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86]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특집/기획/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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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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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연재 86]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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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4 18: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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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86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를 연재하며

 

 

 

편집국

 

 

북은 해방 후부터 통일에 역행하는 남쪽의 친일친미 사대매국노 집권무리들과 반대로 지금까지 조국의 자주평화 통일을 위하여 줄기차게 노력해온 사실들이 여러 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 중에 지금 <우리민족끼리>에서 연재하고 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 기사도 있다. 이 기사를 읽다보면 북의 전쟁없이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분단이후 지금까지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고 줄기차게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를 촉구한 북의 참모습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역사적 사실들이 때로는 감춰지거나 왜곡되게 남쪽에 전해진 사실도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연재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노력해온 북의 진실된 모습을 직접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같이 일관되게 노력해온 북의 참모습을 알면 조국통일이 더 쉽게 더 빨리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누가 매국노인지 누가 애국자인지 잘 가려보아야 할 것이다.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단결 단합하여 반통일세력을 짓부수고 조국통일 이룩하여 민족번영을 맞이하자.

 

우리민족끼리에 소개된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86)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기 위하여>기사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2001년 6월14일부터 16일까지 금강산에서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 환송식에서 남북대표들이 통일을 약속하듯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노래하고 있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 (86)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뚫고 헤쳐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력사적책임감을 다한 성스러운 로정이였으며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심어준 숭고한 통일의 년대기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으며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평생업적을 토대로 하여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기 위하여

 

 

2002년에 들어와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에 의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있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일어난 대미테로공격사건이후 《반테로》의 명목밑에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는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의 반공화국, 반통일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는 새 전쟁의 위험이 날로 커가고 긴장상태가 격화되였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이러한 정세로 하여 북남관계는 6. 15이전의 대결상태로 되돌아가는가 아니면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발전하는가 하는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다.

 

이로부터 공화국정부는 안팎의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북남관계가 화해와 단합, 통일에로 나가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02년 1월 22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 원탁회의실에서는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합동회의가 열리였다.

 

회의에서는 우리 민족끼리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당면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 2돐이 되는 2002년에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기어이 자주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보내는 3대호소, 3대제의를 담은 호소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3대호소

 

첫째, 자주통일의 기치인 6. 15북남공동선언은 철저히 고수리행되여야 한다.

둘째, 북남관계는 진전되고 조국통일운동은 활성화되여야 한다.

셋째,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고 통일을 장애하는 요인들은 제거되여야 한다.

 

  3대제의

 

첫째, 2002년을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로

둘째,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6월 15일을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날》로

셋째, 5월부터 7. 4공동성명이 발표된 7월을 거쳐 조국이 해방된 8월까지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나가는 운동기간》으로 한다.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합동회의의 3대호소, 3대제의는 전체 북, 남, 해외동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공화국에서는 합동회의가 있은 후 1월 24일부터 30일사이에 회의에서 제시된 제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담화와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담화가 발표되였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담화가 련이어 발표되였다. 그리고 범민련,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중앙위원회총회를 열고 범민련 남측본부와 범청학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여러 운동단체들이 공화국의 합동회의제안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낼것을 호소하는 한편 북, 남, 해외공동의장단회의를 진행하였다.

 

남조선에서는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합동회의가 있은 날인 1월 22일 범민련 남측본부가 합동회의의 3대호소, 3대제의는 민족의 통일을 하루라도 빨리 이루기 위한 애국적인 발기라는 론평을 발표하였고 《한총련》산하 《서총련》에서도 특별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범청학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도 적극 호응해나섰다.

 

