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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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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림정호 작성일13-02-28 00: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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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사기자 림정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은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절실한 요구를 풀어주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어느해 12월에 있은 일이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한 일군에게 눈길을 돌리시며 그동안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처리정형을 들어보자고 하시였다.

일군은 선뜻 대답올리지 못하였다.

전에 없이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는것으로 하여 잠시 망설이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갑자르며 서있기만 하는 그를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얼 그렇게 저어하는가고 하시면서 한달에 인민들로부터 제기되는 문제들이 몇건이나 올라오는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재차 물으시여서야 일군은 그에 대하여 알려드리면서 전에 비하여 건수가 좀 늘어나는편이라고 사실그대로 말씀드리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가슴을 조이며 서있던 일군은 그이의 뜻밖의 말씀에 그만 어리둥절해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그를 바라보시며 우리 인민들이 당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따르며 당과 국가사업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이나 사업과 생활에서 애로되는 문제를 크건작건간에 가리지 않고 제때에 제기하는것은 당과 대중과의 련계가 더욱 밀접해지고있다는 표현이 아니겠는가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일군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일별하시며 민심은 천심이라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것이다, 인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당은 정치에서 실패와 곡절을 모르며 언제나 승리하기마련이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일군들이 인민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며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아파하는 문제를 제때에 옳게 풀어주어야 군중은 우리 당을 깊이 신뢰하고 따르며 당과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는 더욱 공고한것으로 됩니다.》


일군들의 가슴은 새로운 흥분으로 높뛰였다.

그들의 귀전에 위대한 장군님의 음성이 다시금 울리였다.

인민은 시대의 량심이고 거울이며 력사의 가장 공정한 심판자라고 말할수 있다. 인민은 자기를 위해주고 사랑해주고 내세워주는 당에 서슴없이 마음의 대문을 열어놓게 된다. 그리고 끝없는 충실성과 불타는 열정으로 당을 받들고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일군들은 우리 당의 요구에 맞게 자기 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해나가야 한다. …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자기들이 지닌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를 더욱 가슴깊이 새기였다.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언제나 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으시며 그들의 마음속생각까지 깊이 헤아려주시는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정이 통하고 사랑이 통하고 피와 열이 통하는 이 세상에 다시 없을 위대한 혼연일체의 대문을 더 활짝 열어나갈 불타는 맹세가 차넘치였다.

주체102(2013)년 2월 2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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