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 태양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통일애국투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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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9-01 09: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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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통일애국투사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우리 혁명의 각이한 년대에 빛나는 위훈을 세운 혁명렬사들과 애국렬사들, 영웅전사들의 사회정치적생명을 끝없이 빛내여주며 그들의 위훈을 력사에 길이 전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비전향장기수들이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긴지 2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나온 이 나날들은 통일애국투사들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온 비전향장기수들을 위하시는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이 뜨겁게 수놓아진
뜻깊은 나날이였으며 그들이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인생의 최절정에서 인간이 누릴수 있는 온갖 행복과 영광을 다 누려온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돌이켜보면 21년전 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의 품에 안긴것은
혁명전사들에 대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의리가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생존여부가 알려지기 시작한 때부터 그들모두를 데려올 결심을 굳히시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30년, 40년 옥중투쟁을 하면서 전향하지 않은 혁명가들에 대한 이야기는 오직 우리 당에 의하여 교양육성된 혁명가들속에서만 나오고있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오는 문제를 혁명의 길에서 우리 당을 받들어 싸운 동지들에 대한 혁명적의리로 여기며
혁명의 령도자가 전사들에게 베풀어야 할
고귀한 사랑으로 간주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의하여 비전향장기수들의 귀환문제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에 명문화되게 되였으며 주체89(2000)년 9월 2일
온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한날한시에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기는 력사적사변이 펼쳐지게
되였다.
- 주체89(2000)년 9월 2일-
오늘도 조국으로 돌아온 비전향장기수들을 따사로운 사랑의 한품에 안아 보살피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하신
사랑과 은정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을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불러주시며 공화국영웅으로, 조국통일상수상자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해주신분도, 생을 얼마밖에 유지할수 없다던 현대의학의 예상을
뒤집고 그들모두가 잃었던 건강과 청춘을 되찾을수 있도록 따뜻이 돌봐주며 은정어린 생일상도 보내주신분도 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어찌 이뿐이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에게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고도 주신 사랑 적으신듯 생활의 구석구석에 까지
세심한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정녕 비전향장기수들을 끝없는 행복과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위대한 사랑,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무한대한 사랑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극진한 보살피심속에서 인생의 값높은 삶과 영광을 누려가고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의 모습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고있다.
온 나라가 신념과 의지를 지켜싸운 비전향장기수들의 정신세계를 적극 따라배우도록 해주시고 그들에게 은정어린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며 로당익장하도록 생의 활력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비전향장기수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 경축행사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등 중요행사들에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기념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되는 최상최대의 특전도 지니였다.
올해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뜨거운 사랑이 어린 생일상들을 비전향장기수들에게
보내주시고 지난 7월에 진행된 제7차 전국로병대회에도 참가하여
인생의 영광을 또다시 누리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이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서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현실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매한 천품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내 조국에서만 볼수 있는 감동적인 화폭이다.
이렇듯 비전향장기수들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21년세월은 절세위인들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끝없는 행복과 영광을 받아온 꿈만 같은 나날의 련속이였다.
하기에 비전향장기수들은 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인간이 누릴수
있는 모든 행복과 영광을 누려온 나날들을 크나큰 격정속에 돌이켜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칠 결의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본사기자 림경진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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