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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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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29 06: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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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편집국


4월28일자 【조선중앙통신】은 국방성 군사대외사업업국장 담화문을 통해 미국의 우크라이나 장거리 미사일지원은 지질맞은 선택이었으며 화난만을 불러올것이라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담화문 전문을 소개한다.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싸일을 비밀리에 납입한 사실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24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지난 3월초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300km에 달하는 《ATACMS》륙군전술미싸일을 납입하였으며 작전상견지에서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실토하였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본토를 타격하는것을 장려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장거리미싸일납입문제와 거리를 두던 미행정부가 미싸일제공에 나섬으로써 분쟁확대를 부추기는 평화파괴자로서의 본색이 더욱 유표해졌다.

우크라이나분쟁이 촉발한 후 젤렌스끼당국에 대한 렬화우라니움탄과 송이폭탄,주력땅크납입 등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범위를 계단식으로 확대해오던 미국이 이번에 자기 주구들에게 로씨야령토를 공격할수 있는 장거리미싸일까지 쥐여준것은 최근 더욱 불리하게 번져지고있는 우크라이나전황을 어떻게 하나 돌려세우기 위해 궁리해낸 졸책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제공하는 장거리미싸일은 전장의 판세를 절대로 바꿀수 없으며 젤렌스끼괴뢰도당의 무모한 대결광기만 키워주게 될것이다.

현 미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미싸일지원이 미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것이라고 호언하고있지만 세계가 더욱 불안전해진 미국과 우크라이나전장에서 워싱톤의 패배상을 목격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미국은 그 어떤 첨단무기로도,그 어떤 군사적지원으로도 영웅적인 로씨야군대와 인민을 당해낼수 없다.

 

주체113(2024)년 4월 28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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