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최고령도자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 공헌자들과 기념사진 > 특집/기획/통일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특집/기획/통일

영도 | 김정은 최고령도자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 공헌자들과 기념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동신문 작성일13-02-27 21:21 댓글0건

본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 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2013-02-28-01-01-contributors.jpg

로동신문사정치보도반

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 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최룡해동지, 장성택동지, 김경희동지, 최태복동지, 박도춘동지, 김영춘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김평해동지, 곽범기동지, 문경덕동지, 조연준동지, 홍승무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 일군들을 평양에 초청해주시고 영원히 잊지 못할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 그들을 부르시여 기념사진을 함께 찍으시는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영광스러운 우리 당기발이 세차게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청사앞으로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귀중한 혁명유산들을 굳건히 지키며 나라의 존엄과 민족의 자주권을 빛내이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을 저어주시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수호를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한 지하핵시험을 성공시킴으로써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 일군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이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시킨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의 구호가 터져올라 천지를 진감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두뇌전, 실력전을 드세게 벌려 어버이장군님의 애국유산인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더 높이 떨치고 이 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주체의 강성국가를 보란듯이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주체102(2013)년 2월 28일 로동신문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재미동포 기고문] 무지에서 깨달음으로 - 10년 전 평양이 내게 가르쳐준 것
【로동신문】서방이 판을 치던 시대는 지나갔다
[재미동포 기고문] 화전에서 시작된 불씨 - ㅌㄷ제국주의동맹
[재미동포 기고문] 조선인민의 꿈은 곧 실천이다
[재미동포 기고문] 교복증정식에서 조선교육의 품격을 본다
[재미동포 기고문] 오 필승, 코리아 - 빈 의자와 김구 선생의 인장 이야기
[로동신문] 집요한 참배놀음은 로골적인 재침야망의 발로/유럽스스로가 초래하는 안보불안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6일 (목)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1월 8일 (토)
【로동신문】우리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우리의 방식으로
【로동신문】사회주의농촌이 계속 변모된다
[로동신문]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앞당겨간다
【로동신문/ 조선의 소리】김정은위원장 소식모음
【로동신문】인민을 위하여 만족을 모르는 당, 일욕심이 많은 당이 되여야 한다
[조선신보] 체력교예 《그네널철봉》, 7년만에 또다시 파문
[21세기민족일보 사설] 청산은 끝까지, 징벌은 남김없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광철 국방상 담화 발표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1월 7일 (금)
[동영상] 고 김영남동지의 장의식 엄숙히 거행 외 3
Copyright ⓒ 2000-2025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