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민족일보] 다카이치, 동아전을 부른다 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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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2-12 18:1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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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카이치, 동아전을 부른다
다카이치가 전쟁을 부른다. 다카이치의 선거는 압승으로 끝났다. 다카이치의 인기가 자민당을 단독과반으로 만들었다. 참의원선거가 남았지만, 연정세력의 개헌선도 확보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사나에노믹스>의 인기가 높다. 역시 경제이슈가 가장 중요하다. 금리를 올릴수밖에 없기에, <확장재정>의 인플레이션정책과 국방분야·첨단산업에 집중투여하겠다는게 먹혔다. 그리고 <대만유사일본유사>가 있다. 일본열도를 강력·풍요롭게 하겠다니 일단 몰표를 줬다.
어느때보다 긴장된 시절이다. 특히 열강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동북아에서 일본민심도 강력한 리더십을 찾는다. 누군가에 의해 암살된 아베,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그후계자에게 다시 기대를 건다. 한번은 기회를 줄만하다고 보는것이다. 미국도 알고있었을것이다. 트럼프도 다룰만하다 판단했을것이다. 그렇게 보면 이시바는 희생플라이가 맞다. 진짜는 그뒤에 온거다. 마치 프랑스에서 올랑드 다음 마크홍이 된것과 같다. 허나 그지지율 지금 20%대다. 올랑드는 더 심각했지만 마크홍도 결국 그길로 간다. 다카이치도 마찬가지일것이다.
무엇보다 중국을 자극하는게 문제다. 중일관계는 더욱 대립되게 됐다. 다카이치는 이것으로 당선됐다. 기본노선이 달라질수 없다. 그렇게 되는 순간 지지율은 반토막난다. 반중노선은 앞으로 내내 일관되게 강화될것이다. 미국은 일본을 이렇게 내몰면서도 극단적인 상황은 피하려한다. 미국은 이미 <국가안보전략2025>와 <국가방위전략2026>으로 서반구중시전략을 선포했다. 이는 동반구를 점진적으로 포기한다는 뜻이다. 이미 <한국>은 <제1도련선>에서도 제외됐지만, 대만도 <신애치슨라인>의 밖에 있다. 미국은 <한국>전은 물론, 대만전에도 개입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당연히 일본도 따라간다.
다카이치의 압승으로 동아(아시아)에서의 군사적긴장도가 더 높아졌다. 이란전이 터지면 서아전, 베네수엘라·쿠바전이 터지면 중미(아메리카)전이다. 서아전이든 중미전이든 어느 하나만 터져도 동아전이다. 미국도 알고 일본도 안다. 과연 <한국>은 아는가. 이재명정권은 시간이 없다. 5개의 <경제시한폭탄>의 연쇄폭발을 앞두고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한다. 보안법철폐, 미군철거, 크게 나아가지않으면 앉아서 죽는다. 전쟁은 불가피하고 <한국>은 준비되지않았다. 제때 제대로된 결단이 내려지면 살고 그렇지못하면 죽는다.
조덕원
[글] 난장이짓을 끝내야 산다

<정치난장이>는 안된다. 일본의 정치는 오랫동안 그랬다. <잃어버린30년>은 경제만이 아니다. <아베노믹스>니 <사나에노믹스>니 모두 큰정치가 아니다. 미국의 조종아래 필요하니 하는것이다. 우리는 이제 <엔캐리청산>을 정말로 걱정해야한다. 그것으로
코스피5000도 삼성·SK하이닉스가 선도하는것이다. 주식시장도 양극화다. 환율문제가 심각한것도 마찬가지다. 수출이 늘었다해도 바로 이2곳때문이다. 그리고 그 벌어들인 달러가 미국으로 간다. 미국은 더이상 힘도 돈도 없는 서산낙일 늙다리상태다. <동맹국>들을 동맹국으로 보지않는다. 자기 죽게 생겼으니 일단 살고보자는 식이다. 미국우선주의라는 쇼비니즘이 이제는 전쟁코앞까지 몰아갔다. <엡스틴파일>공개로 내부모순도 더욱 심화됐다. 31%지지율, 말이 되나. 텍사스에서의 패배까지 트럼프세력은 벼랑끝에 서있다.
