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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중앙통신】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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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6-02 07: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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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1

 

편집국

 

 

6.1국제아동절 75돐기념 친선련환모임 진행


 


 


 


 


 


 


 

6.1국제아동절 75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1일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녀맹,관계부문 일군들,교육사업과 자녀교양에서 모범적인 교양원들,녀성들과 시안의 유치원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대표들,대표부 성원들,외국손님들,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시작에 앞서 평양시항공구락부 선수들의 모형항공무선조종교예기 모범출연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가 발언하였다.

아동가요들이 울려퍼지는 속에 어린이들이 명절의 환희를 아름다운 춤률동과 체조동작에 담아 펼쳐보이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글작품집을 올려 기쁨을 드리고 전국태권도애호가경기(어린이부류),전국서예축전,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2025년 평양시공개바둑경기에서 1등을 한 꼬마재간둥이들과 꼬마연주가,독창가수,무용수들이 출연하는 자랑무대 및 예술소품공연은 련환모임을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이어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진행되였다.

꽃줄넘기,공차넣기 등의 경기들에 출전한 꼬마선수들이 승벽을 부리는 귀여운 모습은 관중들에게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었다.

어머니들이 자식들과 함께 참가한 공이고안고 어린이손목잡고 달리기경기와 바줄당기기경기 등은 련환모임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다채로운 유희오락경기에 여러 나라 어린이들도 참가하여 우리 어린이들과 친선의 정을 나누었다.

친선련환모임의 마감을 장식하며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원무가 펼쳐졌다.(끝)

 

장애어린이들의 6.1국제아동절 기념모임 진행


 


 


 


 

장애어린이들의 6.1국제아동절 기념모임이 1일 대동강구역과외체육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철히동지,관계부문 일군들,장애어린이들,대동강구역 동문2유치원 어린이들,보육원,교양원,학부형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에 이어 장애어린이들과 유치원어린이들의 다채로운 예술소품공연,체육유희오락경기가 있었다.

장고제주 《원수님 오신 날 기쁜 명절날》,시와 노래 《보고싶은 김정은원수님》 등의 종목들로 공연무대를 펼친 어린이들의 얼굴마다에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행복하게 자라나는 기쁨과 랑만이 한껏 어려있었다.

《다람이》팀과 《고슴도치》팀으로 나뉘여 진행된 공안고달리기,바줄당기기를 비롯한 체육유희오락경기에서 저마끔 승벽을 부리는 아이들의 생기발랄한 모습과 학부형들의 열기띤 응원은 명절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끝)

 

각지에서 국제아동절을 즐겁게 맞이


 

온 나라 어린이들이 크나큰 기쁨에 넘쳐 6.1국제아동절을 맞이하였다.

각지 탁아소,유치원들과 육아원,애육원들은 어린이들과 교양원,보육원,부모들로 흥성이였다.

평양시안의 탁아소,유치원들에서 어린이들의 예술소품공연과 다채로운 민속놀이 및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있었다.

《오늘은 6.1절》,《우리도 소년장수》의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하고 《보고싶은 김정은원수님》,《꽃봉오리 우리 명절》 등의 노래들을 부르며 춤을 추고 악기를 타는 아이들의 재롱스러운 모습은 명절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관람자들의 열띤 응원속에 꼬마선수들은 글자붙이기,롱구놀이,공빼앗기,놀이감따기,무릎싸움,바람개비들고달리기를 비롯한 각종 체육유희오락경기들을 펼치였다.

각지에서도 명절을 즐기는 어린이들의 기쁨이 차넘치였다.

이날 각지 상업봉사망들과 공원,유원지들에서도 부모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웃음이 꽃펴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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