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민족공동행사> 분산개최 최종 확정/ 6.15 남 북 해외측 위원회 서신 > 특집/기획/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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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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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10.4민족공동행사> 분산개최 최종 확정/ 6.15 남 북 해외측 위원회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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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9-23 06: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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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민족공동행사> 분산개최 최종 확정/ 6.15 남 북 해외측 위원회 서신

 

편집국

 

 

 

 

 

지난 9월 13일 6.15 해외측위가 해외 각 지역위원회에 <10.4민족공동행사>의 남,북,해외 분산개최의 불가피성을 알리는 서신을 보낸 후 15일  6.15 남측위가 북측위와 해외측위에 역시 정세로 인한 <10.4 민족공동행사>  분산개최를 제안하는 서신을 보냈다. 그러자 22일 북측위가 이들의 제안에 동의하며 남측위와 해외측위에 분산 개최 의사를 표명하였다.

 

다음은 남 북 해외측 위원회의 서신이다. 


 

 

6.15 해외측위의 9월 13일 서신

 

 

수신: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각 지역위원회

발신: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사무국

내용: 10.4민족공동행사 건

시일: 2017년9월 13일

 

안녕하십니까.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하여 헌신분투하고 있는 귀 위원회에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온 겨레가 우려하는바와 같이 지금 조국반도정세는 격화될대로 격화되어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최극단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미 트럼프정권은 조건없는 북과의 대화와 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만약 전쟁이 나더라도 거기서 나는 것이며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 것이지 여기서 죽는 것이 아니다》는 천추에 용납못할 망언까지 늘어놓으면서 북에 대한 사상최대의 제재압박과 침략적인 군사도발로 조국땅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 있습니다.

 

남측당국은 이에 추종하여 아시아를 위협하는 《한미일3각동맹》을 강화하고 동족을 해치려는 대북재제와 압박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촛불민심을 배반하고 남북관계개선을 바라는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런속에서 북측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여는데서 70년에 이르는 미국의 온갖 위협과 도발, 민족분열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북미간의 판가리대결에 총력을 집중하면서 핵전쟁억제력 강화조치에 속도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남과 북의 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전민족적통일대회합인 《조국의 평화와 통일,남북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10.4선언 발표 10돌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졌으며 10.4민족공동행사 역시 남,북,해외가 각기 진행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위원회에서는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가 조국반도의 평화와 안전,통일의 방해자인 미국의 횡포무도한 대결책동을 끝장내기 위한 거족적운동을 더욱 앙양시키며 남측당국의 대미추종과 대결정책을 전환시켜야 할 현 정세의 요구에 맞게 10.4행사를 다양하게 조직하였으면 합니다.

 

 아울러 10.4선언 발표 10돌을 기념하여 오는 10월22일 일본 도쿄에서 5000명규모로 조직하게 될 《도꾜통일광장》에 6.15해외측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들을 초청하여 해외측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통일행사로 만들자고 합니다.

 

 또한 이 기회에 2012년4월(중국 심양)이후 개최하지 못한 해외측위원회 위원장회의를 진행하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려고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6.15남측위의 9월 15일 서신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앞

 

안녕하십니까?

남북공동선언 이행,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귀 위원회들에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남북관계의 근본적 개선을 향한 당국간 대화의 재개나 상봉들이 아직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10.4선언 발표 10주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결정적 전환을 열어 내야 할 중차대한 시기입니다만, 내외의 민족분열, 평화파괴 움직임 등 현 상황에서 10.4선언 10주년을 계기로 한 민족공동행사나 전민족적 통일회합을 개최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6.15남측위원회는 다가오는 10.4선언 발표 10주년에 각기 지역에서 기념대회들을 개최하는 한편,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하루빨리 상봉의 장을 열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할 것을 제안합니다. 남측에서는 27일(수) 오전 11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귀 위원회들의 회신을 바랍니다.

 

2017년 9월 15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 북측위의 9월 22일 서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외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앞

 

안녕하십니까.

 

조선반도의 정세가 전례없이 격화되고 각일각 일촉측발의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는 심각한 상황속에서도 10.4선언발표 10돐기념행사를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는 귀 위원회들에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10.4선언발표 10돐기념행사계획을 통하여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악화의 근원을 해소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변함없이 고수리행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추동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귀 위원회들의 드높은 의지를 굳게 확신하였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귀 위원회들도 알고있는바와 같이 지금 미국의 집권자는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에서까지 우리 민족의 《완전파괴》를 고아대면서 분별을 잃은 정신병자처럼 놀아대고있고 이에 추종한 반통일세력들의 사대매국행위와 부당한 동족대결책동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극도로 격화되여 6.15민족공동위원회가 추진해오던 10.4선언발표 10돐기념행사도 민족공동의 행사로 진행하지 못하고 분산개최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습니다.

 

비록 6.15와 8.15에 이어 10.4선언발표 10돐기념행사도 북과 남, 해외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할수 없게 되였지만 이 땅에 공고한 평화와 자주통일로 향한 우리 모두의 노력은 결코 헛되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귀 위원회들과 굳게 손잡고 6.15민족공동위원회가 통일애국의 길에 쌓아올린 소중한 모든 결실들을 되살리고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입니다.

 

귀 위원회들에서 계획하는 10.4선언발표 10돐기념행사들이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주체 106(2017)년 9월 22일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09-23 06:32:21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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