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려명을 불러]깊이 심어주신 통일애국의 넋 > 특집/기획/통일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특집/기획/통일

통일 | [통일의 려명을 불러]깊이 심어주신 통일애국의 넋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6-29 12:58 댓글0건

본문

 

[통일의 려명을 불러]깊이 심어주신 통일애국의 넋

 

오늘은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께서불후의 고전적로작 재일동포들은 조국의 통일과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를 발표하신 49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온 겨레는 해외동포들을 따뜻이 품에 안아 통일애국의 길에 내세워주신 위대한수령님의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일찌기 나라의 분렬을 막지 못하면 누구도 후대들앞에 자기의 의무를 다했다고 할수 없다시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주체62(1973)630위대한 수령님께서는재일동포상공인조국방문단과 제9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 성원들을 만나주시고 담화를 나누시였다.

위대한수령님께서는담화에서 현시기 총련애국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각계층 재일동포들을 굳게 단결시켜 조국통일운동을 활발히 벌리는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수령님께서는지금 미제국주의자들은 우리 나라가 통일되는것을 계속 방해하고있다, 일본의 반동세력들도 우리 나라가 통일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미제국주의자들과 일본반동들의 심보는 우리 나라를 영원히 두개 조선으로 갈라놓으려는것이다, 미제국주의자들과 일본반동들은 우리 나라를 둘로 갈라놓고 남조선을 저들의 상품시장으로, 식민지로 계속 틀어쥐려 하고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수령님께서는이어 준절한 음성으로 남조선당국자들도 나라의 통일을 반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지난 623일 오전에 특별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여 나라의 분렬을 영구화할데 대한 정책을 세상에 공공연히 선포하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통일세력의 민족분렬영구화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전체 조선인민에게 조국통일의 확고한 전망과 뚜렷한 방도를 안겨주기 위하여 623일 오후에 제시하신 조국통일5대방침의 내용들을 하나하나 언급하신 다음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조국통일5대방침을 내놓음으로써 우리 나라의 북과 남에서 누가 진짜로 통일을 바라고 누가 진짜로 분렬을 바라는가 하는것이 온 민족과 세계인민들앞에 더욱 명백해지게 되였습니다.》

계속하시여 위대한수령님께서는반통일세력이 속에 칼을 품고 우리와 마주앉아 대화를 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속에 품고있는 칼을 상우에 꺼내놓아야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없애고 신뢰의 분위기속에서 대화도 할수 있고 평화통일에 유리한 조건도 마련할수 있다고, 속에 칼을 품은채로 평화통일에 대하여 말하는것은 가짜이라고 그루를 박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우리 조국은 반드시 통일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조국통일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수령님께서는총련은 나라의 분렬을 주장하는 극소수의 반동분자들을 내놓고는 나라의 통일을 원하는 모든 조선동포들과 단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온 민족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기만 하면 조국통일을 앞당길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해외동포들에게 통일애국의 넋을 심어주시며 그들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정력적으로이끌어주시였다.

온 겨레를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애국애족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의불멸의 혁명생애는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출처: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06-29 12:59:1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7일 (금)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6일 (목)
엘에이에서 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집회, 거리음악회 열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보도 정찰위성 성공적으로 발사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1일(화)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5일(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으시여 정찰위성운용준비상태를 료해하시였다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9일 (토)
[종합편집] 예술영화 《당원증》이 새겨주는 철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위인의 1분1초
적반하장의 낭설은 절대로 통할 수 없다
미국식이중기준은 우주공간에서도 절대로 통할수 없다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8일 (금)
무모한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놀음은 참화를 부르는 자살적 망동이다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7일 (목)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6일 (수)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5일 (화)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