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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평양과 모스크바는 지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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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18 08: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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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 모스크바는 지척이다 

 

편집국

 

18일부 [로동신문]은 ‘평양과 모스크바는 지척이다’, ‘국경도시에 솟은 친선각’, ‘항일대전의 나날에 맺어진 전투적뉴대’, ‘력사의 갈피에 새겨진 아름다운 이야기’ 네 개의 글을 연속으로 게재하고 ‘오랜 역사적 뿌리와 전통을 가진 조로친선’을 조명하였다.

 

오늘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가까운 이웃처럼 서로에 대한 친근한 감정이 자리잡게 한 두 정상의 '열렬하고 깊은 동지적 관계’를 돌아보는 글, ‘평양과 모스크바는 지척이다’에서는 두 정상의 관계를 외교관례상의 친선관계를 뛰어넘는’숭고한 동지’, ‘뜻을 같이하고 생사를 같이하는 전우관계’라는 것을 세계에 뚜렷이 각인시킨 김정은 위원장은 두 차례 로씨야 방문의 가슴벅찬 추억을 되새겼다.

 

그리고 오늘 ‘전통적인 친선단결의 뉴대를 더욱 두터이 하며 지역의 평화와 세계의 정의를 위하여 투쟁해나가고’있는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인민은 ‘공동의 뜻과 의지로 더욱 억세게 뭉치며 평양과 모스크바는 자주와 정의의 길에서 언제나 함께 있을것’임을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랜 력사적뿌리와 전통을 가진 조로친선

평양과 모스크바는 지척이다

 

 


(국경도시에 솟은 친선각)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서 로씨야련방의 수도 모스크바까지는 1만 수천리,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다.환경과 풍토, 사람들의 생활에서도 차이가 적지 않다.

 

그러나 오늘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는 평양과 모스크바가 지척이라는 친근한 감정이 자리잡고있다.

 

무엇이 두 나라로 하여금 불패의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라는 가장 억세고 친근한 관계를 맺게 하였는가.

 

두 나라 인민이 격렬한 반제투쟁의 불길속에서 전투적우의를 다져온 오랜 력사도 당당히 자랑할만하다.

 

겹쌓이는 시련을 이겨내며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려는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과 의지도 선린우호관계를 나날이 두텁게 해주고있다.

 

하지만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사이에는 력사와 전통, 공통된 지향만으로는 다 설명할수 없는 보다 훌륭하고 의미깊은 관계가 흐르고있다.

 

그것은 바로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사이에 맺어진 열렬하고 깊은 동지적관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동지와 힘을 합쳐 두 나라의 선린우호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지니시고 조로친선의 력사에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시고 강력한 국가건설의 웅대한 목표실현에로 로씨야인민을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뿌찐대통령동지의 노력에 시종일관 전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시였다.

 

로씨야인민이 강력한 국가건설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진심으로 기뻐하시며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시였고 적대세력들의 반동공세가 악랄해질 때에는 로씨야의 정당한 립장에 적극적인 지지도 표명해주시였다.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지지는 로씨야지도부로 하여금 자주적립장을 더욱 견결히 고수하게 한 고무적힘으로 되였다.

 

뿌찐대통령동지는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세계에서 정의의 기치높이 자주위업을 선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위인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에 매혹을 금치 못하면서 진정으로 존경하는 동지로 열렬히 신뢰하였다.

 

서로의 위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사심없는 성원은 그대로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동지적관계와 전투적우의의 귀중한 바탕으로 되였다.

 

마음이 통하면 천리도 지척이다.동북아시아와 유럽이라는 아득한 지리적차이에도 불구하고 긴밀히 협조하고 보조를 같이하는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사이의 우애의 정은 날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고있다.

 

주체108(2019)년 4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력사적인 첫 방문은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남다른 관계를 내외에 과시한것으로 하여 세계를 크게 놀래웠다.

 

뿌찐대통령동지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변강도시에까지 나와 극진히 환대한데 대해 세계의 언론들은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지난해 9월 두 나라 관계발전의 뜻깊고 중대한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을 두번째로 찾으시였다.그것은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운 력사적사변인 동시에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사이의 관계를 뗄수 없는 동지적관계로 승화시킨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뿌찐대통령동지는 국가의 전략적리익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수행에 떨쳐나선 로씨야인민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그이를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이어 진행된 참관을 자기가 직접 안내해드리였다.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 진행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뿌찐대통령동지사이의 상봉과 회담은 시종 동지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속에서 흘렀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만족한 합의와 견해일치를 보았다.

 

이날 뜻깊은 연회에서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은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동지적우의의 정에 기초한 관계, 변함없는 동지관계, 선린관계로 지향되고있음을 긍지높이 선언하였다.그것은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관계가 외교관례상의 친선관계를 뛰여넘는 숭고한 동지적관계이며 뜻을 같이하고 생사를 같이하는 전우관계임을 세계에 뚜렷이 각인시키였다.

 

뜻을 같이하는 동지의 관계보다 더 진실하고 시련을 함께 헤치며 맺은 전우의 관계보다 더 굳건한 관계는 없다.

 

그것은 사심없이 도와주고 바치는 헌신의 관계, 어려울수록 더욱 굳게 다져지는 단결의 관계이다.이것이 바로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친선관계의 기초이고 참모습이다.

 

오늘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인민은 전통적인 친선단결의 뉴대를 더욱 두터이 하며 지역의 평화와 세계의 정의를 위하여 투쟁해나가고있다.

 

공동의 뜻과 의지로 더욱 억세게 뭉치며 평양과 모스크바는 자주와 정의의 길에서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은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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