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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 6.15통일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불멸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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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정철 작성일12-12-19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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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leader Comrade Kim Jong Il Will Always Be with Us


은정철 (《로동신문》 기자)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천만자식의 피눈물이 강토를 적시고 누를길 없는 비분이 눈발로 되여 온 하늘을 뒤덮었던 대국상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한해가 되였다.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불같이 태우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우러러 태양의 존함 삼가 불러보면 치밀어오르는 아픔에 가슴은 미여지고 그 품속에 누려온 만복이 새삼스럽게 사무쳐와 눈굽이 뜨거워진다.

끝없는 그리움속에 흘러간 그 낮과 밤들에 우리 겨레는 얼마나 위대한분을 어버이로 모시였던가를 더더욱 통절히 느꼈고 그이의 한평생이 얼마나 크나큰 업적으로 빛나고있는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조국통일운동사에 찬란히 빛나는 6.15통일시대는 오늘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해 바치신 로고와 심혈을 가슴뜨겁게 전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고 정력적인 령도로 6.15통일시대를 펼치시고 대외관계발전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6.15, 이 말과 함께 잊을수 없는 력사의 추억이 밀물쳐온다.

주체83(1994)년 7월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수령님을 뜻밖에 잃은 우리 민족은 피눈물속에 잠겼다. 산천초목도 비분에 떨던 그 나날 내외반통일세력들은 공화국을 해치고 조국통일위업을 말살하려고 미친듯이 헤덤비였다.

준엄했던 력사의 그 시각, 조국통일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고 민족운명개척의 진두에 나서신분은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그이께서는 누구보다 크나큰 상실의 아픔속에서도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계승완성하실 억척불변의 의지를 가다듬으시며 조국통일관계부문 일군에게 남측에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일단 연기한다는것을 통지할데 대한 말씀을 주시였다. 그뿐아니라 회담연기통지와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의 충격은 이루 헤아릴수 없었다. 통일위업의 앞길에 비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있던 그때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실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원대한 계승의 력사를 펼치고계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 아니시면 과연 그 누가 민족의 대국상이라는 가슴터지는 그 나날에도 조국통일을 생각하시며 민족의 래일을 설계하실수 있었겠는가.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주체83(1994)년 7월 11일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사정에 의하여 일시 연기한다는 내용의 통지문이 남측에 전달되였다. 그것은 북남최고위급회담의 유효성을 천명하신 력사적인 조치로서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충정의 발현이였고 거대한 민족사적사변의 태동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안아오실 애국애족의 일념을 안으시고 대결의 최전방인 판문점에 헌신의 자욱을 새기시였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고 민족대단결의 원칙도 밝혀주시였다. 통일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겨오시려 때로는 분계선을 지척에 두고 온밤을 지새우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그려보시며 백두의 설한풍도 헤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치신 로고, 기울이신 심혈은 천만마디 말과 글로도 다 표현할수 없다. 그 헌신의 자욱속에 바야흐로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은 우리 겨레에게 다가오고있었다.

주체89(2000)년 6월, 분렬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고 자주통일의 새시대가 열리는 력사의 순간이 왔다. 반세기이상의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된것이다.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고한 민족애와 넓은 도량을 지니시고 남조선당국자와 오랜 시간 회담하시였으며 통일위업을 추동해나가기 위한 중대한 문제들을 합의하시였다.

드디여 6월 15일 평양에서는 분렬의 비극사를 뒤흔들며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할것을 확약한 북남공동선언이 엄숙히 발표되였다.

6.15통일시대의 탄생을 장엄하게 알린 북남공동선언의 발표는 삼천리강토에 단합과 통일의 열풍을 안아왔고 겨레의 가슴속에 통일에 대한 희망과 락관을 북돋아주었다.

6.15위업의 탄생은 정녕 피눈물의 언덕에서 새 천년대의 분수령까지 고난의 가시덤불길을 헤치시며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꽃피우실 일념을 안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쳐오신 고귀한 열정과 헌신의 결정체였다.

6.15와 함께 조국통일위업은 자주와 단합의 궤도우에 환희와 기적을 아로새기며 줄기찬 전진을 이룩하였다. 하늘, 땅, 바다에서 분렬의 장벽에 통금을 내며 삼천리의 지맥이 이어져가고 북과 남의 우리 겨레가 마음과 심장을 합치였다. 온 겨레가 손잡고 단합의 화원을 꽃피웠고 《우리는 하나!》의 함성은 북남삼천리를 진감하였다.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을 물리치며 조국통일운동은 날을 따라 승승장구하였으며 주체96(2007)년에는 또 한 차례의 평양상봉이 진행되고 10.4선언이 채택되는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다.

6.15시대의 탄생과 전진의 자욱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로고가 깃들지 않은것이 없다.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통쾌하게 짓부신 선군의 위력도 강철의 령장의 비범한 결단으로 마련되였고 나날이 장성하는 단합의 대오도 민족의 어버이의 뜨거운 애국의지의 산물이였다. 천변만화하는 정세속에서도 통일운동이 단 한치의 오차나 탈선도 없이 전진해올수 있은것도 탁월한 령도자의 세련된 손길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실로 6.15위업은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으로 꽃펴난 절세위인의 애국위업이다.

위대한 애국의지의 빛나는 산아인 6.15위업을 고수하고 완성하는데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조국통일념원을 실현하는 길이 있다.

오늘 조국통일운동의 진두에는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그이는 자주통일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통일강국으로 존엄떨칠 우리 조국의 미래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반드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나가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위업을 이어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은 온 겨레에게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절대불변의 확신을 안겨주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자주통일위업을 힘차게 다그쳐나감으로써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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