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연설을 마치시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전쟁로병들을위대한력사를 창조한 귀중한 스승으로, 자주강국의 터전을 다진 주인공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온갖 은정을 다 돌려주시는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삼가 드리였다.
대회에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공화국영웅 김승운동지가 새세대들에게 당부하는 토론을 하였다.
그는 전화의 나날 해방의 은인이시며 새 조선의영명한수령이신김일성장군님은곧 조국이시였으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의 신념의 기둥이시였다고 하면서 열백번 쓰러진다고 해도수령님께서찾아주신 땅, 고마운 내 나라를 절대로 빼앗길수 없다는 불굴의 신념과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싸워 승리의 7. 27을 안아온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우리 로병들은 후손들에게 조국수호정신을 유산으로 넘겨주게 된것을 긍지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강철의 령장김정은원수님께서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 낮이나 밤이나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원수님을더 잘 받들어모시며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우리 당만을 믿고, 받들고, 따라가줄것을 새세대들에게 당부하면서 그러면 우리 나라는 꼭 이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청년들을 대표하여김일성종합대학학생 조춘혁, 인민군군인들을 대표하여 조선인민군 군관 지영민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로병동지들에게 온 나라 전체 청년들과 인민군군인들의 마음을 다 합쳐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드리였다.
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강도적인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내고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귀중한 유산으로 물려준 로병동지들이 자기들의 가슴속에 참된 군인의 본보기로 뚜렷이 새겨져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쟁로병동지들의 절절한 당부는 새세대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위대한전승시대의 정신과 넋을 그대로 이어받아 당과 혁명, 조국을 위하여 한목숨 기꺼이 바치는 청년영웅이 되며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마음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수령결사옹위에줄기차게 이어지는 전승의 력사가 있고 사회주의승리도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간직하고위대한김정은동지를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보위하며 당정책을 맨 앞장에서 관철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대회장은 전쟁로병들을 혁명의 로세대로,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아끼고 내세우며 참된 삶을 빛내여주는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보답할 전체 참가자들의 충성의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세운 전국의 모든 전쟁로병들에게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며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
제6차 전국로병대회는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와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의령도밑에 창조되고 줄기차게 이어져온 승리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의령도따라 대를 이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