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민족일보] 유사시를 대비하는 〈20×10〉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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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2-31 19: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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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사시를 대비하는 〈20×10〉
<20×10>, 또 자문해본다. 결국 지방이 바뀌는것은 농촌이 바뀌는것이고 농촌과 연계된 지방거점들이 바뀌는것이다. 이는 농업·경공업, 그공업화의 수준을 높이는것과 관련있다. <농업공업화>·<경공업의공업화>는 핵·미사일강국인 조선에서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문제는 시간·노력·자금의 제한성이다. 그리고 언제나 준전시상태, 당연히 국방공업에 집중할수밖에 없다. <고난의행군>시절에는 아예 이노선을 전면화했다. <총포성없는전쟁>·<보이지않는전쟁>시기, 200만이 아사하는 극단적상황속에 인민들속에서는 차라리 전쟁이 낫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이 극단적시련을 이겨내며 후대를 위해 자립경제의 물적토대를 닦아놓았다.
정치를 잘한다는것은 경제와 군사를 잘한다는것과 동의어다. <부강!>, 부흥경제·강력군사의 힘센나라, 이것을 강국이라고 부른다. 사회주의체제면 사회주의강국이다. 아직 인류가 도달하지못한 목표다. 소련은 망하면서 사회주의강국이 아니었음이 입증됐고, 민중민주주의체제수준으로 떨어진 중국도 사회주의강국이 될수 없다. 이 사회주의강국의 전략적단계를 넘어 사회주의완전승리로 간다. 말이 쉽지, 수많은 혁명가들, 당원들, 군인들, 인민들의 삶을 갈아넣어야하는 시련과 난관의 연속이다. 오늘 쿠바·베네수엘라가 겪는 고통과 체제·정권의 위기를 보면 조선의 혁명성과 주체성, 조직력과 전개력이 어떤 경지에 이르렀는가를 잘알수 있다.
<주체철>·<주체비료>가 우선 필요했다. 김정일시대에 이난제중의난제가 해결됐다. 가장 어려운 시절,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한것이다. 이는 군사적으로도 마찬가지다. 핵·미사일의 기본이 이뤄진 조건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뤄냈다. 그다종다양성과 효율성은 <과학>의 기치아래 가능했다. 김정은시대는 <새세기산업혁명>의 구호와 함께 시작했다. 2012.4.15연설에 나온 <일심단결과불패의군력에새세기산업혁명을더하면그것은곧사회주의강성국가>는 명문은 2016.5 7차당대회때 <사회주의건설의총로선과자강력제일주의를항구적인전략적로선으로>를 거쳐 2021.1 8차당대회에서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이3가지리념>으로 이어졌다. <새세기산업혁명>·<자강력제일주의>·<자력갱생>은 일맥상통한다.
2019.1 신년사의 <새로운길>은 2021.1 개정된당규약전문의 <전국적범위에서사회의자주적이며민주주의적인발전>으로 명문화됐고 2024.1 <평정>으로 구체화돼 만천하에 공포됐다. 이평정과 함께 <20×10>정책이 발표됐다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조선은 <한국>과 협력해 도로·철도만이 아니라 개성공단의 일반화·전국화도 함께 이루려했다. <한국>이 2025 미국에 매년 200억달러·30조의 조공을 바치겠다는것을 조선에 투여하면 <20×10>이 <200×1>, 10년목표가 1년만에 이뤄지고도 남는데 왜 안하겠는가. 그것을 완전히 접은것이다. 이는 비평화노선, 비평화영토완정의 최종결심을 내외에 선포한것과 같다. 조선의 모든 정책이 그렇지만, <20×10>정책, 건설중인 지방공장·병원들은 모두 유사시를 대비하고있다. 조선은 무서운 나라다.
조덕원
2025에서 2026으로
2025, 다사다난과 격동의 한해였다. 늘 그렇지만, 더욱 그러했다. 하긴 2022우크라이나전, 2023서아시아전이 터진데 이어 2024동아시아전이 터질뻔했으니, 그연장선에서 2025이 평안할리 없다. 트럼프는 집권한후 일반전쟁은 피하면서 <관세전쟁>을 일으켰다. 일반전쟁피하기가 <8+1>이든 아니든 집권1기때에 이어 2기첫해도 나름 일관됐다. 그리고 인도태평양전략에서 <신먼로주의>로 국가안보전략을 바꾸기 시작했다. 핵항모가 지중해서 카리브해로 이동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제국주의미국이 라틴아메리카를 <마당>으로 확고히 하는데서 베네수엘라를 중심고리로 보고 집중타격중이다. 때문에 <제2의카리브해위기>가 조성되고 이지역이 또다른 전장으로 화하고있다.
