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과학자 연구소 김정은 원수에 정치학박사 수여

인류 자주적 발전에 특출한 공헌 인정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4/14 [09:37]  최종편집: ⓒ 자주민보

▲ 국제사화과학연구소가 김정은 원수에게 박사학위직을 수여할 것을 인증한 결정서     ©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가 인류의 자주적발전에 공헌을 한 국가정치 활동가을 선발해 수여하는 정치학박사 학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확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수여됐다. 조선로동당기관지인 로동신문은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태양절에 즈음하여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에서 수여해드리는 사회정치학박사 칭호를 전달하는 의식이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었다.”고 보도했다.  ▲ 금메달     ©     로동신문은 이날 수여식에서 비슈와나스 이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영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 각하께서는 비범한 정치실력과 특출한 영도력, 숭고한 풍모를 지니시고 위대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영도자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헌신하고 계신다”며 “세계 진보적 인민들의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 이사회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 각하께 사회정치학 박사칭호 제1호를 수여해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한 사실을 전했다. ▲ 금컵     © 신문은 이날 정치학박사 수여식에서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 이사회 결정서와 박사증서가 낭독되었다면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드리는 사회정치학박사증서와 금메달, 컵, 이사회결정서를 비슈와나스 이사가 김영남 동지에게 전달했다.”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