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고아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주는 세계 유일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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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17 10: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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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주는 세계 유일의 나라
편집국
김일성종합대학은 14일 경제학부 부교수 김남웅의 글 ‘부모없는 아이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주는 위대한 사랑’을 소개하였다.
그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국가에서 전적으로 맡아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역군들로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조선밖에는 없으며, 오늘 김정은 위원장의 극진한 후대사랑 속에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원아들도 혁명의 핵심으로, 나라의 중추로 튼튼히 자라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받들어나가고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부모없는 아이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주는 위대한 사랑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부교수 김남웅
세상을 둘러보면 부모없는 아이들문제가 제기되지 않는 나라가 없다. 그러나 부모없는 아이들을 국가에서 전적으로 맡아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역군들로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조선밖에는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원아들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야 하겠습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남포혁명학원 원아들뿐아니라 전국의 초등학원, 중등학원원아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야 합니다.》
부모없는 아이들의 마음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질세라 친어버이의 사랑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의 교육조건과 생활조건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주체103(2014)년 10월 25일 조선로동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집약적으로 구현되여있는 사랑의 결정체로 훌륭히 일떠선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육아원과 애육원의 전경을 바라보시면서 휴양소같다고, 한창 건설이 진행될 때도 멋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완공된 다음에 보니 정말 희한하다고 하시면서 주변풍경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평양애육원의 원아들)
육아원과 애육원을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오늘 평양육아원과 평양애육원을 돌아보니 대단히 만족하다고 하시면서 평양육아원과 평양애육원은 단순한 보육교양시설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궁전이라고, 평양육아원과 평양애육원에는 놀이방과 잠방, 세면장과 식당, 운동장, 실내 및 야외물놀이장, 리발실과 치료병동, 교양실을 비롯하여 어린이들의 생활과 교양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져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의하여 훌륭하게 꾸려진 평양애육원, 평양육아원 같은 보육교양시설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평양육아원, 애육원 일군들에게 지금 우리가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도들에 육아원과 애육원을 건설하고있는것은 자랑이나 하고 선전이나 하자는것이 아니다, 우리가 육아원과 애육원을 건설하는것은 부모없는 아이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우기 위해서이다, 육아원과 애육원을 건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부모없는 아이들을 잘 키우는것이 더 중요하다, 부모없는 아이들도 모두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들딸들이므로 우리가 다 맡아 키워야 한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을 잘 돌봐주고 남부럽지 않게 내세워 그들모두를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워야 한다고, 그들속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게 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과시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여야 부모없는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하여 늘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소원을 풀어드릴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에 대한 교양사업은 그들에게 집단주의정신과 자립성, 창발성을 키워주는데 모를 박고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원아들에 대한 도덕교양에 각별한 주의를 돌릴데 대한 문제, 그들에 대한 교양을 생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원아들에 대한 교육교양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세히 가르쳐주시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극진한 사랑과 관심은 평양중등학원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주체106(2017)년 7월 2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멋쟁이로 꾸려진 학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평양중등학원이 훌륭하다고, 모든 교육조건과 환경이 최고의 수준이라고, 우리 나라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들가운데 평양중등학원처럼 교실과 실험실, 실습실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지고 모든 건물들의 실내온도를 지열로 보장하는 학교는 없다고, 교육조건과 환경이 이렇게 꾸려진것은 대단한것이라고 하시며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평양중등학원은 우리 나라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의 본보기, 표준이라고 하시며 원아들에게 훌륭한 학원을 안겨주게 되였으니 하늘의 별을 따온것같이 기쁘다고, 원아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려는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리게 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참으로 부모없는 아이들도 혁명의 핵심으로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사랑의 세계는 우주에도 비기지 못할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세계이다.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는 그 무한대한 사랑의 품에서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원아들도 혁명의 핵심으로, 나라의 중추로 튼튼히 자라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받들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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