서아시아에서 <가자평화안>에 합의하고 유사하게 우크라이나정전을 추진하면서 동아시아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않도록 관리하는데 집중하고있다. 중국·조선과 잘지내는게 상책이라는 발상이 확고하다. 트럼프정부는 확실히 대만전·<한국>전에 개입할 능력이 없다는것을 스스로 정확히 알고있다. 이는 중국·조선에게 트럼프임기내에 대사를 마무리해야한다는 발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중국의 항모단이 1도련선을 돌파하고 대만포위전을 드론전포함 역대급으로 벌인것이 우연이 아닌것이다. 조선의 연말도 미사일발사시험과 미사일대량생산에 초점이 놓여있다.
미CIA가 베네수엘라의 한부두를 드론으로 공격했다. 미군이 아니라 CIA라서 전쟁은 아니다. 트럼프는 타코(TACO)소리 안들으려고 한계까지 밀어붙인다. 아마 마두로와의 통화내용은 <전쟁은없다.대신봉쇄와작전은있다.하여튼협상하자>였을것이다. 이런 선을 그어주지않는다면 베네수엘라의 필사적인 반격에 의해 미국은 전쟁을 피할수 없을것이다. 어쨌든 트럼프정부는 전쟁을 하지않는다는 그원칙하나만큼은 지키려고한다. MAGA의 내분도 거기서 발생하기때문이다. 대신 약해보이지않으려고 시리아와 나이지리아의 ISIS를 타격했다.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참는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2026, 국제여단창설90돌이 되는 해다. 잘알다시피, 스페인내전은 <2차세계대전의최종리허설>이었다. 코민테른이 주도해 조직된 3만5000여국제여단은 3년간 영웅적항전으로 마드리드를 사수했고 그때 외친 <노빠사란(No pasarán!)>구호는 지금도 공동주의자들과 국제주의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오늘 베네수엘라는 코리아고 세계다. 스페인 다음에 프랑스, 유럽이 있듯이 베네수엘라 다음에 쿠바, 라틴아메리카가 있다. 조선과 <한국>민중, 중국과 대만민중도 제국주의라는 동일한 적을 갖고있다. 우리민족은 100년전부터 <타도제국주의!>를 구호로 들었다. 이제 때가 됐다.
조덕원
2025 세계반제플랫포옴 10대뉴스
1. 모스크바 2차국제반파시즘포럼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참가
4월21~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차국제반파시즘포럼에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포함해 전세계 91개국 대표단이 참가했다. 21일 전체포럼의 일환으로 레닌탄생155주년기념 국제과학·실천컨퍼런스 <천재의 탄생>이 진행됐고 22일 붉은광장 레닌묘소에서 레닌탄생15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23일 <신파시즘과 전쟁위협에 맞서는 좌파세력의 결집>을 주제로 국제반파쇼포럼 전체회의가 개최됐다. 2023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의 1차포럼에 이어 2차례 연속 참가한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은 3차세계대전의 정세속에서 제국주의와 파시즘의 관계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2차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역사, 전승절80주년을 앞둔 오늘의 현실이 입증하듯이, 세계반제진영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힘줘 말했다. 전체회의에서는 호소문 <파시즘에 맞서 싸우는 것은 전세계진보세력의 공통적이고 시급한 과제다>가 채택됐다.
2. 2차세계대전승리80주년 파리국제콜로키움
5월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 범아프리카단일다이나믹(DUP)이 공동주최하는 <세계대전과 반제반파쇼투쟁> 2차세계대전승리80주년기념 파리국제콜로키움이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2차세계대전과 세계반파쇼투쟁의 승리>, <3차세계대전과 세계반제투쟁의 과제>, <신냉전과 국제주의(제국주의의 신냉전책략과 국제공동주의운동의 혁명전략)>을 주제로 현정세와 세계반제운동의 실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공동의 과제를 모색하는 실천적 토론을 진행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을 포함해 전대륙의 반제정당·단체가 참가했다. 특히 2차세계대전 전승국인 구소련국가이자 3차세계대전 동유럽전장의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혁명조직들이 참가, 국제적인 반파쇼반제투쟁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참가자들은 현시기가 공동주의세력, 반제국주의세력이 전세계에서 반제운동을 최대로 벌여야 하는 결정적 순간이라는 것에 동의하며, 국제주의기치 아래 반제투쟁을 계속할 것을 결의했다.
