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 헤치시며 당창건 75돐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일심단결의 대축전, 진정한 인민의 명절로 빛내여주신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를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최상의 영광을 받아안게 된 경축대표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조선로동당의위원장이시며존엄높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위대한상징이시고 대표자이신김정은동지를무한한 격정속에 우러르며 폭풍같은 《만세!》의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저어 답례하시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뜻깊은 10월을 향한 총진군의 전렬에서 위훈떨쳐 당창건 75돐을 청사에 길이 빛날 대정치축전으로 뜻깊게 장식함으로써 당중앙의 권위를 보위하고 사회주의승리에로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불가항력적힘을 크게 과시하는데 기여한 경축대표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경축대표들이 앞으로도 우리 당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고 주추돌이 되여위대한김일성, 김정일동지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의두리에 굳게 뭉쳐 당중앙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를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로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