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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신보】《변혁의 새 전기-함흥편 1》체육문화생활거점들의 면모를 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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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1-21 19: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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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새 전기-함흥편 1》체육문화생활거점들의 면모를 일신


 

함남 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산물로

【함흥발 김숙미기자】5개년계획수행기간 함경남도에서는 수많은 체육문화생활거점들을 새롭게 일신하였다. 도안의 발전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자력갱생의 힘으로 일떠세운 새 거점들에서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체육문화생활조건을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다기능화, 국제기준에도 부합

함경남도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을 받들고 나라의 체육기술발전, 후비육성을 위하여 함흥경기장과 함경남도체육촌, 함경남도축구학교를 비롯한 도안의 체육시설들을 일신시킬 통이 큰 목표를 내세우고 지난해말까지 완수하였다.

이번에 함흥경기장은 50년만에 개건현대화공사를 진행하였다. 1975년 7월의 준공이래 계층별, 부문별 체육경기와 다양한 체육문화행사는 물론 국제경기도 보장하여온 경기장은 이전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개변되였다. 함흥경기장은 전국적으로 도경기장들중 규모가 제일 큰 경기장이다.


함흥경기장

개건된 함흥경기장

함흥경기장 최창수소장(53살)은 《수도와 지방의 차이를 없애고 지방인민들이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물질생활을 누리게 해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함경남도에서도 우수한 선수들을 수많이 배출하였다. 재능있는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조건이 보장되여야 한다. 여러 대상공사를 동시에 내미는것은 간단치 않았지만 도에서는 대담하게 결심하고 사업체계부터 철저히 확립하였으며 완강하게 내밀었다.》고 말한다.

개건현대화공사를 통해 함흥경기장은 축구와 배구, 롱구, 륙상, 바드민톤, 탁구 등 여러 종목의 경기를 동시에 진행할수 있는 다기능화된 경기장으로, 인공잔디와 대형전광판, 음향기재 등 최신설비를 갖춘 경기장으로 새롭게 변모되였다.

최창수소장은 이것이 《도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산물》이라고 자부한다.

여러 종목을 동시에 진행할수 있게 다기능화되였다.

천정판은 2.8비날론련합기업소가 보장하였으며 2만 5,000석의 관람석의자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 새로 꾸려진 멜라민수지생산공정에서 나오는 멜라민수지를 원료로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이 제작하는 등 도안의 일군, 로동계급이 경기장건설에 하나같이 떨쳐나섰다.


함흥경기장 최창수소장

《경기장 바닥을 파는것부터 시작하였는데 처리한 토량만 해도 수천㎥나 된다. 큰 경기장을 완전히 일신시키자면 막대한 비용이 들었지만 인민들을 위한 일에 타산을 앞세우지 않았다. 개건된 경기장을 보고 함남사람들이 누군들 흐뭇해하지 않겠는가. 이런 보람에 우리는 살았고 또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큰 공사를 해내니까 이제는 주춤거리지 않고 그 어떤 대상이든 훌륭히 일신시킬수 있다는 배짱이 생긴다. 자체의 원료와 자재를 가지고 꾸렸으니 유지관리 또한 유리하다. 특히 국제적기준에 맞게 개건한 경기장은 도의 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할것이다.》(최창수소장)

함흥경기장은 지난 11월 30일에 함경남도인민들의 기쁨속에 준공의 날을 맞이하였다.

관람열기를 더해주는 최신설비

지난해 12월에 개관된 함흥대극장 역시 함남 로동계급의 힘에 떠받들려 면모를 새롭게 일신하였다.


새롭게 면모를 일신한 함흥대극장


원형계단홀

1984년에 개관된 함흥대극장은 함흥시를 대표하는 규모가 큰 건축물의 하나이다. 지난 40여년간 함경남도예술단은 물론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중앙예술단체들의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함으로써 도안의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여왔다.


함흥대극장 유홍일소장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된 함흥대극장에는 수천석의 관람홀과 무대, 음향 및 조명설비들, 련습실, 분장실들을 비롯한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있다.


분장실

유홍일 함흥대극장 소장(47살)은 《우리 함남사람들의 공연관람열기는 다른 도들에 대비하지 못할 정도로 높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이면 성에 차지 않아 2번, 3번 관람하러 우리 극장을 찾아온다. 대극장이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함남인민들이 보다 문명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속에 말한다.

도안의 인민들이 하루빨리 새 문명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함흥목재가공공장과 성천강타일공장,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비롯한 온 함남도가 떨쳐나 공사를 다그쳤다고 유홍일소장은 말한다.

 

 

개건현대화공사를 통해 초저음고성기와 음향설비들, 현대적이며 다양한 조명설비들이 갖추어짐으로써 보다 높은 예술적형상을 실현할수 있게 되였으며 랭난방체계를 새롭게 구축하여 실내온도를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유홍일소장은 《앞으로 예술공연들과 교예, 요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더 많이 조직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겠다.》며 새롭게 단장된 대극장이 관람열기를 더해주며 인민들의 희열과 랑만으로 련일 흥성이는 날을 그려보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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