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위대한 위민헌신의 장정우에 솟아난 눈부신 사회주의재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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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3-15 19: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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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남새생산의 지능화,집약화수준에서 선진적이고 현대성과 문화성,실용성이 확고히 보장된 강동종합온실은 인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최중대국사로 내세우고 억만금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당의 이민위천,위민헌신의 정치리념과 멸사복무정신이 안아올린 기념비적창조물이며 우리 국가의 비약적발전상이 응축된 본보기적인 실체이다.
온 나라 곳곳에 현대적인 온실농장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울 웅대한 전망을 펼치시고 중요군사기지들까지 온실터전으로 내여주시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일심충성으로 받들고 떨쳐나선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드세찬 공격정신과 우리 식의 창조본때로 불과 한해동안에 련포온실농장에 비해 규모와 생산능력이 훨씬 크면서도 한세대 더 발전된 종합온실과 공공건물들,자연경치와 조화를 이룬 다락식의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워 수도의 교외에 《온실도시》,《농장도시》의 선경을 펼쳐놓았다.
원통형남새재배장치온실,반구형유리수경온실을 비롯하여 독특한 양상의 현대적인 온실들이 장관을 이룬 강동종합온실은 수도시민들에게 갖가지 품종의 남새를 생산공급하게 된다.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이 3월 15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인민의 행복과 운명까지도 다 맡아안아 보살펴주는
전체 참가자들은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으로 온 나라를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게 인민의 숙원이 실현된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빛내여가시는 세기적변혁의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연설자는 우리 당이 펼친 새시대의 현대적인 온실건설사에 세번째로 되는 자랑찬 창조물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웅장하게 솟아올라 준공 및 조업을 선포하는 뜻깊은 시각을 맞이하였다고 하면서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강동종합온실이 공사결속과 함께 남새생산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된것은 인민을 위하여 우리 당이 결심하고 공력을 기울이는 거창한 창조투쟁의 또 하나의 성공적인 결실이며 온 나라가 진흥과 변혁으로 약동하는 올해의 보다 크고 새로운 성과를 확신케 하는 고무적인 경사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강동종합온실의 준공 및 조업은 우리 식으로 남부럽지 않은 새것을 자신만만하게 창조해나가는 무한한 긍지감,먼 후날이 아니라 당대에,말이나 리상이 아니라 현실로 인민들의 피부에 와닿고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안아볼수 있게 하는 생동한 화폭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원만히 보장하는것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함께 항상 마음속에 중대사안으로 새겨두시고 무르익혀오신
그는 비상한 창조정신으로 지칠줄 모르는 탐구의 나날을 이어오며 생산환경과 공정을 능동적으로 조종하는 지능형통합생산체계와 여러가지 새 기술들을 우리 실정에 맞게 연구도입한 과학자,기술자들과 하천정리와 원림록화 등을 맡아 해제낀 수도시민들,계획된 자재와 설비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한 성,중앙기관들과 련관단위 일군들,로동계급의 불같은 충성심과 로력적헌신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식,우리 힘은 세상에 없는 창조물도 마음먹은대로 안아올리는 근본담보이며 오늘의 투쟁기세로 전체 인민이 열심히 분투해나갈 때 전국이 흥하며 우리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될 그날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두다 또다시 변혁하고 전진할 2024년의
《동지들!
사랑하는 공군부대 장병들!
각급 군사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동무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보는바와 같이 이같이 선진적이고 훌륭한 재부를 단 1년사이에 기적같이 일떠세운 동무들에게 어떤 말을 골라서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벽된 여기 강동지구에서 동무들이 고전을 치른 흔적은 이미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창조물이 일떠선 땅밑에 묻혀있는 동무들의 견결한 혁명정신과 비상한 슬기와 영용한 분투는 후세의 본보기로 빛날것이라 확신합니다.
정말 이런것을 보고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할것입니다.
동무들은 자기들의 복무의 자욱과 전투적위훈이 새겨진 자리우에 인민에게 선물할 크나큰 재부를 떠올렸습니다.
국가앞의 모든 도전과 난관이 우리 군의 우선적인 격멸표적이라면 당과 인민의 숙원을 성취하는것은 우리 군대의 선점목표입니다.
이는 변할수 없는 우리 군대의 본성입니다.
국가와 인민을 수호함에 언제나 철저하고 강위력하며 조국의 재부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우리 군대의 장병동지들!
우리의 리상,우리 식의 창조투쟁이 반드시 가닿게 되는 미래의 변혁상을 앞장에서 펼쳐가는 고귀한 영예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바로 동무들에게 차례져있습니다.
장병들!
수호자의 군기높이,창조자의 군가높이 계속 전진하며 승리해나아갑시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자랑스럽고 영웅적인 우리 군대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향도의
강동종합온실의 준공 및 조업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절대의 사명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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