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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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7-30 10: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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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29일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전국로병대회에서 열화의 정과 믿음에 넘친 축하연설을 받아안은데 이어 또다시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무상의 영광과 행복을 누리게 된 대회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전쟁로병들을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로
후손들앞에 긍지높이 내세워주시고 그들의 영웅정신을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주신 원수님을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발전행로에 빛나는 전승세대의 값높은 위훈은 우리 인민을 새로운
영웅적투쟁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고결한 후대관,혁명관을 지닌 혁명선배들은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자랑이며 위대한 귀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화의 영웅들이 소중히 그려본 부흥강국을 꾸려나가기 위하여,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기 위하여 끝까지 분투해나갈 드팀없는 의지를 확약하시면서 전쟁로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헤여지기
아쉬워 걸음걸음 따라서는 로병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고 부디 건강장수하기를 바라시는 진정을 담아 오래도록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끝)
[출처: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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