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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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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평화 통일 시국 대토론회 7 -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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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1-29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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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

평화협정을 조속히 체결하라

 

-, 북 그리고 미국 정부에 보내는 메시지-

 

외세에 의하여 두 동강 난 코리아반도에서 발발한 6.25전쟁(일명 코리아 전쟁-1950 6)으로 반도는 쑥대밭이 되고 휴전은 되었으나(1953 7) 이후 5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남과 북이 서로 총칼을 맞대고 있고 북과 미국이 지금도 서로 정전상태에 있다는 이 믿지 못할 현실을 타개해 보려는 몸부림이 오늘의 이 대토론회를 개최하게 하였다.

 

민족의 분단과 6.25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자식을 잃고 가정이 해체되는 엄청난 아픔을 겪은 동포들과 그리고 지금도 전쟁 중에 있기에 서로 총을 겨누고 있는 현실에 아파하고 슬퍼하는 토론자들은 하루 빨리 전쟁의 종식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맺기를 바라며 반세기를 넘어선 전쟁을 끝장내고 코리아반도에 살고 있는 7000만 동포들에게 평화를 안겨주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근본 원인은 전쟁이 종식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적진이 지금 핵무기를 가지고 전쟁에 임하고 있는 판국에 북이 핵무기를 버린다는 것은 백기를 들고 항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북의 핵개발은 미국이 1958년에 남한에 핵무기를 배치함에서 시작된 것이다. 비록 미국이 1991년에 핵무기를 남에서 철수하였다고는 하나 남은 미국의 계속적인 핵우산 아래에서 보호되고 있다. 이런 전쟁마당에서 북으로부터 핵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북으로서는 패배를 의미한다. 고로 전쟁 중에서의 핵포기는 북으로서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그럼으로 먼저 정전협정의 당사자들인 미국과 이북은 평화협정을 맺고 남에서 핵우산을 완전하게 거두는 일이 급선무다. 동시에 북의 핵도 완전히 철거되어야 한다. 북핵불능화가 평화협정의 전제조건이어서는 안된다. 평화협정이 북핵불능화의 보상으로 주어질 수는 없다. 먼저 당사국들 간에 평화협정이 맺어지면 더 이상 전쟁에 필요한 무기는 필요 없게 될 것이고 따라서 핵무기는 철거될 수 밖에 없다. 고로 먼저 정전협정 당사자들인 북과 미국이 평화협정에 조인하라.

 

2008 1 17

 

6.15미주위원회와 재미동포전국연합 공동주최 대토론회 참가자 일동

 

 

End the Korean War Now, make a peace treaty, and

 

Normalize the Relations with North Korea!

At the end of the World War II, Korea was partitioned by the US along the 38th parallel arbitrarily. The USA proposed then the USSR to disarm the imperial Japanese force in the northern part of the dividing line and the US occupied the south of the line.

Since then the ideological camps were consolidated in both sides of the division at the atrocious human toll, Korean lives. Koreans and their land became the focal point of the conflict of the emerging cold war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The three-year war (1950-53) has shattered web of Korean family life separating 10 millions of them along the division, and devastated their lives and the land. The combat was ceased by the armistice agreement of July 27, 1953. But the war has continued over a half a century.

Under the constant threat of the pre-emptive strike of the US under the Bush Administration,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as become nuclear weapon state as a measure of self-defense and of deterrence of imminent threat of attack.

Under the ongoing threat of war, the denuclearization of DPRK cannot be achieved. As agreed by the Six-Party Talks, the peaceful resolution of the issue has to be achieved by “words by words” and “action by action” of all the involved parties or by a means of “package-deal” between the US and the DPRK.

The goal of denuclearization of Korean peninsula and non-proliferation of nuclear arms can only be realized by ending this prolonged war, make a peace treaty and by normalizing the relations between the DPRK and the USA.

The Participants in the Public Forum for Peaceful Reunification of Korea held in Los Angeles, California on January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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