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8-31 08:5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다
편집국
김정은시대에 들어와 조선은 김일성주석의 이민위천사상과 김정일위원장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심화발전시켜 위민헌신의 영도아래 수령과 당,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체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 나가고 있다.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을 하늘로 떠받들고 인민의 전지전능한 힘에 의거하여 자연을 개조하고 기념비적 창조물을 건설하여 사회를 전변시키고 있다. 외세의 무도한 압박과 제재에 맞서 우리식대로 살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자체의 힘으로 세워나가는데서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되고 있다.
조선의 오늘에 실린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다"는 기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을 위한 것이며 인민을 떠나서는 혁명도 있을수 없고 나라도 있을 수 없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혁명관에 의해 이 땅에서는 인민대중이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들리우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 것이 인민대중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 격동적인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
인민대중이야말로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가장 힘있는 창조적 능력의 소유자이다. 개별적 사람들의 힘과 지혜에는 한계가 있지만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에는 한계가 없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것이 창조되며 역사가 전진하고 혁명이 심화발전된다.
전지전능한 인민대중의 창조력은 우리 당이 세기적인 낙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위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성새를 일떠세우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 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게 한 기적의 원천이었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다
예로부터 민심을 얻어 나라를 다스리는것은 정치의 근본이라고 하였다.
백성을 돌보고 백성의 마음을 얻어 이루어지는 정치가 가장 리상적인 정치라는 주장도 생겨난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정치에 구현된적은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었다.
정치가들치고 인민에 대하여 말하지 않은 정치가는 없었어도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고 내세우는 정치는 실현되지 못하였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을 위한것이며 인민을 떠나서는 혁명도 있을수 없고 나라도 있을수 없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혁명관에 의해 이 땅에서는 인민대중이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들리우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 격동적인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력사발전의 그 어느 시대에 창조된것이든지 이 세상의 모든 사회적재부는 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의 산물이다.
천수백년이 지난 오늘까지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흥을 안겨주는 고구려의 무덤벽화도 인민이 창조한것이며 세계적으로 이름난 창조물들도 근로인민의 힘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다. 이전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과학기술분야들에서의 급속한 발전과 우주정복의 세기적꿈이 이루어지고있는 오늘의 눈부신 현실도 다름아닌 인민대중에 의하여 펼쳐지고있다.
지난해 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다.
전지전능한 존재는 인민대중!
인류력사에 인민의 지위가 이렇듯 높은 경지에 올라선적 있었던가.
인민대중이야말로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가장 힘있는 창조적능력의 소유자이다. 개별적사람들의 힘과 지혜에는 한계가 있지만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에는 한계가 없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것이 창조되며 력사가 전진하고 혁명이 심화발전된다.
하지만 인민대중이 어느 시대, 어느 사회적운동에서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다해온것은 아니였다. 력사의 창조자이면서도 력사밖에 서있지 않으면 안되였던 인민대중, 오랜 세월을 두고 짓밟히고 억눌려오던 인민대중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것은 과연 어느때부터였던가.
항일혁명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천도교의 박인진도정은 우리가 한울님을 숭상하듯이 장군님도 숭상하시는 대상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드린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주시였다.
… 물론 나에게도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민이다. 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인민을 하느님처럼 섬겨오고있다. 나의 하느님은 다름아닌 인민이다. 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 그래서 나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는것,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에 제시하신 위대한 사상이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정치철학이였다.
태고적부터 사람들은 자연의 천지조화를 일으키는 하늘을 가리켜 가장 신성하고 가장 불가항력적인 전지전능한 존재로 일컬어왔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인민대중을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지닌 전지전능한 존재로 내세우시여 력사발전에서 인민대중이 차지하는 지위와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놓으시고 지난날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간주되였던 인민대중을 존대와 숭상의 대상으로 전환시키시였다.
진정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암흑의 밑바닥에서 헤매이던 인민의 지위는 최상의 높이에 올라서게 되였다.
이 세상의 모든것이 다 한계점을 가지고있어도 인민의 힘만은 절대적으로 무한하다는것, 인민의 힘만 발동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하늘도 능히 이길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굳건히 믿으신 인민의 위력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고 하시며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실수 있은것 아니랴.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였으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였다.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온 조선로동당,
그 나날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인민이였으며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우리 당은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전지전능한 인민대중의 창조력은 우리 당이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성새를 일떠세우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 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게 한 기적의 원천이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을 모시여 전지전능한 인민대중의 힘이 어떻게 높이 떨쳐지는가를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이라는데 대하여 엄숙히 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정립하여주신것은 인민대중을 믿고 그들의 힘에 의거하여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철학의 총화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드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는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으로 새겨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시는데서 집중적으로 발현되였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서는 인민이 하늘처럼 떠받들리우는 긍지높은 현실이 펼쳐지고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라는 고귀한 명언이 력사의 갈피에 더욱 깊이, 더욱 뜨겁게 아로새겨지게 된것 아니던가.
우리 인민과 함께라면 천리길, 만리길을 간다고 하여도, 천만대적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하여도 두려울것이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지난 시기 남을 믿고 혁명을 한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을 믿고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다고,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오늘 우리 당은 당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해 견인불발의 의지로 투쟁해나가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펼치고있다.
인민대중의 소박한 목소리에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혁명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기 위한 건설적인 방안과 방도가 담겨져있다. 인민의 사심없는 조언과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의거하여 혁명적당은 가장 옳바른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세우고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게 된다.
당의 위업의 정당성을 깊이 체득하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혁명적풍모이다. 휘황한 래일을 향해 용진해가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은 인민대중을 전지전능한 존재로 내세우고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절대적인 믿음, 위대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는 그 어떤 요행수나 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자체의 힘으로 걸음걸음 부닥치는 도전과 난국을 결연히 타개하고 우리의 구상과 결심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갈것이라고 힘주어 선언하실 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믿으신것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 아니였던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은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을 무한히 폭발시키고 이 땅우에 세기적변혁을 안아오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을 심장에 새겨안은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지금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당이 맡겨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고있다.
당은 인민을 절대적으로 믿고 인민은 당을 한없이 신뢰하며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이 오늘의 전인민적인 투쟁에서 또 어떤 눈부신 현실을 펼치는가를 력사는 자기의 갈피에 자랑스럽게 새겨넣게 될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