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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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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11-15 11: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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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인민은 하늘이고 스승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주체89(2000) 11월에 있은 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날 멀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조업을 앞둔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다.

차에서 내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방금 차를 타고 넘어오신 령길을 흐리신 안색으로 바라보시였다.

(왜 그러실가?)

그 공장으로 들어오는 길은 산중턱을 깎아내여 닦은 길이였다.

워낙 산세가 험한데다가 자연풍치에 손상을 주지 않으려고 여러 산굽이를 에돌며 길을 내다보니 오불꼬불한 굽이가 140여개소나 되였다.

일군들이 마음을 조이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닭공장으로 들어오는 도로를 다시 내야 하겠다고, 높은 산을 굽이굽이 에돌아 도로를 냈는데 험한 령길로 닭공장에서 나오는 생산물을 어떻게 실어나르려고 하는지 리해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저런 도로로 닭알을 실어나르다가는 다 깨여질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이 조금만 내려도 길이 막혀 차들이 다닐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갈 때는 다른 길로 가보자고 하시며 여기 평지쪽에 길이 나있는데가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선뜻 대답을 드리지 못했다.

건설당시 골재운반에 리용하던 도로가 있었으나 너무 험하여 차마 말씀드릴수가 없었던것이다.

한동안 바재이던 끝에 한 일군이 그런 사정을 보고드리며 그 길로는 가실수 없다고 말씀올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이 다니는 길인데 자신이라고 왜 못 가겠는가고 하시면서 그 길을 밟아보지 않으면 자신께서도 책상주의자가 된다고 하시였다.

하여 오실 때에는 새로 낸 험한 령길로 넘어오신 장군님께서 가실 때에는 길이 아닌 그 돌밭길로 가시게 되였다.

그후 공장에서는 그이께서 직접 확정해주신 곳으로 도로를 새로 번듯하게 닦았다.

닭알차들이 씽씽 달리는 그 도로를 인민들은 오늘도 사랑의 길이라고 정답게 부르고있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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