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위원장, 중국공연후 귀국한 친선예술대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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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2-01 09: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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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 중국공연후 귀국한 친선예술대표단 접견
[김정은위원장의 2019년 혁명활동 6]
편집국
김정은 위원장은 1월 31일 중국공연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예술인들을 만나고 기념사진을 찍은 데 대하여 <로동신문>이 1일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위원장은 친선예술단이 높은 예술적 기량과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한 공연으로 존경하는 습근평주석내외분과 중국공산당원들과 중국인민들에게 기쁨을 준 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면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정서적, 문화적 유대를 추동하고 더욱 굳건히 다지는 데 적극 이바지한 예술대표단 전체 성원들에게 감사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방문공연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1월 3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중화인민공화국방문공연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중국방문의 나날 자나깨나 매일 매 순간 못 견디게 그리웁던 최고령도자동지를 조국땅에 첫발을 딛자마자 꿈만같이 뵈옵는 영광의 시각을 맞이한 전체 예술대표단 성원들은 이번 중국방문공연이 조중친선의 새시대를 빛내이는 뜻깊은 계기가 되도록 하시기 위하여 공연준비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을뿐아니라 조국을 멀리 떠나있는 전사들에게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여러차례 감사전문까지 보내주시며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친선의 노래가 더 높이 울리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스승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무한한 격정속에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예술대표단 성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며 중국당과 중국인민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뜨거운 진정과 성의가 어린 훌륭하고 열정적인 공연활동을 진행하여 올해 조중문화교류의 첫시작을 이채롭고 의의있게 장식하고 조중친선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승화발전시키려는 당중앙의 의도를 풍만한 공연성과로 실천한 예술대표단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예술인들이 높은 예술적기량과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중국방문공연을 원만히 진행함으로써 존경하는 습근평총서기동지내외분과 중국공산당원들과 중국인민들에게 기쁨을 준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정서적, 문화적뉴대를 추동하고 더욱 굳건히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한 예술대표단 전체 성원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국방문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예술인들이 앞으로도 우리 당정책의 적극적인 선전자, 대변자로서 당의 사상과 의지가 맥박치는 참신한 예술활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감으로써 우리 당과 사회주의를 옹위하고 강력한 우리 식 사회주의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며 주체음악예술발전의 핵심력량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주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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