3. 광주민중항쟁45주년 세계반제투쟁·<한국>전국순회영화상영회
5월17~18일 광주항쟁45주년 세계반제투쟁이 진행됐다. 17일 집회에는 주<한>베네수엘라대사대리와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이 참가했다. 18일에는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이 광주 망월동묘역을 참배했다. 16일과 18일 각각 서울과 광주에서 <제국주의피라미드론>의 허상을 폭로·분쇄하는 토론회와 국제정세 강연회가 진행됐다. 17일~24일 세계반제플랫포옴·세계반제청년플랫포옴이 공동주최하는 베네수엘라꼬무나기록영화 <베네수엘라는 어떻게 산을 옮겼나> 상영회 및 GV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6개지역에서 전국순회로 진행된 상영회의 GV에 주<한>베네수엘라대사대리와 영화감독이 함께했다. 두사람은 베네수엘라의 현실, 국제주의적 연대와 반제투쟁의 중요성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 세계반제청년플랫포옴 2회반제국제컨퍼런스개최
세계반제청년플랫포옴은 6월18~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청년국제행사를 조직했다. 이번 행사는 나토헤이그정상회의를 앞두고 청년들이 반나토투쟁의 선봉에 설 것을 결의하며 진행됐다. 세계반제청년플랫포옴은 지난해에도 나토워싱턴정상회의를 반대하는 청년행사를 미국에서 조직하고 백악관앞에서 완강한 반나토투쟁을 전개한바 있다. 18일 세계반제청년플랫포옴 2회반제국제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강연과 토론,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2회반제국제컨퍼런스에서는 우크라이나신나치에 의해 탄압받고 있는 코노노비치형제에 대한 연대성명과 세계반제청년플랫포옴 10대강령이 발표됐다. 19일에는 독일 트리어·부퍼탈을 방문해 맑스·엥겔스 생가를 돌아보고 코노노비치형제연대투쟁을 전개했다. 20일에는 세계반제플랫포옴 <한국>과 폴란드 대표단의 강연회를 개최한뒤 영화 <강의노래>를 함께 시청했다.
5. 헤이그·암스테르담 8회반제국제컨퍼런스·반나토투쟁
6월21일 세계반제플랫포옴은 2025나토정상회의가 열리는 헤이그에서 세계반제동시투쟁을 강력히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의 이란침략을 규탄하는 특별성명 <제국주의와 시오니스트의 전쟁책동을 분쇄하자>와 헤이그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우리는 나토해체의 그날까지 앞장서 투쟁할 것이다>를 발표했다. 22일과 23일에는 암스테르담에서 8회반제국제컨퍼런스·콜로키움이 개최됐다. 유럽·아시아·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 등에서 30여개 정당·정치조직이 참여했다. 전체참가자들의 총의를 담은 헤이그·암스테르담선언 <제국주의의 전쟁사령부 나토를 해체하라>와 <8회반제국제컨퍼런스·콜로키움의 결론>이 발표됐다. 24~25일에는 나토정상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토정상회의반대집회와 선전전을 완강히 전개했다. 네덜란드당국의 삼엄한 경계속에서도 세계반제플랫포옴의 <나토해체!>·<이스라엘이란침략규탄!>구호는 각국 취재진들과 헤이그시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6. 베네수엘라혁명정당PCV·PSUV 프랑스<뤼마니떼>축제에서 활약
9월12~14일 프랑스에서 열린 95회 <뤼마니떼>축제에 세계반제플랫포옴과 함께 베네수엘라혁명정당들인 PCV과 PSUV가 참가했다. 베네수엘라대표단은 프랑스공동주의조직 PRCF, URC가 각각 주최한 포럼에서 발표하고 레바논공동주의당이 주최한 팔레스타인연대집회에 참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표에서 <미국은 베네수엘라혁명이 이룬 모든 것을 파괴하고 석유, 금, 가스, 물 등 우리나라의 막대한 자원을 빼앗으려 한다. 우리는 평화의 민족이지만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800만이상의 민병대원들이 전국 285개 지역에서 주요군사기지로 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의 침략행위를 폭로하고 마두로정권을 중심으로 한 베네수엘라민중의 확고한 저항의지를 표명했다. 또 베네수엘라내외에서 벌어지는 수정주의·종파주의세력의 반민중만행과 베네수엘라공동주의당에 대한 음해모략을 폭로·분쇄하기 위한 강력한 사상전을 전개할 것을 피력했다.
