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 사랑의 은장도와 금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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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약 작성일13-02-24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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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끼리》사 특약 송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귀한 자식에게 호신과 행복의 상징인 은장도와 반지를 주는것을 하나의 풍속으로 여겨왔다.
생활의 온갖 위협으로부터 자식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주리라는 소박한 념원과 함께 용맹한 사나이로 자라나길 바래서 남자애들에게는 은장도를 행복과 기쁨을 소원해서 녀자애들에게는 금반지를 안겨주었던것이다.
이러한 풍속이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서사시로 길이 전해지고있다.
주체 72(1983)년 5월 하순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김일성주석님께서 최근에 평양시내 어느 가정에 세쌍둥이가 태여났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대단히 기뻐하시며 우리 나라에 세쌍둥이가 자주 태여나는것은 나라가 흥할 징조라고 하시면서 선물을 보내주라고 하시였는데 앞으로 세쌍둥이가 커서도 일생동안 기념이 될 선물을 주어야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 만수대창작사에 세쌍둥이에게 줄 기념품도안을 만들도록 과업을 주시였다.
일생동안 기념이 될 선물!
참으로 뜻깊은 사랑의 말씀이였다.
이렇게 되여 만수대창작사 창작가들은 인민들에게 베푸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불타는 충정의 열의로 받아안고 기념품도안창작에 달라붙었다.
그런데 정작 도안을 창작하자고 보니 신통한 안이 나오지 않았다.
수십명의 공예창작가들이 며칠밤을 새워가며 내놓은 도안의 대부분이 시계류였던것이다. 시계가 실용성이 있으면서도 기념품으로 될수 있다는데서부터였다. 다른 방향으로 모색해보기도 하였지만 종내 신통한 안을 찾아내지 못하고 모대기고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동안 자신께서 생각하신 안을 내놓으시였다.
그것은 다름아닌 은장도와 금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쌍둥이들에게 줄 은장도와 금반지에는 생일을 새겨넣되 은장도와 금반지 세개가 합쳐야 옹근 출생년월일이 되도록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그렇게 하면 세쌍둥이가 어려서 뜻하지 않게 헤여져도 은장도와 금반지를 가지고 자기 형제를 정확히 찾아볼수 있을것이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민족적 특성과 정서에 맞게 기념품을 만들도록 해주시고도 천번중의 단 한번 있을수 있는 일까지 헤아리시여 생년월일까지 새겨넣도록 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이시다.
이렇게 은장도와 금반지를 만드는데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세쌍둥이를 낳은 부모에게도 은장도와 금반지를 함께 주도록 하여야겠다는 은정어린 말씀을 또다시 안겨주시였다.
시간과 더불어 커만가고 깊어만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어린 말씀을 받아안은 창작가들은 그이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맏이의 은장도에는 출생년도, 둘째의 은장도에는 태여난 달을, 셋째의 은장도에는 난날을 각각 새겨 넣고 모든 칼집의 한쪽면에는 옹근 출생년월일을 새겨넣어 칼을 보면 세쌍둥이들의 생년월일과 그가 몇째라는것을 알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칼자루의 량면에는 세쌍둥이라는것을 상징하여 녹두알같은 세개의 홍보석을 세송이의 목란꽃에 박아넣었으며 혁명의 한길에서 변치말라는 뜻으로 은장도에 고리를 만들어 여러 갈래의 붉은색 수실을 달아 그품위를 돋구어주고 기념일때에는 차고다닐수 있게 하였다.
또한 녀자 쌍둥이들에게 주는 금반지도 역시 태양을 따르는 꽃이되라는 뜻에서 금반지의 한가운데에 세송이의 해바라기꽃과 꽃안에 세개의 홍보석을 박아넣어 세쌍둥이를 상징하였고 반지안에는 은장도와 같은 형식으로 출생년월일을 차례로 새겨넣었다.
그해 10월 뜻이 깊고도 정교하고 아름답게 완성된 은장도와 금반지를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주 잘 만들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며 창작가들을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오늘 공화국에서 복받은 새 세대로 태여난 세쌍둥이들과 그의 부모들이 받아안는 사랑의 은장도와 금반지는 이렇게 마련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속에 꽃펴난 은장도와 금반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대를이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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