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가문을 통일애국의 길에 세워주시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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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끼리사 기사 작성일11-03-22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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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가에 베푸신 끝없는 사랑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한번 인연맺고 손잡은 사람들과는 가장 진실하고 공고하며 영원한 우의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의리의 위인, 영원한 삶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일단 손을 잡은 사람들과는 조국통일의 길에서뿐아니라 통일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도 힘을 합쳐나갈것이며 조국통일에 공헌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민족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할것입니다.》
조국통일에 공헌한 사람들에 대하여서는 민족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정주영의 아들 정몽헌을 비롯한 그 가족에게도 뜨거운 은정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정몽헌선생을 여러차례 만나주시고 언제든지 평양을 방문하라고 따뜻히 말씀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2000년 9월 30일에는 현대가 진행하고있는 북남경제협력의 현장도 친히 방문해주시였다.
가장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온 민족에게 6. 15공동선언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금강산국제관광특구를 찾아주신것은 정몽헌선생에 대한 최상의 믿음이고 은정이였으며 북남사이의 협력사업에 대한 커다란 고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찾으시였던 뜻깊은 그곳에는 《김정일국방위원장 금강산방문기념비》가 세워져 6. 15공동선언리행을 위해 기울이신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 남조선기업인들에게 베푸신 은정과 배려를 전해주고있다.

정몽헌선생은 자기를 같은 동포로서 허물없이 대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에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북남경제협력사업을 위해 노력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여러가지 어려움속에서도 북남사이에 합의된 문제들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던 정몽헌선생이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들의 《특검》책동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면서 북남경제협력사업의 현장에서 잠들고싶어하는 고인의 유언대로 금강산에서 추모행사를 가지며 유족들이 추모비도 세우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아까운 사람이 갔다고,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고 자신의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도록 하시였다.
살아있을 때나 눈을 감았을 때나 변함없이 베푸시는 장군님의 은정에 눈시울을 적시며 정몽헌회장의 미망인을 비롯한 가족친척들과 현대아산관계자들은 북남경제협력사업을 중단없이 밀고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대를 이어 정주영일가에게 돌려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민족의 명산 금강산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북과 남이 하나로 되는 장소로 되였으며 현대는 북남경제협력의 상징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4(2005)년 7월 16일 금강산지구를 또다시 찾으시고 정몽헌회장의 미망인인 현대그룹 회장과 그의 딸 그리고 현대아산 부회장을 접견해주시면서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회장이 열어놓은 북남관계를 가문은 대를 이어가면서 잘해나가야 한다고, 북남관계에서 현대가 그 어느 기업보다 모범이 되리라는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정몽헌회장에게 금강산관광의 특별배려를 안겨주시던 그 사랑으로 백두산관광의 특별혜택을 베풀어주고 관광사업을 위해 백두산에 다녀오도록 사랑의 비행기도 보내주시였다.
주체98(2009)년 8월 평양을 방문한 남조선현대그룹 회장일행을 또다시 만나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들과 오랜 시간 접견하시면서 현대그룹의 선임자들에 대하여 감회깊이 추억도 하시고 중단되였던 금강산관광과 개성관광을 빠른 시일안에 재개할데 대한 문제, 개성공업지구사업을 활성화해나가는 문제, 백두산관광문제를 비롯하여 그가 청원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시였다.
참으로 북과 남이 함께 진행하는 관광사업도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으로 여기시고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이야말로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영원무궁한 사랑이였다.
오늘 7천만 온 겨레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나라의 통일을 바란다면 남조선의 집권상층이나 여당과 야당인사들, 대자본가, 군장성들과도 단합할데 대한 로선을 내놓으시고 그를 실천으로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한결같이 우러르고있다.
조선사람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민족을 위해 이바지하려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지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민족대단합사상을 높이 받들고 민족의 리익과 번영을 위해 특색있는 기여를 함으로써 통일조국의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할것이다.
우리민족끼리사 기자
우리민족끼리 3월 22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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