7. 역사적인 카라카스 9회반제국제컨퍼런스
10월21~22일 카라카스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과 시몬볼리바르연구소가 주최하는 9회반제국제컨퍼런스가 <꼬무나오나다>·<반제반파쇼> 2가지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미제국주의의 침략적 군사위협에 맞서 싸우고 있는 베네수엘라정권·민중을 지지하면서 3차세계대전정세에서의 공동투쟁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컨퍼런스결론은 <세계반제플랫포옴의 라틴아메리카에서의 활동의 중심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두며 마두로민중정권과 긴밀히 협력하며 반제실천을 조직해나갈 것이다>라고 명시했다. 앞서 19일에는 차베스영묘앞, 엘파날꼬무나에서 각각 반제반미집회를 진행했다. 23~25일에는 국제민중주거연구소기자회견, 지역꼬무나방문, 지역노조간담회, 베네수엘라공동주의당전국컨퍼런스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24일에는 마두로대통령의 엘그란토포꼬무나방문에 초청받아 카라카스 반제국제컨퍼런스결론내용을 공유하고 국제주의적 단결을 표명했다. 마두로대통령은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의 방문에 호응해 국제여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8. 세계반제여성플랫포옴출범 1회반제국제컨퍼런스
10월21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의 여성부문인 세계반제여성플랫포옴이 출범하고 1회반제국제컨퍼런스 <반제투쟁과 여성운동>이 개최됐다. 라틴아메리카·아시아·아프리카·유럽에서 여성조직대표·꼬무나활동가·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쟁정세속 각국 여성들이 처한 현실, 여성해방운동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혁명적 단결을 가로막는 제국주의에 반대해 투쟁에 나설 것을 한뜻으로 결의했다. <세계반제여성플랫포옴 창립선언문>은 <제국주의세력은 제국주의국가와 식민지내에서 여성과 남성을 분열시키고 서로간의 혐오를 부추기며 단결과 연대를 가로막는다>, <우리는 제국주의세력과 기회주의세력이 <여성인권>의 간판아래 벌이는 거짓선동을 경계하며 그 반동적본색을 폭로하고 분쇄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인류의 지향이자 염원인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을 이룩하는 그 정의의 길위에서만 여성해방, 여성의 사회적해방이 완수된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9. 세계반제플랫포옴 라틴아메리카·유럽순회 방위여단조직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은 9회반제국제컨퍼런스에서 결정한 국제여단·방위여단결성을 목적으로 11월6일~12월7일 멕시코·엘살바도르·아르헨티나·칠레·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7개국가, 12월9~18일 스페인(바르셀로나·마드리드)·벨기에·이탈리아(밀라노·피렌체)·네덜란드 6개지역을 순회했다. 각국의 진보적인 정당·정치조직들은 베네수엘라연대투쟁, 나아가 반제투쟁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베네수엘라 예술영화 <니콜라스>상영에 합의했다. 11~12월 <한국>, 튀르키예, 불가리아, 그리스, 네덜란드, 미국,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등에서 <니콜라스>를 상영했고 다수는 자국의 베네수엘라대사관측과 함께 GV를 진행했다. 11월23일 <한국>에서는 민중민주당의 주도로 <21세기체게바라>방위여단이 결성돼 향후 각국에서 조직될 방위여단의 출발을 알렸다.
10. 격동의 아프리카, 세계반제플랫포옴 연대성명
세계반제플랫포옴은 아프리카에서의 잇따른 제국주의개입에 반대하며 아프리카민중들과 연대하는 활동을 여러차례 진행했다. 4월 케냐정부의 케냐공동주의자들에 대한 테러에 반대해 케냐정부규탄시위를 전개했다. 10월 카메룬에서의 시민을 향한 발포와 진보활동가 납치·체포를 배격하며 범아프리카단일다니아믹(DUP)활동가들과 함께 강력히 투쟁했다. 성명 <PAIGC대표, ANP, 판사들, 선관위원들, 페르난도디아스코스타선거운동지도부와 그경호원들 즉각 석방하라!>와 <제국주의는 베냉과 아프리카에서 손 떼라!>를 발표해 11월 기니비사우와 12월 베냉에서의 연이은 서방배후 자작쿠데타에 대해 폭로·규탄했다. 성명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군·미군을 철거시키고 ECOWAS를 축출하기 위해 아프리카의 전민중이 단결할 것과 전세계민중이 반제공동행동에 떨쳐나설 것을 촉구했다.
