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독도는 조선 민족의 고유령토이다(5) - ㄴ > 특집/기획/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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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독도는 조선 민족의 고유령토이다(5) -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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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8-07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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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에서 독도에 대하여 문답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이에 기획 연재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

 

 

 

독도는 조선민족의 고유령토이다 (5)
 

일본인과 일본정부의 증언을 통해 본 조선의 섬 독도 (ㄴ)

 

-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후보원사 교수 박사 김유철선생과 한 기자의 문답 -

 

물음: 근대시기 일본에서 《명치유신》이후 다시말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행위가 로골화되고있던 시기의 독도문제에 대해 좀 말씀해주십시오.

대답 : 근대시기에 들어와서도 일본인들과 마찬가지로 일본정부도 울릉도와 함께 독도를 자기들의 섬이 아닌 조선의 령토라는것을 재삼 명백히 인정하였습니다.

《명치유신》 다음해인 1869년 12월 일본외무성의 사다, 모리야마, 사이또일당은 우리 나라의 실태를 내탐하고 제출한 《보고서》인 《조선국 교제시말 내탐서》에서 《죽도(울릉도), 송도(독도)가 조선의 부속으로 되여있는 경위》에 대해 보고하면서 독도가 울릉도의 《린도》이며 울릉도와 함께 조선의 령토임을 긍정하였습니다.

또한 1877년 일본정부의 우대신(태정대신대리)이였던 이와꾸라 도모미는 《죽도(울릉도)와 그밖의 한섬(송도-독도)은 본방(일본)과 관계없는것으로 할것》이라는 《지령서》를 내무성과 시마네현에 하달하여 확인시켰습니다. 일본《명치》정부의 이러한 《지령서》는 독도가 조선령토라는것을 보여주는 위력한 자료로서 일본정부가 근대시기 독도의 조선령유권을 이처럼 인정한 문건은 없습니다. 한것은 당시까지도 일본이 이것을 부정할 아무런 근거도 없었으므로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기때문입니다.

이밖에도 1878년 8월 일본의 《명치》정부가 지방관리들의 《송도개척원》이라는 침략적인 《청원》을 기각한것이라든가 일본해군성과 륙군성이 조선지도와 일람표를 작성함에 있어서 독도를 조선의 령토로 명백히 기록하고있었습니다.

1876년에 일본해군성이 만든 《조선동해안도》에서는 조선의 섬으로 독도가 그림으로 표시되여있었으며 그후에 나온 여러 판본들도 1903년까지는 조선령토안에 독도를 모두 포함시키고있었습니다. 전시간에도 이야기했지만 일본수로국이 편찬한 《환영수로지》와 《조선수로지》에서 독도가 조선의 섬으로 명기되여있습니다. 바다싸움을 전문 지휘하는 일본해군성의 지도와 수로사업을 맡은 수로국의 지리책에 독도가 조선령토로 되여있는것은 주목할만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륙군성의 지도에서도 명백히 드러나고있습니다.

1875년 일본륙군성 참모부는 《조선전도》를 발행하면서 조선의 령토안에 울릉도와 독도를 그려서 표기하였으며 1936년에 일본륙군참모본부가 편찬한 《지도구역일람표》에서도 독도가 조선의것으로 기록되여있습니다. 령토침략을 맡은 일본륙군성이 지도와 일람표에서 독도를 조선의 령토로 인정한것도 그것을 부인할 아무런 근거가 없었기때문이였습니다.

이처럼 중세에 이어 근대에까지도 력대로 일본정부들이 독도를 침략하고 략탈하면서도 그것을 조선의 령토로 인정한것은 자기 땅이 아니라는 확고한 전제가 깔려있는것입니다.

물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독도가 확고히 조선의 령토라는것을 잘 알수 있겠습니다.

대답: 예. 그렇습니다. 독도가 조선민족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은 중세와 근대는 물론 오늘도 일본의 학계, 출판계가 인정하고있습니다.

1960년 일본의 소학관에서 낸 《일본대백과사전》에는 《독도》란에 《일본에서는 <다께시마>라고 부르지만 조선에서는 독도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조선에서는 15세기(1481년)의 <동국여지승람>에서부터 우산도라는 이름으로 무릉도(울릉도)와 함께 강원도 울진현에 소속시켜 령토로서 인정되여왔다. 일본에서는 에도시대(1603~1867년)에 어업가들에 의하여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였지만 자국 령토로 생각하지 않고있었다》라고 기록하고있습니다. 《일본대백과사전》은 일본학계의 의사를 반영한것으로써 이것은 가장 큰 신빙성을 가진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1960년까지 일본은 독도가 조선의 령토라는것을 크게 인정하고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현대일본인들이 독도를 조선의 령토로 간주하고있었다는것은 1985년에 일본의 오사까외국어대학 조선어연구실의 교수들이 편찬하고 가도까와 호뗑이라는 출판사에서 출판한 《조선어대사전》의 3권 670페지의 《독도》라는 올림말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독도를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는 무인도》라고 명백히 쓰고있으며 《일본에서는 <다께시마>라고 부르는데 옛 이름은 우산도》라고 덧붙여 쓰고있습니다. 《조선어대사전》이 일본의 일류급 어학자들이 모여 쓴것으로서 그들의 종합적인 견해를 반영한것이라고 볼 때 이것은 독도가 조선의 령토임을 일본인들 스스로가 인정하는것으로 됩니다.

물음: 현대일본인들도 독도를 조선의 령토로 인정하고있다 그 말씀이겠습니다.

대답: 그렇습니다. 1980년대에도 일본에서는 독도가 조선의 고유령토라는것을 일본인들 스스로가 인정하였습니다.

이처럼 일본인들과 일본정부는 력대적으로 독도를 일본의 령토가 아니라 조선의 령토로 확고히 인정하고 인식하여왔습니다.

물음: 몇차례에 걸쳐 독도의 지명유래와 력사, 법률과 옛 지도 등 어느 면으로 보아도 우리의 신성한 령토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일본인들과 일본정부까지도 인정한 조선고유의 신성한 령토라는데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에 대해서 몇마디 해주었으면 합니다.

대답: 예.알려진데 의하면 일본반동들이 지난 1월에 그 무슨 《독도정밀지도》라는것을 제작공개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또다시 소, 중학교 학생들의 교육지침서인 《신학습지도요령해설서》라는데 독도를 저들의 섬으로 명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천백배로 사죄와 배상을 한다 해도 결코 씻을수 없는것이 과거 일제가 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의 력사입니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이 저들이 과거에 저지른 죄악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할대신 오히려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며 조선반도재침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으니 이것은 우리 민족에게 2중,3중의 죄악을 덧쌓는 범죄중에 범죄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천백배의 복수심으로 더욱더 강해지는것이 우리 민족의 대일감정이고 의지입니다.

전체 조선민족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는 일본반동들의 더러운 침략야망에 언제나 경각성을 높이고 그를 철저히 분쇄하기 위한 거족적인 반일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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