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위원장, 조선인민군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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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3-28 07: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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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 조선인민군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과 기념촬영
[김정은위원장의 2019년 혁명활동 29]
편집국
김정은위원장이 3월 27일 5월1일경기장에서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데 대하여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폭풍같은 천지를 뒤흔드는 《만세!》의 환호성에 참가자들의 기세가 대단히 좋다고 하면서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이 전군의 모든 중대들을 최정예전투대오로, 병사들의 정든 고향집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수령사수, 조국수호의 총검으로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한몸 다 바쳐갈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어 있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3월 27일 5월1일경기장에서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리명수동지, 김수길동지, 리영길동지,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은 우리 혁명발전의 중대한 력사적전환의 시기에 전군 중대지휘관들의 대회합을 소집하도록 하여주시고 몸소 대회를 지도해주시며 중대강화, 군력강화의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신데 이어 오늘은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고마움의 정에 넘쳐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모범적인 중대지휘관들이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축원의 마음을 담아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저어 답례하시며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위업을 혁명의 붉은 총대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참가자들의 기세가 대단히 좋다고 하시면서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이 당중앙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전군의 모든 중대들을 최정예전투대오로, 병사들의 정든 고향집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모범적인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을 특별히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시고 또다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연 이틀간에 걸쳐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지도하여주시고 오늘 또 온 하루 중대지휘관들을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무한한 흥분과 격정이 차넘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3중, 2중3대혁명붉은기중대, 명포수, 명사수중대의 영예를 지닌 자랑을 안고 대회에 참가한 모범적인 중대지휘관들과 영웅중대장, 영웅중대정치지도원들을 미덥게 바라보시며 오래도록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끝없이 베풀어주시는 대해같은 믿음과 은정을 순간도 잊지 않고 우리 당의 중대중시사상과 방침을 철저히 구현하여 수령사수, 조국수호의 총검으로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한몸 다 바쳐갈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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