그렇다고 이란전은 불가다. 무조건 지역전쟁이고, 페르시아만이 불타고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면 유가는 바로 200달러로 치솟는다. 이건 이미 물가폭등으로 민심의 외면을 받는 트럼프세력에게는 죽음이다. 그래서 얻는것이 무엇인가. <글로벌리스트>의 사주아래 이스라엘시오니스트가 미친듯 이란을 공격하면 모를까, 트럼프세력이 스스로 전쟁을 벌이는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베네수엘라전, 쿠바전도 마찬가지다. 결국 협상밖에 길이 없다. 석유에 초점을 둔만큼 그목적달성에 충실하는것이 초점이다. 그리고 그린란드.
이재명은 실무가 아니라 정치를 해야한다. 최근 일본선거결과는 그런 점에서 교훈적이다. 하여튼 난장이짓을 끝내야 산다. 보안법철폐, 미군철거, 이것은 대세다. 미군철거는 트럼프정부의 속내다. 결국 동아전은 터질수밖에 없고, 미국으로부터의 도미노로 직전이다. 엔캐리, AI버블, 환율, 부동산, 물가등 시한폭탄이 5개나 된다. 승부수를 던져야한다. 대만은 중국과 자유왕래한다. 시대를, 민심을 읽어야한다. 시간은 기다려주지않는다.
조덕원
[글] 알아야한다, 알고있다
트럼프는 알아야한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어떤 파장을 일으키는지. 그리고 그필연적후과로 자신에게 어떤 치명적결과가 차례지는지를. 지금 트럼프미정부는 대이란 군사적도발중이다. 이 무모한 도발이 실제전쟁으로 이어질지는 의문이지만, 호전세력이 엄존하고 그피해가 치명적인만큼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야 맞다. 일은 그렇게 진행되고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미정부는 대쿠바 석유봉쇄도 위태롭다. 오늘 인류는 서아(아시아)와 중미(아메리카), 2군데서 위험천만한 전쟁화점이 형성되고있다.
이란은 결코 전쟁을 원치않지만, 미제국주의에 의해 이란전이 터진다면 그즉시 지역전쟁으로 확대될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의 언급은 <블러핑>일수 없다. 이라크에서 아랍에미리트로 연결되는 페르시아만의 미군기지들이 이란미사일들의 1차타격목표가 될것이다. 동시에 서아에서 전쟁의 화근이고 만악의 근원인 이스라엘시오니스트를 향한 미사일공격이 진행될것이다.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불타면,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 200달러까지 치솟는다는것을 누구나 예상할수 있다.
미국은 이란전이 이라크전의 10배이상 심각한 전쟁이라는것을 모르지않는다. 유가가 이렇게 폭등하면 그렇지않아도 물가폭등으로 지지율이 31%까지 떨어지고 텍사스에서 31%나 지지율이 폭락하며 패배한 선거가 11월에 재현될것이고, 트럼프는 완벽한 <레임덕>을 맞게 될것이다. 이미 베네수엘라의 마두로·실리아대통령부부를 납치한 희대의 만행으로 라틴국가들을 적으로 만들고 라티노유권자들의 철저한 외면을 받고있는 트럼프세력이다. 미니애폴리스에서 연이은 ICE의 미국시민살해사건과 폭발잠재력이 큰 엡스틴파일공개도 한몫하고있다.
분명한것은 이란전을 비롯한 서아전과 베네수엘라전 또는 쿠바전을 비롯한 중미전은 어느것이든 하나만 터져도 무조건 중국의 대만전, 조선의 <한국>전을 자동으로 촉진해 동아전으로 이어진다는것이다. 오늘날 전쟁은 첨단전의 성격상 빛의 속도로 확대된다. 트럼프정부는 <서반구중시전략>을 선포하고는 동반구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 온갖 비난을 받고 자멸하게 될 운명인지의 여부가 곧 판가름날것이다. 트럼프정부가 전쟁이 아니라 협상을 선택하는것이 합리적인 이유다. 서산낙일의 미국이다. 트럼프도 알고있다.
