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 위원장,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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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2-04 14: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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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동행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박정천동지와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과 군단장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백두산의 억척의지로 겹쌓이는 만난중하를 단신으로 떠맡아 이기시며 우리 국가의
백두대지는 혁명전통교양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혁명의 재보들로 가득찬 대로천혁명박물관과 같다고 하시면서 백두대지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에도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고 세계정치구도와 사회계급관계에서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고있으며 우리 당의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허물어보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책동이 날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언제나 백두의 공격사상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백두의 혁명전통에 관통되여있는
최근 혁명전적지답사실태를 보면 숙영조건, 교통조건을 구실로 겨울철에는 답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꽃피는 봄날에 백두대지에 오면 백두산의 넋과 기상을 알수 없다고, 손발이 시리고 귀뿌리를 도려내는듯 한 추위도 느껴보아야 선렬들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을 알수 있고 또 그 추위가 얼마큼 혁명열을 더해주고 피를 끓여주는가 체험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이제는 렬차가 삼지연읍까지 들어오게 되여 교통문제도 풀렸고 삼지연군의 답사숙영소들과 려관수용능력도 확장개선되여 모든 편의보장조건이 세워진것만큼 겨울철에 답사를 조직하지 못할 리유나 구실이 없다고, 문제는 아직도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교양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지지 못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겨울철에도 혁명전적지답사를 많이 조직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혁명전적지답사를 형식주의적으로, 관광식, 유람식으로가 아니라 실지 항일유격대원들이 겪은 고난과 시련이 얼마나 간고한것이였는가를 직접 체험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요구라고 하시면서 전당적으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다시한번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답사와 관련한 문제를 실무적으로 대하고 흥정하거나 조건타발을 해대며 집행을 태공하는 현상, 혁명전통교양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며 회상기독보나 하는것으로 대치하려드는 현상을 철저히 배격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모든 당조직들이 최근시기 진행한 혁명전통교양사업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중요한 이 사업을 일관성있고도 강도높게 벌리기 위한 실제적대책을 강하게 세우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사나운 북방겨울의 눈보라를 길들이시며 백두전구에 지축을 흔드는 천리준마의 말발굽소리를 높이 울려 주체조선의 혁명적진군기상을 만천하에 보여주신 강철의 령장, 혁명의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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