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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에서 련속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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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1-11 14: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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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국방공업령도사에 아로새긴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공적 또다시 만천하에 과시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에서 련속성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참관하시였다

 

 

(평양 1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 11일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부부장들,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이 시험발사를 함께 참관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가일층 강화하기 위하여 국방과학연구부문앞에 극초음속미싸일부문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전략적과업을 제시하였으며 당중앙은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하여 극초음속무기체계개발의 전 과정을 강력히 인도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험발사에 앞서 국방과학원 원장으로부터 극초음속미싸일무기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해설을 청취하시였다.

시험발사는 개발된 극초음속무기체계의 전반적인 기술적특성들을 최종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려명이 밝아올무렵 총비서동지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새벽하늘의 고요와 미명의 장막을 밀어내며 주체무기의 발사폭음이 천지를 뒤흔들고 화광이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속에 강위력한 조선의 힘의 실체가 하늘로 솟구쳐올랐다.

발사된 미싸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는 거리 600㎞계선에서부터 활공재도약하며 초기발사방위각으로부터 목표점방위각에로 240㎞ 강한 선회기동을 수행하여 1,000㎞ 수역의 설정표적을 명중하였다.

최종시험발사를 통하여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뛰여난 기동능력이 더욱 뚜렷이 확증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력발전 5개년계획의 핵심5대과업중 가장 중요한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극초음속무기개발부문에서 대성공을 이룩한 미싸일연구부문 과학자,기술자,일군들과 해당 당조직들의 실천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특별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전략적인 군사력을 질량적으로,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우리 군대의 현대성을 제고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는 우리 당의 국방발전정책과 전략적방침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력사적인 성업에서 계속 훌륭한 성과들을 쟁취해야 한다고 고무격려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극초음속무기연구개발부문의 핵심성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부르시여 뜨겁게 축하해주시면서 앞으로도 계속되는 첨단국방과학연구성과로써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고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리라는 커다란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며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출처:조선중앙통신]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01-11 14:58:3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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