조덕원
[공동성명] 만악의 근원이며 전쟁의 화근인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미제침략세력의 야만적인 대라틴아메리카지배책동이 계속되고 있다. 1월3일 베네수엘라침략·마두로대통령부부납치이후 베네수엘라원유강탈야욕을 더욱 노골화한 트럼프미정부가 이제는 쿠바에 침략의 예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쿠바제재를 강화했다. 특히 베네수엘라산원유에 이어 멕시코산원유의 쿠바유입을 가로막으며 쿠바에 대한 살인적인 고립압살을 감행하고 있다. 미제국주의는 2021년 쿠바내에서 <색깔혁명>을 배후조종한데 이어 지금은 경제적 말살을 통해 쿠바반제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미쳐날뛰고 있다. 베네수엘라민중으로부터 원유를 빼앗고, 쿠바민중으로부터 주권을 앗아가려는 미제국주의에 대한 라틴아메리카민중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제국주의의 침략위협과 약탈만행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작년 12월 시작된 이란시위에 미국·이스라엘정보당국이 개입해 이란곳곳에서 테러·방화를 일으키며 벌인 <색깔혁명>이 이란당국에 의해 진압되자, 이제는 이란인근해에 링컨항모전단을 전개해 군사적 침략을 위협하고 있다. 작년 6월 이스라엘과의 국지전과 카타르내미군기지에 대한 외과수술식 타격으로 미사일강국임을 입증한 이란은 현재 미국의 침략책동에 단호히 대응하고 있다.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한국>을 동아시아전의 전초기지로, 주<한>미군을 조선·중국을 겨냥한 첨병으로 전변시키는 한편, 관세증액과 반도체기업들의 미국내투자를 강요하면서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존을 심각하게 유린하고 있다.
트럼프미정부는 <국가안보전략(NSS)2025>와 <국방전략(NDS)>를 통해 <신먼로주의>를 내세우며 <인도태평양전략>에서 <서반구요새화전략>으로 지배전략을 변모시키고 있다. 요지는 라틴아메리카·<서반구>를 미국의 <마당>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작년 미국은 <관세전쟁>에서 희토류를 무기화한 중국에게 완패하면서 더이상 유일패권국이 아니라는 것을 전세계앞에 드러내보였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원유강탈에 이어 그린란드를 병합하려는 이유, 작년 10월 아르헨티나에 대한 200억달러 통화스와프에 이어 양자협정을 맺은 것은 모두 희토류를 비롯한 전략자원을 독식하기 위한 흉계의 발로다. <신먼로주의>에 의거해 지금 식민지<한국>과 손아래동맹일본을 동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분견대로 조종하고 있다.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에 고통받지 않는 곳은 없다.
제국주의의 패퇴몰락은 막을 수 없는 대세다. 트럼프정부는 1월에 터진 2건의 피격사건과 <관세전쟁>에 따른 고물가로 인해 민심이 빠르게 이반되고 있다. 이같은 반향은 최근 있었던 텍사스주의회보궐선거에서 공화당후보의 참패로 드러났다. 미국의 그린란드합병야욕은 필연적으로 3차세계대전전쟁사령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분열·와해를 촉진시킨다. 반면 베네수엘라민중은 3일 마두로불법체포 1달과 4일 차베스군사봉기34주년에 맞춰 대규모시위를 전개했다. 전세계 60개도시에서는 볼리바르혁명을 지지하는 시위가 진행됐다. 베네수엘라민중은 반제민중정권수반이 제국주의에게 납치된 최악의 조건과 제국주의·기회주의세력이 조장하는 이간책동을 극복하며 볼리바르혁명승리를 향해 계속 전진시키고 있다. 역사가 보여주듯, 제국주의는 만악의 근원이고 전쟁의 화근이다. 제국주의를 타도해야 전쟁 없는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우리민중과 세계인류는 반제반미투쟁으로 제국주의를 끝장내고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2월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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