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주석님과 성구속담(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1-14 10:5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주석님과 성구속담(13)
편집국

주체48(1959)년 10월 17일,
《꽃은 계속 피여야 합니다.
지난날 혁명투쟁을 한 사람들과 만나면 나는 늘 이렇게 권고합니다.
어제 꽃이 피였다고 하면 오늘도 계속 꽃이 피여있어야 합니다.
어제는 혁명투쟁을 잘했는데 오늘은 투쟁하지 않는다면 어제까지는 생기있는 좋은 꽃이였지만 오늘에 와서는 그 꽃이 시든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집안에 놓은 꽃도 늘 피여있어야 그것을 좋다고 놓아둡니다.
그 꽃이 안피거나 시들어버리면 누구든지 그 화분을 밖에 내버릴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영예군인동무들도 지난날 자기가 조국을 위하여 피를 흘렸고 혁명의 꽃을 피웠다면 지금도 꽃을 피우고 앞으로도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혁명의 꽃을 계속 피게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항상 투쟁하며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 꽃은 계속 피여야 한다 :
꽃이 계속 피여야 아름답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것과 같이 지난날에 일을 잘한 사람도 앞으로 계속 일을 잘하여야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된다는것을 비겨 이르는 말.
세상이 험하면 아이들도 조숙한다
위대한
《세상이 험하면 아이들도 조숙한다는 말이 옳았다. 보이는것은 불행뿐이고 겪는것이 고생살이뿐이니 조선의 아이들은 나이가 어려도 벌써 이 세상 내막을 환히 꿰들고있었다.》
* 세상이 험하면 아이들도 조숙한다 :
불행을 당하고 고생을 겪으면 철없는 아이들도 일찍 숙성한다는 뜻을 이르는 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