해외의 각 지역에서 사는 동포들속에서도 합동회의제안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23일 로씨야고통련위원장은 담화를 발표하여 이 호소와 제의는 우리 겨레의 절절한 통일의지를 반영한 애국애족적인 발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24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이 각각 담화를 발표하고 재미동포서부지역련합회가 성명을 발표하여 적극 호응하였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발행되는 《조선신보》가 사설을 발표했으며 재미동포단체들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오스트리아와 나이제리아인사들, 로씨야민족구국전선 등 외국의 정당, 사회단체들도 공화국의 3대호소와 3대제의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공화국정부는 3대호소, 3대제의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6. 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준비사업을 다그쳤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민족통일대축전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행사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실천적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금강산에서 6. 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축전에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민족화해협의회, 범민련 북측본부, 조선직업총동맹,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조선민주녀성동맹,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조선천도교회를 비롯한 공화국의 각 단체 대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남조선의 새천년민주당, 민주로동당, 《6. 15남북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통일련대》,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7대종단, 로동조합총련맹, 민주로동조합총련맹을 비롯한 각 단체 대표 200여명이 축전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 범민련 공동사무국대표단과 중국, 일본, 미국, 카나다, 독립국가협동체,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해외의 여러 지역에서 온 해외동포대표단들의 대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민족통일대축전행사로서 대축전개막식, 민족단합대회, 사진전시회, 민속경기, 북남 각 단체들간의 상봉과 북, 남, 해외합동예술공연이 진행되였고 15일에 진행된 페막식에서는 7천만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에서는 6. 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대명제를 민족의 생명선으로 하여 외세에 의한 전쟁의 위험을 막고 통일의 장애가 되는 온갖 행위들을 단호히 물리치며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련대련합을 더욱 힘있게 도모해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6. 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서로 손을 맞잡고 뜻과 마음을 같이하며 하나로 합쳐지는 민족의 새로운 모습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공화국정부는 한편 중단된 북남간의 당국간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긴장된 북남관계를 주동적으로 풀고 조국통일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남측특사를 평양에 부르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2002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남측특사가 평양을 방문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4월 4일 평양을 찾아온 남측특사를 접견해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6. 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존중할데 대하여, 미국과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책동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위기사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갈데 대하여, 당면하여 북남관계를 원상회복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6. 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요구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으며 만찬도 베풀어주시였다.

4월 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남측특사사이에 진행된 두차례의 회담에서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북남관계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폭넓게 토의하였다.

 

회담에서 북측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 15북남공동선언발표이후 화해와 단합, 통일을 지향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안팎의 호전세력의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악화되고 북남공동선언리행이 엄중한 국면에 처해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그 책임이 미국과 함께 남측에도 있다는것 그리고 이번에 북측이 남측특사의 평양방문요청을 수락한것은 민족앞에 닥쳐온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직접 마주앉아 남측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나갈데 대한 립장과 6. 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존중하고 민족끼리 공조해나갈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을 들어보려는것이라는것, 남측이 력사적인 평양상봉때 《주적론》이라는것이 더는 없을것이라고 하고도 계속 그것을 제창하면서 전쟁소동을 일으키는데 6. 15공동선언리행에 대한 근본립장부터 바로가져야 한다는것 등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회담에서는 일시 동결되였던 북남관계를 원상회복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공동보도문에서 북과 남은 공동선언의 합의사항을 리행하는 방향에서 그동안 일시 동결되였던 북남관계를 원상회복하기로 하고 동해안과 서해안의 철도와 개성-문산사이의 도로를 빨리 련결하며 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개최, 금강산관광활성화를 위한 2차 당국사이의 회담개최, 제4차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진행, 북측경제고찰단의 남측파견을 비롯하여 이상의 합의사항들이 리행되고 진척되는데 따라 제7차 북남상급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쌍방은 군사당국자사이의 회담을 재개할데 대해 군사당국에 건의하기로 하였으며 동포애와 인도주의, 상부상조의 원칙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리하여 6. 15북남공동선언발표이전의 대결관계로 되돌아갈번 했던 북남관계는 다시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중단되였던 여러 갈래의 당국간 회담들도 재개되여 북남대화와 협상이 다시금 활발히 벌어지게 되였다.

 

공화국에서는 이러한 여러 갈래의 회담들을 통하여 6. 15북남공동선언실천을 위한 조치들도 련이어 취하였다.

 

2002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제7차 북남상급회담에서 쌍방은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을 확고히 리행해나갈 의지를 확인하였으며 2002년 4월 5일의 공동보도문과 그밖에 서로 관심하는 문제들을 실천해나가기 위한 대책을 협의하고 10개 조항의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공동보도문에서 쌍방은 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고 여기에서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문제, 개성공업지구건설문제, 림진강수해방지문제와 그밖의 경제협력문제들에 대해 협의하기로 하였으며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을 위한 군사적보장조치를 시급히 취하며 쌍방군사당국자간 회담을 빠른 시일안에 가지도록 각기 자기측 군사당국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흩어진 가족, 친척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북남적십자회담문제, 금강산관광활성화를 위한 당국회담문제, 북측경제고찰단의 남측지역방문문제 등 여러 문제에 합의했음을 밝히였다.

 

이렇듯 공화국정부의 적극적인 활동에 의하여 결렬상태에 처하였던 북남관계는 화해와 단합의 방향에로 전환되였고 이 북남관계개선의 무지개를 타고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교류분위기가 다시 고조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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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28-29는 찾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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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9]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연재 8]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연재 7]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연재 6]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연재 5]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연재 4]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연재 3]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연재 2]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  [연재 1]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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