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비루먹은 강아지의 히스테리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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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호 작성일13-02-24 06: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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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예로부터 전해오기를 강아지의 소원은 뼈다귀 한개뿐이라는 말이 있다. 더우기 들가에서 헤매던 비루먹은 강아지의 소원은 더욱 간단하다. 겨죽이든 풀죽이든 한끼 배만 채워줄수 있다면 그 어떤 핥개질도 서슴지 않는것이다.
바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라는 천영우의 노는 꼴이 그러하다.
얼마전 천영우는 외국언론과 가진 인터뷰라는데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조치를 두고 그 누가 《약자라는 정신적압박을 느끼고있다》느니, 《더는 버틸수 없는 수준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느니 하는 얼빠진 수작을 늘어놓았다. 지어는 《핵무장한 북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량립할수 없다》고 하면서 북과의 장기적인 평화공존은 불가능하다는 전제밑에 대북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정세감각과 현실판단에 대한 초보적인 감각마저도 상실한자의 어불성설이고 언어도단이다.
그래도 한때 《외교관》이랍시고 동분서주하던 인간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저렬하고 비속한 사고방식과 저질적인 정세판별력에 혀를 찰뿐이다. 그 정도의 사고수준을 가지고 어떻게 외교, 안보, 통일문제를 전담해본다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자리를 차지하고있은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하긴 머리꼭대기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간다는 말대로 천영우가 상전으로 모시고있는 리명박부터가 그런 정신병자, 몽유병자이니 그 졸개인들 어련하겠는가.
천영우의 지껄임 하나하나를 따져볼수록 역시 강자가 누구이고 약자가 누구인가 하는, 승자가 누구이고 패자가 누구인가 하는 느낌만이 강렬해질뿐이다.
천영우가 기어코 꼬집어서 말한 그 무슨 《약자의 정신적압박》이니 뭐니 하는것을 두고 말한다면 그것은 애당초 천영우따위에게 되돌려줄 말밖에 되지 않는다. 천영우의 수작질은 그 색갈로 보나 여운으로 보나 그 무슨 《약자의 정신적압박》정도가 아니라 산송장과 같이 무덤속에 처박히지 않으면 안된 삽살개의 공포심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천영우는 지금 이제 당장 무덤속에 처박혀야 할 리명박역도의 운명에서 《순장》되여야 할 가련한 제 운명에 대한 불안감으로부터 앞뒤를 분간하지 못하는자로 전락된것이 분명하다. 한쪽으로는 산송장으로서의 발광증이 더욱 심해진 상전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맞추면 혹시 명줄을 조금이라도 연장할수 있지않을가 하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발상으로부터 그런 궁색한 몸부림을 부린것이라고도 할수있다. 한생을 외세의 발바닥이나 핥아주던 식민지《외교관》신세에서 그래도 《권력의 중추》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라는 어마어마한 감투까지 뒤집어씌워준 상전이 제 저승길을 함께 할 동행자로 점찍었은즉 죽을 땐 죽더라도 마지막까지 비위라도 맞추어보자는 속된 심리도 작용했을것은 뻔하다.
하지만 비루먹은 강아지 아무리 짖어대야 개짖는 소리밖에 더 나오겠는가.
이제는 사람들이 천영우따위의 수작질에는 염증을 느끼고 황천길로 인도하는 강아지의 깽깽소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이쯤 되였으면 천영우는 제 몸값을 알고 주둥이질을 삼가하는것이 어떠하겠는가.
주체102(2013)년 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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