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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소식 | 겨레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10.4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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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0-18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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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disclaimer);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륙일오 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 인터넷 매체와 기사교류 협약을 맺어 기사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에 싣기로 하였습니다.

기사교류협약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다양한 소식을 왜곡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한 기사는 반드시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각자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편집부-

 

겨레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10.4선언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지 않는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은 류례없이 악랄해도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끝까지 고수리행해나가려는 해내외 온 겨레의 견결한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다.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3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에서 광범히 벌어진 다채로운 기념행사들과 각계 단체들이 발표한 담화와 성명들은 북남선언들을 지지옹호하는 겨레의 열의가 얼마나 드높은가 하는것을 실증해준다.

지난 10 3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서울 보신각앞에서 10.4선언발표 3돐을 기념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는 남조선청년학생들의 불타는 통일열의가 담긴 결의문이 발표되였다. 그들은 결의문에서 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의 공동번영과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고 포괄적으로 밝힌 행동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현 보수당국이 등장한 이후 북남관계는 파탄되고 조선반도는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심각한 기로에 놓이게 되였으며 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리행하는 길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 그들은 애국에 불타는 청년학생들이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끝까지 지켜나가며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그 리행을 방해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 견결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보다 앞서 930일 서울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학술본부와 언론본부의 주최하에 10.4선언의 력사적의의를 되새겨보는 공동학술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현 북남관계가 이전의 대결시대에로 후퇴하였다고 분노를 터뜨리면서 남조선당국이 10.4선언을 그대로 리행하였더라면 오늘과 같은 가슴아픈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참가자들은 토론끝에 발표한 결의문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미국이 북에 대한 부당한 제재를 철회하는것과 동시에 남조선당국이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금강산, 개성지구관광사업재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도 10 4일 경상남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조선당국이 동족대결책동을 중지하고 10.4선언리행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이밖에도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도 력사적인 10.4선언발표일을 계기로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성명들에서 공동선언들을 리행하는것은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통일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북남사이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전쟁연습,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짓부셔버리고 북남선언들을 고수, 실천함으로써 민족의 평화번영,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남조선각계의 북남선언지지옹호투쟁에 고무된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세력들도 얼토당토않은 구실로 금강산, 개성지구관광사업과 민간단체들의 소소한 인도주의적협력사업마저 가로막는 보수당국을 비난하면서 10.4선언의 리행을 요구하는 통일민주세력의 투쟁에 적극 합세해나설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10.4선언을 지지옹호하는 투쟁의 불길은 해외의 곳곳에서도 세차게 타올랐다.

10.4선언발표 3돐을 계기로 일본 도꾜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일본지역위원회 (6.15일본지역위원회)의 주최로 기념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6.15일본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와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들에서 보내온 련대사들이 소개되고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불타는 통일열의를 안고 모임에 참가한 6.15일본지역위원회 성원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은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모든 민족성원들이 결연히 일어나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동족대결책동과 미국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러한 기념행사는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미국의 로스안젤스를 비롯한 해외의 여러 지역 동포들속에서도 광범히 벌어졌다. 행사장들마다에서는 10.4선언을 6.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으로 틀어쥐고 동포들사이의 조국통일을 위한 련대투쟁과 협력을 강화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남조선의 통일민주세력과 인민들을 적극 지지성원할 결의들이 표명되였다.

10.4선언발표 3돐을 계기로 남조선과 해외에서 광범히 벌어진 이러한 투쟁들은 반통일세력이 제 아무리 발악해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겨레의 마음속에 굳게 지리잡고있으며 그의 고수리행을 위한 대중적운동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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