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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성명] 평화와 통일에 도전하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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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2-03 15: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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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해외측위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촉구 성명서]

 

 


평화와 통일에 도전하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라!



 

지금 조국의 평화와 남북관계를 심각히 우려하며 미국과 남측 군 당국의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촉구하는 해외동포들의 강렬한 의지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 있다.

 

3년 전 온 겨레의 지지 환영 속에 4.27판문점선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마련되고 세계의 주목 속에 첫 북미정상회담에서 싱가포르공동성명까지 채택되었으나 오늘 남북관계는 대결의 시기에로 되돌아가게 되었으며 북미관계에서는 강대강 국면이 한층 더 짙어 가고 있다.

 

이는 모처럼 마련된 역사적인 합의가 이행되기는커녕 이를 배반하는 적대행위가 지속되고 특히 미국과 남측 군 당국이 《연례적》, 《방어적》, 《전작권전환》의 간판 밑에 최신형 무기를 최대 동원하고 《북의 지도부》까지 노리는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 왔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민족은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여느냐, 대결과 분열의 고통을 지속하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북은 지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현 남북관계에 대한 원칙적 입장을 천명하였는바 오늘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는 남북관계수습의 가장 중요한 근본문제의 하나로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바이든 새 행정부의 국방부 대변인은  《한반도만큼 군사훈련이 중요한 곳은 없다》고 말하였으며 남측 국방부 장관은 《군의 입장에서는 훈련을 시행한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3월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을 내비치고 있으니 이를 절대로 수수방관할 수 없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는 조국의 평화, 통일을 갈망하는 전체해외동포들의 한결같은 의지로 미국과 남측 군 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세계적인 코로나 대확산의 재앙은 쇠퇴 몰락하는 미국의 현 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미국은 북에 대한 적대정책, 조국반도에 대한 패권정책과 간섭을 철회하고 평화협정 체결에 나설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

 

문재인 정권이 진실로 남북관계 수습을 바란다면 북에 대한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에 서서 남북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성실히 이행해 나서야 한다.

 

우리는 민족자주의 기치 높이 들고 남과 북의 동포들과 연대 연합하여 미국의 패권, 친미굴종과 온갖 반통일 책동을 반대배격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한 거족적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설 것이다.

 

2021년 2월3일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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