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노동자 공동성명] 평화번영, 자주통일에 앞장서겠다 > 특집/기획/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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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남북노동자 공동성명] 평화번영, 자주통일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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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5-01 07: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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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노동자 공동성명] 평화번영, 자주통일에 앞장서겠다

 

편집국

 

 

북의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과 남의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5. 1절 129돌을 기념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일치단결하여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이행의 활로를 개척해나갈 것,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무력화하려는 모든 시도에 견결히 맞서 싸워나갈 것, 남북노동자들이 연대하여 새로운 높이의 노동자통일운동을 개척해나갈 데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로동자가 앞장서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자 

5. 1절 129돐기념 북남로동자단체 공동성명

 

 

오늘 우리는 전세계 로동자의 국제적명절인 5. 1절 129돐을 맞으며 북남의 로동자가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길에 앞장서겠다는 굳센 의지를 가슴뜨겁게 선언한다.

 

지난 보수《정권》시기 지속된 랭전시대를 방불케하는 갈등과 적대의 시대로 하여 우리 로동자를 비롯한 온 겨레의 고통은 날로 커만 갔다.

 

민족통일의 리정표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백지화되고 민족화해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이 중단된 아픔 역시 이루 형언할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다.

 

그 기나긴 고통을 넘어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새로운 평화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전세계앞에 선포하였다.

 

기적과 같이 탄생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으로 이 땅에 항구적인 평화와 자주통일을 열어나갈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다.

 

우리는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온 겨레의 헌신적노력에 련대를 전하며 20년을 한결같이 지켜온 북남로동자의 굳센 련대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의 선두에서 언제나 함께 나아갈것을 선언한다.

 

1. 우리 로동자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일치단결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의 활로를 개척해나갈것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지 벌써 한해가 지나고있다.

 

그러나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념원하는 온 겨레의 의지와 달리 오늘의 현실은 밝지 못하다.

 

북남화해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는 계속 미루어지고 지난해에 합의한 동, 서해선철도 및 도로련결 역시 진척되지 못하고있다.

 

북남긴장의 근원인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도 계속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평화문제를 저들의 패권전략에 리용하려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에 의한것이며 한편으로는 북남선언리행을 모든 과제의 최우선으로 삼고있지 않기때문이다.

 

북남 전체 로동자는 현재의 답보상태를 끝장내고 선언리행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용약 떨쳐나설것이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다시는 긴장과 대결의 시대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북남의 로동자가 앞장서서 선언리행의 환경과 조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

 

민족의 리해와 요구를 가장 중시하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단결하여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기관차가 될것이다.

 

2. 우리 로동자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무력화하려는 모든 시도에 견결히 맞서 싸워나갈것이다.

 

평화와 번영, 자주와 통일의 새시대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이 땅의 분단에 편승하며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에 역행하는 세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은 오늘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을 음해하고 리행의 앞길을 결사적으로 막아나서고있다.

 

더이상 두고 볼수만은 없다.

 

우리 로동자가 앞장서서 분단의 고통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갈등과 대결을 부추기고 민족의 리익을 해치는 모든 행위를 용납하지 않고 견결히 맞서 싸워나갈것이다.

 

당면하여 4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실천투쟁기간》으로 선포하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나가야 한다.

 

북남로동자들은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길에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

 

3. 북남로동자의 련대성을 더욱 공고히 하며 새로운 높이의 로동자통일운동을 개척해나갈것이다.

 

북에 있건 남에 있건 로동자는 하나다.

 

사회발전의 주인으로 일어서려는 의지, 갈등과 대결을 넘어 화해와 단결로 나아가려는 의지, 민족과 력사의 요구에 누구보다 먼저 나서려는 의지, 이것이 바로 북남로동자의 가장 기본적인 공통성이다.

 

이로부터 북남의 로동자는 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에서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북남의 로동자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밝혀준 길을 따라 로동자통일운동을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다.

 

로동자통일운동은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에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는 통일운동의 정치적, 대중적, 조직적강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을 확대해나가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한국로동조합총련맹》

2019년 5월 1일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5-01 07:32:0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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