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동족대결부의 정체를 드러낸 《반통일범죄백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2-26 03:2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성호
지난 22일 괴뢰통일부가 《2013년 통일백서》라는것을 발간하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것은 지난 한해동안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거부하고 매국배족에 광분한 저들의 반통일적죄악을 스스로 드러낸 《반통일범죄백서》라는것이다.
물론 괴뢰통일부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북남관계가 그 어느때보다 험악하고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 이르게된 책임을 모두 우리에게 넘겨씌우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하긴 쩍하면 《북한탓》을 외워대는 남조선괴뢰들의 체질적습관을 놓고보면 별로 놀라운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런 넉두리를 늘어놓는다고 하여 극악한 반통일역적, 대결광신자의 정체를 감출수는 없다.
괴뢰들이 《2013년 통일백서》에서 장황하게 라렬한 문구들을 통해서도 그것을 명백히 확인할수 있다.
우선 괴뢰들은 《통일백서》에서 《상생과 공영에 립각한 원칙적인 대북정책을 일관하게 추진해왔다.》고 하면서 《남북간대화를 개최하여 핵심현안들을 해결하자고 북에 여러차례 대화제의를 했다.》고 서술했다. 뻔뻔스럽기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상생과 공영에 립각한 원칙적인 대북정책》이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전복하려는 《흡수통일》야망실현을 노린 위험천만한 대결정책이다. 《상생, 공영》이라는것이 《비핵, 개방, 3 000》의 복사판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또한 《원칙적인 대북정책추진》이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대결선언인 《5. 24조치》의 지속적인 추구이다. 괴뢰들이 모든것을 민족의 대의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한 우리의 주동적인 제안과 성의있는 조치들을 《통일전선적차원의 전술적변화》니, 《진정성확인》이니, 《원칙고수》니 하면서 모조리 뿌리친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괴뢰들이 《유연성》이니, 《대화의 창》이니 하는 궤변의 목적이 《흡수통일》야망실현에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통일부가 《통일항아리》편이라는것을 따로 설정하고 그에 대해 횡설수설한것만 보아도 그것은 명백해진다. 《통일항아리》에 대해 말한다면 그 무슨 《도이췰란드식 통일》을 운운하며 체제대결, 제도전복을 목적으로 빚어낸 《전쟁항아리》, 《대결항아리》였다. 그래서 온 겨레의 규탄배격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오죽했으면 괴뢰통일부가 다른것들에 대해서는 비단보자기를 다 씌우면서도 《통일항아리》에 대해서는 그 어떤 《성과》에 대해 언급할념을 못 냈겠는가.
괴뢰들의 철면피성은 특히 《리산가족, 인도적지원 등을 협의하기 위해 북남실무회담을 제의하였다.》느니, 《인도적대북지원은 인도주의와 동포애적차원에서 조건없이 추진한다는 기본립장에 따라 추진해왔다.》느니, 《당국차원의 지원은 북의 거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느니 뭐니 하고 서술한 대목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괴뢰들이 《리산가족》문제나 《인도적지원》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실무회담을 제의한적은 도대체 없거니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에 관련하여 실무회담이 있었다면 그것은 우리의 주동적인 제안과 인내성있는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더우기 민간급에서 제의하는 대북인도적지원사업에 대해 한사코 가로막다 못해 국제적인 범위에서 벌어지는 인도적지원사업마저 훼방을 놓으려고 다른 나라들에 기신기신 찾아가 《북에 대한 인도적지원을 하지 말아달라.》고 구걸하던자들이 도대체 누구였는가. 그런데 이제 와서 그 무슨 《인도주의》와 《동포애적차원》에 대해 떠드는것을 보면 참으로 괴뢰통일부는 얼굴에 철가죽을 씌운자들임이 분명하다.
《2013년 통일백서》라는 문서장만 대충 훑어보아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왜 하루아침에 결딴났는지,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과 요구가 어떻게 되여 실현되지 못하고있는지 그에 대한 대답을 똑똑히 찾을수 있다.
무덤속에 들어가는 마지막순간까지 동족대결악담을 토해내느라 발버둥질을 쳐댄 리명박역도나 그 충실한 졸개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의 망동은 어떤 심각한 교훈을 새겨놓았는가.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광증에 사로잡힌자들, 《흡수통일》망상실현을 위해 미친개처럼 날뛰는 이런 동족대결광, 매국역적들이 없어지지 않는 한 언제가도 겨레의 통일념원은 실현될수 없다는 바로 그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