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위대한 인민사랑의 대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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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3-30 12: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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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민사랑의 대기념비
누가 이 땅우에 엄혹한 시련의 날과 달들이 흘러갔다고 하겠는가.
과연 누가 보통날에도 상상하기 힘든 그처럼 거창한 창조의 기념비들을 가장 험난한 시련의 나날에 보란듯이 안아올렸다고 쉬이 믿을수 있겠는가.
지금도 인민사랑의 기념비로 희한하게 일떠선 송화거리에 가보면 이곳에 보금자리를 편 인민들의 행복넘친 노래소리가 들려오고 새로운 형식의 특색있는 다락식주택구를 이룬 천지개벽된 보통강반에 서보면 평범한 근로자들을 만복의 절정에 세워주는 위대한당중앙을 우러러 고마움의 큰절을 드리는 인민들의 모습을 가슴뜨겁게 안아볼수 있다.
농촌문명의 새시대를 알리며 나라의 방방곡곡 이르는 곳마다에 훌륭하게 일떠선 사회주의리상촌, 리상마을들에서도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한껏 넘쳐나고있다.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를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사회주의문명의 리상거리, 리상마을들에서 인민은 뜨겁게 안아본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년차별계획을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건설작전과 지도를 짜고들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주체110(2021)년 3월 23일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의뜻깊은 연설의 구절이 가슴을 파고든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다,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다. …
주체110(2021)년 3월 25일 보통문주변 강안지구를 찾으시여 보통강반을 따라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형성하고 다층, 소층살림집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이 지구를 특색있게 변모시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우러르며 우리 인민이 받은 충격은 또 그 얼마나 컸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얼마나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는가 하는것은 모든 대상설계를 당의 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만점짜리로 완성하도록 하시기 위해 무려 1 200여건의 송화거리형성안과 1 234건에 달하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설계형성안을 지도하여주신 사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인민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그 위대한뜻과 불같은 진정에 떠받들려 그림처럼 황홀한 거리, 아직은 먼 래일의것이라고 생각했던 사회주의농촌문명의 새 마을들이 세월을 앞당겨 눈부시게 솟아올랐던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난관이 중중첩첩 막아서도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은 순간도 지체할수 없다는 위대한 어버이의철의 신념, 바로 그 억척의 의지에 받들려 이 시각도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을 비롯한 보람찬 투쟁의 전구들에서는 창조와 혁신의 드세찬 동음이 세차게 울리고있다.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다그쳐지고있던 그때 또다시 화성지구에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대격전장을 펼쳐주시고 오늘은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에 이어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의 착공을 선포하신 경애하는원수님.
정녕 이 땅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인민의 리상거리, 리상마을들은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살림집에서 부럼없는 생활을 누리도록 하시기 위하여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인민사랑을 후손만대에 전하여줄 빛나는 기념비,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산 실록인것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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