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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명박의 반민족 행각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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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8-01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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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8일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 아소다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였다.

실지로 한미정상회담이 한 달이 지나서 새삼스럽게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일본의 핵무장 발언이 7 31일 일본의 한 신문사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이다.

정상회담에서는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 핵무장 소식을 접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이명박 대통령의 반민족적 행각의 끝은 어디인가를 추측해보았다.

신문에 의하면 일본 아소 다로 총리가 핵무장에 대해 발언을 했다는 것이며 이러한 발언을 듣고도 이명박 대통령은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별다른 대꾸가 없었다고 일본 신문은 전했다.

참으로 황망하고 기가 찰 노릇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당일 2008 2 25일부터 지금까지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10번 동안 했다.

취임 당일부터 지금까지 10번이나 다정스럽게(?) 만나면서 독도문제를 비롯하여 일제 강점기의 만행에 대해서 “실용”이니 “발전된 한일관계” 운운하면서 과거사에 대해 반성을 요구한 적이 없다.

그동안 일본은 꾸준히 독도는 일본 땅이라 우기면서 교과서에 기재하거나 방위백서에 명시하는 만행에 대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전혀 지적하지 않은 것은 우리 국민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와 같다.

잘못을 했으면 사과하고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면 되는 것인데 일본은 사과도 하지 않는데 도리어 또다시 핵무장을 통해 재침략이라는 잘못을 범하려는 일본과 무조건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반민족적 행위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악질 중의 악질행위다.

정상회담에서는 일본이 핵무장을 하겠다고 발언하는 아소 총리의 입만 쳐다보고 꿀 먹은 벙어리 마냥 가만있는 이명박 대통령을 보니 참으로 안쓰럽다. 아니 안쓰러운 것이 아니라 일본에 가서 머리나 조아리고 민족문제에 대해 외면하는 꼴을 보니 일본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가 그대로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느껴진다.

이명박 대통령이 뼈에 사무치도록 일본을 위대한 상전으로 받들고 있어서인지 독도를 빼앗아가려고 하는데도 말 못하고 일제시대의 만행에 대해서도 말 못하고 심지어 핵무장을 하겠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도 못하면서 도대체 무슨 회담을 하는지, 누구를 위한 회담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취임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다른 나라보다 일본과의 정상회담 횟수가 10번으로 가장 많았으며 실지도 일본을 제외하고 2년 반 동안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이 만나 정상회담을 한 적이 없는 이명박 대통령은 아마도 일본을 상전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아소 다로 총리의 핵무장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핵무장 발언에 대해 실지로 일본 내에서도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지적되고 있으며 과거에도 핵무장 발언 때문에 파면 요구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렇게 일본이 핵무장 발언을 하는 것은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이다. 일본은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고 있으며 호시탐탐 다시 침략의 기회를 엿보고 있기에 이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고 역사왜곡을 통해 진정한 반성없이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일제 강점기를 미화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음흉한 속셈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전혀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일본이 상전이니까 가만있는 것인지 알 수 가 없다. 다만 청와대 제공 사진을 보면 아소 다로 총리와 함께 손잡고 웃는 모습이 보인다.

(6월 28일 한일정상회담애서 국민들과는 몽둥이 대화, 남북 관계는 전쟁 위기 긴장 고조 시키면서 일본과는 뭐가 좋은지 웃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국민들과 대화에서 그렇게 웃으면 얼마나 좋을까? 청와대 홈페이지 출처 사진)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일본이 핵무장 하겠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냥 웃으면서 국내에서는 국민들에게 화만 내고 몽둥이 대화를 즐겨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중적 모습에 국민들은 분노만 있을 뿐이다.

일본의 핵무장에 대해 강한 이견을 제기하지 않은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이 핵무장을 통해 군국주의 부활을 하고자 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며 이것은 곧 우리 조국을 침략하는 것을 도와주는 꼴이 된다.

이러한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반민족친일행각의 끝은 바로 일본에게 우리의 조국을 바치는 것인가?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친일파가 아니라면 일본의 핵무장에 대해 어떠한 경우라도 저지하는 것이 마땅하다.

조국과 민족을 생각한다면 조국과 민족을 위협하는 존재와 손을 잡을 수 없다. 손을 잡는 자는 조국과 민족을 배신하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사는 민족의 반역자이며 조국의 배신자에 불과하다.

일본은 여전히 우리의 조국과 민족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이러한 일본에 동조하면서 손을 잡는 행동을 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앞날은 조국과 민족의 준엄한 심판만이 있을 뿐이다.

2009 8 1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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