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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체-조국광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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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5-06 10: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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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반일민족통일전선체-조국광복회

 

  

조선혁명의 전 력사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혁명적인 단결이 이룩되고 끊임없이 강화되여온 자랑찬 년대기이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영웅서사시적인 행로이다.

이 성스러운 로정에서 조국광복회창립은 전민족의 단결을 열렬히 갈망하던 우리 인민에게 위대한 단결의 기치를 안겨주고 혁명적단결의 자랑찬 전통을 마련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의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체로서의 조국광복회의 창립은 혁명의 군중적지반을 강화하는 사업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조선혁명의 개척기부터 온 민족을 애국의 기치아래 결속시키는것을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로 내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호두회의에서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반일애국력량을 망라한 상설적인 통일전선조직체를 내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준비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남호두를 떠나 동강에 이르는 기간 간고한 행군길과 숙영지의 우등불가에서 조국광복회강령과 규약, 창립선언을 몸소 무르익히시며 끝없는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5(1936) 5 5일 력사적인 동강회의에서 조국광복회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조국해방의 기치밑에 전민족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결속하고 국경지대와 국내에 진출하여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힘있게 전개하며 항일무장투쟁을 가일층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국경연안에 조선인민혁명군이 의거할 새로운 근거지를 창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발표하시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면서 뚜렷한 투쟁목표를 가지고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들의 가슴을 더욱 격동시킨것은 조국광복회창립선언이였다. 특히 모든 차별을 론하지 않고 늙은이와 젊은이, 남자와 녀자 할것없이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고 식량이 있는 사람은 식량을 내고 기능과 지혜가 있는 사람은 기능과 지혜를 바치며 2천만민중이 일심동체가 되여 반일조국광복전선에 총동원된다면 일제놈들은 괴멸될것이며 우리 민족의 해방과 독립은 이룩될것이라는것을 밝힌 창립선언의 구절구절은 회의참가자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그들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위대한 수령님을 조국광복회 회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조국광복회의 창립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주체형의 참다운 민족통일전선체의 탄생을 알리는 사변이였다. 조국광복회가 창립됨으로써 우리 나라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은 항일무장투쟁과 밀접히 결합되여 전국적범위에서 보다 조직성있고 체계성있게 빨리 발전하게 되였으며 모든 반일력량을 나라의 해방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을 주력으로 하여 조국광복회조직을 전국적, 전민족적범위에로 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는 조국광복회가 창립된 후 짧은 기간에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조선일대를 비롯한 전국각지와 만주의 넓은 지역, 일본땅에까지 뿌리내려 수십만명의 회원을 가진 범민족적조직으로 확대발전될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의 나날에 마련하신 민족통일전선운동의 고귀한 업적과 민족대단결의 전통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해방후 그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새 조국건설에 한결같이 떨쳐나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었으며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는 정치군사적기적을 이룩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오늘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가장 공고한것으로 되였으며 그 위대한 힘으로 우리 조국은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천만군민은 조선혁명의 력사가 가르쳐준 혁명이자 단결이며 단결은 곧 승리라는 고귀한 진리를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이 땅우에 기어이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한철민


[출처: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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