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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세월의 언덕 넘어 이어지는 고상한 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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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5-14 10: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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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언덕 넘어 이어지는 고상한 풍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구호가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 구호를 떠나 어찌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수놓아진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력사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사회와 집단의 리익속에 개인의 리익이 있고 집단의 영예속에 개인의 영예도 행복도 있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실생활로 체득한 진리이다.

오늘도 사람들은 천리마시대 강선의 로동계급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때 우리에게는 바르고 없는것이 참으로 많았다. 자금과 자재도 부족하였고 먹을것과 입을것도 넉넉치 못하였다. 하지만 천리마시대 사람들은 자신과 가정에 앞서 집단의 리익, 나라를 먼저 생각하였다.

첫 천리마작업반의 영예를 지닌 강선의 진응원작업반원들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혁신과 전진에 제동을 거는 교대본위주의를 불살라버리였다.

그들은 오직 집단을 위하는 한가지 생각으로 로보수와 같은 어려운 일을 도맡아하였고 다음교대를 위해 원료도 확보해주었다.

진응원영웅은 자기 교대뿐아니라 다른 교대의 용해공들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였다.

그는 교대가 끝난 다음 다른 교대의 일을 돕느라 제대로 자지도 못하였다. 때로는 점심밥을 먹는것도 잊고 다른 교대의 일손을 도와주다가 밥이 그대로 있는 밥곽을 들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있었다.

이 나날 강선의 로동계급은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어찌 이들뿐이였겠는가.

나의 소원은 우리 공장 모든 사람들의 어머니가 되는것이라고 하면서 자기 작업반을 천리마작업반으로 만들어놓은 다음 자진하여 뒤떨어진 작업반들로 옮겨가 그 작업반들도 천리마작업반의 영예를 지니게 한 길확실영웅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러갔지만 자기보다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천리마시대의 이 정신은 련면히 이어지고있으며 오늘도 높이 발휘되고있다.

전체가 하나를 위하는것은 우리 사회의 고결한 륜리로, 평범한 생활로 되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에 가면 온 나라에 널리 알려진 한 정방공이 있다.

일찍 부모를 잃고 자란 그가 오늘처럼 성장할수 있은것은 집단의 사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처음 공장에 입직하였을 때 그는 사람들이 자기를 남달리 생각해주는것을 동정으로 여기며 곁을 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보람찬 로동생활과정은 그로 하여금 자기도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대가정의 한성원임을 깊이 자각하게 하였다. 남들처럼 마음속구김살이 없이 활짝 피여나기를 바라는 집단과 동지들의 사랑을 동정이라고 생각하였던 자기를 뉘우치며 그는 동지들의 믿음과 방조속에 이름난 혁신자로 자라나게 되였다.

어제날 사람들의 말밥에 오르던 사람들을 혁신자로 키워주고 평범한 로동자를 발명가로 내세워준 집단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

하다면 경력과 성격, 사는 곳과 직업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뜻과 정을 함께 나누는 이런 현실은 어떻게 펼쳐진것인가.

천리마기수들을 공산주의적인간개조운동의 선구자들로 불러주시며 그들의 머리에는 자기 개인의 향락도, 개인의 공명도 없으며 그들은 언제나 집단과 전체의 리익을 생각하며 그들의 생활을 지배하는것은 고상한 애국주의와 공산주의도덕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게 된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에도 수십년전에 수도의 정든 집을 떠나 대흥땅으로 자원진출하였던 평양처녀들을 모두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사랑의 축하연도 마련해주시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바친 그들의 소행을 온 세상에 다시금 자랑높이 내세워주신 우리 장군님.

외진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의 교단을 스스로 맡아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이들모두의 순결한 애국심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온 사회가 이들을 적극 내세워주어야 하며 그들이 지닌 혁명가적인생관, 후대관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웅심깊은 사랑속에 고상한 미덕과 미풍은 끊임없이 꽃펴나게 된것이 아닌가.

정녕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였기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우리 인민의 생활로 되였고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변색을 모르는것이다.

그렇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바로 여기에 동지와 집단을 사랑하고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뭉쳐진 사회주의대가정의 참모습, 오직 하나 조선에만 있는 일심단결의 참모습이 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유광진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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