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창군 읍에서 사는 영예군인 김철훈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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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용국 작성일13-01-25 11: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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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충정으로 이어가는 원군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의 가치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습니다.》
몇해전 12월 료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김철훈동무는 렬차안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를 찾으신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그는 가슴이 뜨거워났다. 저도모르게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라는 노래구절이 가슴을 치며 갈마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자신께서는 한해가 저물어가도록 전선길을 걸으시면서도 영예군인들은 이름난 료양지들에서 온 한해 마음껏 치료받도록 해주시는 어버이장군님, 장군님의 사랑을 받아안기만 하고 미처 보답할 생각을 못한 자신이 민망스러웠다.
그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안해인 조명심동무에게 렬차안에서 받았던 충격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가슴을 치며 자신을 자책하던 그는 최전연의 인민군군인들을 원호할 결심을 터놓았다.
그해 12월 그들부부는 많은 원호물자들을 마련하여 최전연의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주었다.
해마다 지성어린 원호물자들을 마련하여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주군 하는 그들을 두고 군의 일군들과 이웃들은 쉽지 않은 부부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몸이 불편한 영예군인인 김철훈동무의 건강을 념려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두해전 2월초 어느날 어둠이 깃들도록 돌아오지 않는 남편이 걱정되여 조명심동무는 인민반장과 동구길에 나섰다. 그들은 령길어귀에서 김철훈동무를 만났다. 눈보라를 헤치며 얼마나 먼길을 걸었는지 그는 온몸이 말그대로 눈투성이였다.
이러다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는가고 걱정하며 부축하는 인민반장과 안해에게 김철훈동무는 군인들을 위한 일이 늦어질가봐 가만 앉아있을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난 우리 장군님께서 이어가시는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을 따라설수만 있다면 한생 이렇게 원군길을 걷는다 해도 더 바랄것이 없소. 》
애국충정의 마음을 안고 이어가는 원군길에서 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감사를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였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그때에도 김철훈동무는 안해와 함께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원군길을 걸었다.
그들부부는 회창군 읍에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과 만수대언덕에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동상을 모시는 사업에 뜨거운 지성을 바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군의 길을 이어가는 김철훈동무의 소행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 그의 아들 선군이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그의 안해 조명심동무는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듭되는 은정을 받아안을 때마다 김철훈, 조명심부부는 인민군대원호를 더 잘해나갈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정용국
주체102(2013)년 1월 2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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