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 조업 3년, 호평을 받는 모란봉관광사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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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18 07: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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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3년, 호평을 받는 모란봉관광사의 봉사
가장 대중적인것은 평양시내관광
모란봉관광사의 국내관광봉사가 호평을 받고있다.
2021년에 조직된 모란봉관광사에서는 인민들의 높아가는 문화정서적요구에 맞게 관광을 희망하는 기관, 기업소,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룡악산 등 국내의 명승지, 명산들과 대기념비적건축물들, 문화정서생활기지들 등에 대한 관광안내와 봉사를 진행하고있다.

평양의 명승 룡악산에 올라 법운암을 돌아보는 관광객들
다양한 일정조직, 다방면적인 지식과 상식을 소유한 안내원들의 친절한 봉사, 기동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운수수단의 제공 등으로 하여 모란봉관광사의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여가는 조선의 현실과 높아가는 인민들의 문명수준이 관광활성화의 요인으로 되고있다고 관계일군은 말하고있다.

유희오락경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
관광사에서는 1박 2일, 2박 3일 등 다양한 관광일정으로 사계절 관광봉사를 진행하고있다.
가장 대중적인 관광은 평양시내관광이다.
평양의 명승 룡악산에 올라 수도의 경치를 한눈에 보는 기분과 태권도성지관을 참관하고 다채로운 유희오락경기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재미, 새로 일떠선 화성거리, 림흥거리를 돌아보고 능수버들 휘늘어진 대동강반의 옥류관에서 평양랭면을 맛보는 기분 등은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한껏 자아내고있다.

조선예술영화유희오락경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
평양시 서성구역 와산동에서 사는 조설향씨(36살)는 일요일을 리용하여 동생과 함께 관광을 나왔는데 견문을 넓혀주고 모두에게 기쁨과 랑만을 주는 관광을 앞으로 더 자주 하겠다고 말하였다.
관광사에서는 시내관광에 한해서도 로정을 자주 바꿈으로써 관광의 폭을 넓혀나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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