각하는 집단주의정신의 체현자들에 의하여 창조되는것이였다.

성, 중앙기관 제2려단이 한창 골조공사를 진행하던 지난해 4월의 어느날이였다.

하루사업총화를 짓는 려단일군의 얼굴빛은 밝지 못했다.그것은 려단안의 거의 모든 대대들의 골조공사가 끝나가는데 직관불장식국대대가 맡은 골조공사는 퍼그나 뒤떨어져있기때문이였다.

어떻게 하나 방도를 찾아내야 한다.

려단장이 급하게 현장에 당도하니 그보다 다른 대대지휘관들이 먼저 와있었다.저마끔 제기되는 일거리들을 하나씩 맡아안은 그들은 뒤떨어진 대대를 도와 철야전을 들이댔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애국으로 단결하자!》, 이 구호가 모두의 마음속에서 울려나왔다.

그 폭발로 하여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진 용광로, 이것이 수도건설전구의 진짜이름이였다.

철도성대대의 참모 장철규동무는 자기가 새집을 받게 되였다는 소식에 접했을 때 당조직을 찾아가 자기보다 집고생을 더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집을 양보하겠다고 제기하였다.그 제의에 모두가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화성지구의 새 살림집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 건설자가 어찌 그 한사람만이겠는가.다른 건설자의 건강을 위해, 동지의 마음속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고 온갖 지성을 기울인 미풍의 주인공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여기에 미처 다 적을수 없다.

그 어떤 쇠붙이든지 일단 전기로에만 들어가면 붉은 쇠물, 그외의 다른것으로 될수 없다는것이 쇠물철학이라면 그 누구든 수도건설의 용광로속에서 단련되면 아름답고 강의한 인간으로 된다는것이 수도건설장에서 태여난 또 하나의 진리이다.

과거경력이 어떠하건, 기술기능수준이 높았건 낮았건, 그가 남성이건 녀성이건 일단 수도건설전구에 뛰여든 사람들은 누구나 동지와 집단,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을 서슴없이 희생하는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여기는 집단주의정신의 체현자들로 자라났다.

우리 당의 숙원을 풀어드리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과정에 수도건설자들은 아름다운 미래를 앞당겨오는 무궁무진한 힘은 바로 애국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뭉친 집단의 힘이라는것을 실체험으로 새기였다.

* *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혁명의 수도 평양은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건축의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건설의 속도와 규모에 있어서 세기적인 기록을 새기며 세상제일의 리상도시로 전변되고있다.

당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실성이 세차게 분출하고 수도 평양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끓어번지며 아름다운 집단주의의 화폭이 매일같이 펼쳐지는 수도건설전역, 사상단련의 그 거대한 용광로속에서 비상한 개척정신을 체현한 시대의 주인공들이 태여나고있다.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억세게 성장하고있는 수도건설자들은 전인민적대진군의 선봉부대가 되여 앞으로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새로운 전망을 향해가는 우리의 다음단계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할것이다.

이처럼 투철하고 강직한 충성과 애국의 대집단이 있는한 앞으로도 건설의 대번영기, 평양번영기는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며 위대한 내 조국은 세세년년 그 눈부신 아름다움과 약동하는 젊음을 누리에 힘있게 과시할것이다.

글 본사기자 정영철

주창선

리수연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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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궐기대회 및 결의대회
【내나라】인민들의 생활속에 소중히 자리잡은 곳
【화보】 조선 2026년 3호
【조선의 소리- 위민헌신】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공장
【조선신보】수요높은 국산지능형의료구기들
[국제]이란이 한 번의 조치로 서방을 치명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방법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3월 11일 (수)
【동영상】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기념 대공연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외 7
【로동신문】투쟁의 동력, 줄기찬 발전의 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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