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 2024년 가속화된 정치군사적강세, 전력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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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2-27 08: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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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속화된 정치군사적강세, 전력증대
내외에 과시된 강대무비한 조선의 힘
2024년은 강대무비한 조선의 절대적힘이 크게 과시된 한해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모험주의적군사정책을 추구하면서 긴장상태를 사상최악으로 격화시켰다.
조성된 정세는 조선으로 하여금 나라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위해 정세를 주동적으로 통제해나갈수 있는 최강의 군사력을 더욱 압도적으로, 더욱 가속적으로 비축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천만년미래를 한몸에 지니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자위국방을 혁명수호와 발전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올해에도 부국강병대업을 완수하기 위한 력사의 장로에 위대한 복무와 결사분투의 자욱을 거룩히 새겨가시였다.
올해는 조선로동당의 강군건설로선과 군사정책관철에서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을 비롯한 주요지휘관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시고 고무격려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작년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군건설의 투쟁방략을 밝혀주신 원수님께서는 새해 려정의 시작에 앞서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을 비롯한 주요지휘관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시고 국가방위의 전초선을 지켜선 군지휘관들의 막중한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당전원회의가 혁명무력앞에 제시한 전투적과업들을 철저히 집행관철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정치사상강군화, 도덕강군화, 이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인민군대가 높이 올라선 혁명무력건설의 비상한 경지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건군절에 즈음하여 국방성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정치사상적, 도덕적우월성이 인민군대의 제일무기로 되게 하신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의 손길은 뜻깊은 건군절에 국방성을 축하방문하시여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결사보위하는 혁명강군의 사명감을 더욱 백배해주신데도 깃들어있고 당중앙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격전에서 인민공군 직승비행부대 부대장이 발휘한 전투정신과 높은 사상정신세계를 전군이 따라배우도록 내세워주신데도 깃들어있다.
올해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각종 군사훈련들은 우리 혁명무력을 완벽한 실전능력을 지닌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떠올리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원수님께서는 때로는 엄격한 강평원이 되시여 불의에 구분대의 전투동원준비태세를 판정검열하시고 때로는 군인들과 한승조가 되시여 전투기술기재를 직접 능숙하게 다루시며 필승의 승전법과 전투적고무를 안겨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땅크병대련합부대간의 대항훈련경기를 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포연서린 훈련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전투임무수행위주의 실용적인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주신 그이의 령도의 자욱들은 곧 인민군대가 멈춤없이 달려온 군사기술강군화의 진군로로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에 우리 나라 군사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과 김정일군정대학, 우리 나라 포병무력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인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우리 당의 강군건설사상을 군사교육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갈수 있는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시였다.
군령도의 첫 시기부터 인민군대강화에서 대대들의 위치와 역할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신 원수님께서는 주체의 건군사에 네번째로 열린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가 새시대 강군건설의 활기찬 동력을 확충하는 력사적인 대회합으로 되도록 이끌어주시여 전쟁준비완성에서 새로운 력동적전환을 안아오도록 하시였다.
올해 공화국무력의 무진한 강세를 억척같이 뒤받침하는 자립적방위산업의 줄기찬 진보로 하여 나라의 방위력강화에서는 괄목할만한 변화들이 이룩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싸일 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주체적해군무력의 급속한 발전상을 과시하는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싸일 시험발사로 1월을 진감시킨 2024년은 강군현대화위업의 확고한 승세를 과시하는 절대병기들의 출정식으로 공화국무력의 급진적인 현대화와 초강력위세를 시위하였으며 새로운 초강력공격수단,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의 거대한 폭음으로 행성을 련이어 뒤흔든것을 비롯하여 충격적인 달들로 이어졌다.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원수님께서는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통찰력으로 국방공업이 달성해야 할 전략적목표들을 제시하시고 새세대 주체병기들의 연구종자로부터 개발완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하시였다.
지난 11월 수도 평양에서는 한계를 모르는 강대한 힘의 증대, 거대한 급진도약의 위세를 과시하며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가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현대성과 선진성, 타격의 정밀성과 위력에 있어서 또 한번 갱신진화되고 련속적인 신종개발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전략무기, 전술무기들을 기본으로 하여 우리 국방과학기술집단의 최신창조물들이 집결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참석밑에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행사가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모든 성과를 당의 강군건설로선과 국방정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준 인민들에게 돌리시며 당과 정부가 보다 높은 군사기술력, 강력한 군사력을 키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하여 튼튼한 국방으로써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보위할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국가와 인민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며 강국건설의 새로운 격변기를 펼쳐가시는 천하제일명장을 높이 모시여 조선의 자위력은 오늘에 만족함이 없이 래일에도 강하고 또 강해질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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