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자만과 자찬은 발전의 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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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0-05 09: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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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과 자찬은 발전의 제동기
편집국
[로동신문]은 5일 지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자기 자신을 완성된 것처럼 생각하고 자기 사업이 완전무결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예외없이 공명심에 사로잡혀 자만과 자찬이라는 병에 걸리게 되고, 그러면 힘들게 쟁취한 귀중한 모든 성과들이 수포로 되고만다고 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자만과 자찬은 발전의 제동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들어선 오늘날 우리가 경계해야 할것은 무엇인가.
자만과 자찬이다.
자만과 자찬을 배격하는것은 우리 혁명이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 이룩한 모든 성과들을 철저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사업을 비판적으로 대하지 않고 자기만족에 빠져 현실을 외면하고 자화자찬하는것은 절대금물이며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혁명가라면 만족을 몰라야 하며 더 높은 목표를 지향하여 끊임없는 투쟁을 벌려야 한다.
만일 성과에 자만도취되여 순간이라도 주춤거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힘들게 쟁취한 귀중한 모든 성과들이 수포로 되고만다.
때문에 당에서는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고있는것이다.
자만과 자찬, 이런 그릇된 사상관점과 사업태도는 발전의 제동기이다.
하다면 자만과 자찬을 낳는 온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소총명과 공명심이다.
자기자신을 완성된것처럼 생각하고 자기 사업이 완전무결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례외없이 소총명과 공명심에 사로잡히게 되며 자만과 자찬이라는 병에 걸리게 된다.
우리는 성과에 만족할것이 아니라 더 높이 비약하려는 불같은 열정을 안고 자기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면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야 한다.
항상 고민하고 고심하는것은 변질을 막고 사업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방책으로 된다.
늘 자기자신이 부족하다는것을 인식하는 사람만이 마음의 탕개를 늦추지 않는 법이다.앉으나서나 자기 사업에 대하여 마음을 놓지 못하고 성과보다 결함과 부족점부터 먼저 찾을줄 알아야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쓸수 있다.
자만과 자찬을 극복하는 문제는 사상단련, 혁명적수양과 잇닿아있다.
사람은 사상정신적으로 준비되고 수양된것만큼, 아는것만큼 사고하고 행동한다.강철도 그냥 놓아두면 녹이 쓸어 못쓰게 되듯이 아무리 직위가 높고 공로가 있다고 해도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하지 않으면 머리에 녹이 쓸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교만해져 자화자찬이라는 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는것은 오늘날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만족감에 사로잡히게 되면 시대의 전렬에서 뒤떨어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자신을 꾸준히 채찍질하며 일해나가야 한다.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면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스스로 일감을 찾아쥐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그렇다.자만과 자찬은 발전의 제동기이고 자책과 반성은 발전의 무기이다.
본사기자 김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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