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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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3-10 08:5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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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
[김정은위원장의 2019년 혁명활동 27]
편집국
김정은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한 데 대하여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3월 10일 11시 김책공업종합대학에 꾸려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호구 제40호분구선거장에 도착하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는 선거자들에게 따뜻이 손을 저어 답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홍서헌에게 투표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홍서헌후보자와의 담화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대학이 과학교육사업과 경제의 활성화,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데서 당이 제일 믿고 있는 맏아들, 나라의 과학교육과 경제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앞으로 일을 더 잘하기 바란다고 뜨겁게 고무 격려해주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였다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3월 10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호구 제40호분구선거장에서 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오전 11시,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김책공업종합대학에 꾸려진 선거장에 도착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홍서헌동지, 당위원장 리성욱동지를 만나시였다.
경축의 춤바다로 설레이던 대학구내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우렁차게 터져올랐다.
대학 교직원, 학생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며 조국과 민족의 평화번영을 위한 력사의 새시대를 펼치시고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선거자들에게 따뜻이 손저어 답례를 보내시며 선거장으로 향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호구 제40호분구선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선거표를 받으시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홍서헌동지에게 투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의원후보자인 홍서헌동지와 담화를 나누시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대학이 과학교육사업과 경제의 활성화,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서 우리 당이 제일 믿고있는 맏아들, 나라의 과학교육과 경제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앞으로 일을 더 잘하기 바란다고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학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대학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대학의 교육사업과 과학설비, 정보기술의 현대화를 위해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선거장에서 나오시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우리의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 경사스러운 날 자나깨나 그리며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선거에 참가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은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할데 대한 우리 당의 높은 뜻을 심장에 새기고 과학기술연구와 인재양성의 자랑찬 성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하며 사회주의 내 조국을 길이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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