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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집단주의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감명깊은 성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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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6-02 16: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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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감명깊은 성과작

 - TV련속극 《백금산》을 보고 -

 

얼마전 조선중앙TV로 방영된 TV련속극 《백금산》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았다.

1970년대 시대를 격동시킨 백금산의 광부소대이야기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한 TV련속극《백금산》.

20여년전에 창작된 작품이 오늘도 이렇듯 만사람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이겠는가.

그것은 TV련속극 《백금산》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를 구현한 룡양광산 7호굴착기소대원들의 생활과 투쟁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였기때문이다.

TV련속극《백금산》은 우리 공화국의 첫 영웅소대였던 룡양광산의 7호굴착기소대원들의 투쟁과 생활이라는 실제적인 사실에 기초하여 창작된 작품이다.

어버이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백금산에 제대배낭을 풀어놓은 7호굴착기소대원들은 10년동안 높고높은 산정에서 서로 돕고 이끌면서 대중적영웅주의의 본보기를 창조하였다.

원래 7호굴착기소대원들은 26명이였는데 점차 소대원들을 9명으로 줄이고도 굴착기의 능력을 10배로 끌어올렸으며 뒤떨어진 소대에 애써 마련한 좋은 채굴장을 여러차례나 넘겨주고 불비한 채굴장에서도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갔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룡양광산 7호굴착기소대원들의 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며 한두사람이 아니라 집단이 영웅주의를 발휘한것이 훌륭하고 자기 소대만이 아니라 온 광산을 위하는 그들의 집단주의정신이 고귀하다고, 이것은 오직 주체사상이 사회생활에 전면적으로 구현된 우리 나라에서만이 발휘될수 있는 혁명정신이라고 높이 치하하시며 어버이수령님께 그들의 소행자료를 보고드리시고 룡양광산 7호굴착기소대전원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여주시였다.

룡양광산 7호굴착기영웅소대의 탄생, 이것은 하나에 대한 전체의 사랑의 승리였고 전체에 대한 하나의 믿음의 승리였다.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과 동지들에 대한 굳센 믿음과 뜨거운 사랑으로 깨뜨릴수 없는 하나로 굳게 뭉쳐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감동깊은 이야기를 작가 김문창이 장편소설로 만들어내놓았고 작가 현백학이 TV련속극문학 《백금산》으로 창작한것을 연출가 로성수를 비롯한 창조집단이 주체83(1994) 12 TV련속극으로 완성하여 내놓았다.

TV련속극《백금산》의 매력은 광산에서 제일 낡고 뒤떨어졌던 굴착기가 영웅굴착기로 되고 떠나온 고향도 살아온 인생길도 다르고 준비정도와 취미, 성격까지 다른 인간들, 지어 마음속고충을 안고있는 인간들이 동지와 집단, 애국이라는 하나의 지향을 안고 한덩어리로 뭉쳐 영웅적인 인간들로 성장하는 과정을 감명깊게 보여준데 있다.

하기에 TV련속극《백금산》이 창작된지는 오래되였지만 오늘도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깊은 여운을 남겨주고있는것이며 그런것으로하여 련속극의 창작과정에 있었던 이야기들과 그후에 생긴 이야기들도 사람들속에 계속 전해지고있다.

TV련속극《백금산》촬영이 한창이던 어느날 룡양광산일대에서는 무더기비가 내려 순간에 북대천이 불어나고 룡양광산마을이 물에 잠겼다. 이때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가 전체 배우들에게 말하였다.

《동무들, 우리는 7호굴착기소대원들이다. 온 나라가 다 아는 영웅소대원들이 이런 때 어떻게 하였겠는가?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배우들은 한사람같이 수해현장으로 달려나가자고 호응했다.

사나운 물살이 그들의 앞을 막아나섰지만 그들은 생명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고 광산마을사람들의 생명재산을 구원하기 위한 전투를 벌리였다.

영화에서 배우들의 역형상이 만사람의 절찬을 받을수 있은것은 이처럼 그들자신이 진실로 영웅소대원들처럼 살며 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기때문이였다.

그뿐이 아니다.

TV련속극《백금산》의 감화력이 얼마나 컸던지 한 처녀는 고향인 평양을 떠나 7호굴착기 선동원으로 자원해왔으며 련속극에 나오는 선동원 림정희처럼 일을 잘하여 온 나라가 다 아는 진짜 백금산의 선동원이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룡양광산을 찾으시였던 날 그가 TV련속극《백금산》을 보고 광산으로 자원진출하여 일을 잘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그를 옆에 세우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인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명작의 사상예술적성과는 이처럼 사람들속에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의 생명력을 감명깊게 형상한 TV련속극 《백금산》은 당 제8차대회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전투적열의를 더욱 북돋아주며 로동당시대의 명작으로 계속 빛을 뿌릴것이다.

 

 


 

-TV련속극《백금산》의 한 장면-

본사기자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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