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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황금해와 더불어 태여난 감동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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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4-23 14: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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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해와 더불어 태여난 감동깊은 이야기



 

우리가 이 글에서 말하게 되는것은 컵과 상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나라에 여러가지 컵과 상장들이 있지만 어로부문에 특별히 해당되는 컵과 상장이 있다는데 대하여 또 거기에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가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하여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어느날 인민군대의 한 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실 때에 있은 일이다.

 

사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 한 벽에 게시된 물고기잡이사회주의경쟁도표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경쟁도표를 주의깊게 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동행한 일군에게 지금 인민군대에서 물고기잡이경쟁이 한창이 아닌가고 물으시자 그 일군은 많은 단위들이 이번 물고기잡이경쟁에서 저저마다 1등을 하려고 한다고 대답올리였다.

 

그이께서는 지금 물고기잡이경쟁이 치렬하게 진행되고있는데 경쟁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 필요할것 같다고 하시였다.

 

당시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는 집단적경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었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방법이 필요할것 같다고 말씀하시니 과연 그것이 어떤것인지 도저히 알수 없었다.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 일군들의 심중을 헤아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경쟁에서 우승한 단위들에 우승컵과 상장을 제정하여 수여하면 어떻겠는가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심장은 세차게 박동쳤다.

 

(우승컵과 상장!)

 

우승컵과 상장이 나온 력사는 오래다.

 

그러나 물고기를 잡는 어로전사들에게 컵과 상장을 준다는 소리도 처음이지만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물고기를 사철 잡기 위해 투쟁해온 그들의 애국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컵과 상장까지 제정하여주신다고 생각하니 그 기쁨과 감격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우승컵과 상장의 명칭을 어떻게 달면 좋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컵과 상장을 제정하도록 하신것만으로는 부족하신듯 그 명칭까지 달아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웅심깊은 뜻에 일군들의 마음은 또다시 젖어들었다.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인민군대가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들이라는 의미에서 《황금해》애국주의우승컵, 《황금해》애국주의상장이라고 하면 어떻겠는가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겨볼수록 일군들의 심장은 벅차올랐다.

 

응당 할 일을 했을뿐인 전사들의 수고를 애국이라는 가장 신성하고 숭고한 부름과 더불어 빛내여주시다니…

 

끝없는 심혈을 기울이시여 황금해의 새 력사를 열어주시고 그 앞장에 인민군대의 수산전사들을 세워주신것만도 끝없는 영광인데 애국으로 빛나는 컵과 상장까지 제정하여주시니 일군들은 무엇이라고 말씀드릴수가 없었다.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시기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끊임없는 현지지도길을 이어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헌신과 로고의 만단사연이 일군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되새겨졌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음성이 울려퍼졌다.

 

《황금해》애국주의상장과 《황금해》애국주의우승컵을 새로 제정하여 사회주의경쟁에서 우승한 단위에 수여하여야 한다.

 

《황금해》애국주의우승컵은 사회주의경쟁에서 3차례 우승한 수산사업소가 완전히 소유하게 하여야 한다.

 

푸르른 바다도 감격한듯 솨-솨 설레이였다.

 

이렇게 되여 그해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4차 수산부문 열성자회의에서 모범적인 수산사업소들에 《황금해》애국주의우승컵과 《황금해》애국주의상장이 수여되게 되였다.

 

어로전사들은 심장으로, 온넋으로 웨쳤다.

 

최고사령관동지의 그 사랑, 그 믿음에 만선의 배고동소리로 꼭 보답하리라고.

 

정녕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천만의 심장을 애국열로 끓게 하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있기에 우리의 바다는 영원히 황금해로 자랑떨칠것이다.

 


[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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