[민중민주당논평] 점령군 약탈자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대변인실보도(논평) 646]
점령군 약탈자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1. 미제국주의에 의해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이 바람앞의 촛불 신세다. 미<한>매국협상의 10년간 연상한 200억달러 대미투자의 후과는 현재 환율위기로 나타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때의 환율에 근접하고 있으며, 올해 연평균 원·달러환율은 1997년 외환위기직후인 1998년 수준이다. 엔캐리청산위기는 여전히 도사리고 있고, <AI거품>붕괴를 경고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매국이재명정부는 최소3500억달러, 우리돈 500조원을 <조공>해 미<한>FTA의 무관세도 아닌, 15%자동차·자동차부품관세를 받아들이곤, 엔디비아GPU 26만장만을 내세우고 있는데, 각종 지표들은 이 모든 것이 <지뢰>라고 말하고 있다. 어디든 한곳에서 터지면 경제가 박살날 최악의 위기다. 미국에 코가 꿰어지는 판인 매국협상자체를 파기해야 하는데, 식민지<한국>의 이재명은 제국주의미국의 트럼프에게 대항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2. <한국>이 동아시아전의 최대화점으로, 미군전초기지로 완전히 전변되고 있다. 제국주의미국은 <한국>에 핵추진잠수함보유를 <승인>하면서 <한국>을 <준핵보유국>으로 탈바꿈했고, 핵확산금지조약을 위반했다. 작년 11월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은 <한국은 전략적 중심축>, 미해군참모총장 커들은 핵잠을 <중국억제에 활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상>이라고 망발했다. 미국은 <한국>과의 <동맹현대화>를 통해 주<한>미군작전범위를 중국으로 확대하고, <한국>군사비를 GDP3.5%로 증액을 압박했는데, 이재명정부는 이에 철저히 굴종하고 있다. <한국>핵잠보유<승인>을 빌미로 군국주의일본은 비핵3원칙의 사실상 폐기를 통한 핵잠보유추진과 함께 <대만유사시>망언으로 중국을 도발하고, 필리핀에 미사일체계를 수출하겠다면서 군사대국화에 골몰하고 있다. 동아시아전위기는 격화되고 있으며, <한국>은 제1타격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3. 현시기 중첩된, 첨예한 위기들을 타파할 근본방도는 <제국주의타도>에 있다. 미군이 <한국>을 점령하고, 미국이 <한국>을 지배·약탈하는 한, <한국>은 식민지가 아닌 다른 무엇이 될 수 없으며, <한국>민중은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최악의 현실은 작년 9월 조지아주<한국>인노동자300여명이 미당국에 <개·돼지>처럼 끌려간 것을 통해 극단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2년 2월 제국주의세력이 3차세계대전을 시작한 이후, 침략적인 미<한>합동군사연습이 2023년 123회, 2024년 134회가 실시됐고 이 기간 윤석열파쇼무리들이 국지전도발과 쿠데타·내란을 감행한 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제국주의에 의해 코리아반도는 지금도 저강도전쟁 중이며, 제국주의가 있는 한 파쇼무리들은 언제든지 발호할 수 있다. 침략과 전쟁, 지배와 약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제국주의는 <한국>민중과 전세계민중들의 제1타격대상이다.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에 맞서 올해 제국주의타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 <타도제국주의>기치를 높이 든 우리민중은 정의의 반제반미투쟁에 총분기해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을 몰아내고 제국주의를 끝장내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1월1일 서울광화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21세기체게바라논평] 〈노 빠사란!(¡No pasarán!)〉, 통과할 수 없다!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논평 1]
<노 빠사란!(¡No pasarán!)>, 통과할 수 없다!
1. 제국주의미국의 군대를 앞세운 약탈이 심화되고 있다. 11월 <제럴드포드>핵항모타격단을 카리브해에 배치한 미국은 12월 들어 베네수엘라원유적재선박 2척을 불법나포해 400만배럴에 달하는 원유를 가로챘고, 현재 1척을 또 추적하고 있다. 트럼프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내세우면서 마약청정국 베네수엘라를 <마약범죄국>으로 음해하고, 카리브해에서 일부 민간어선을 <마약밀매선>으로 단정하며 작년 12월말기준 30여척을 공격, 100명이상을 학살했다. 지금은 유조선피랍으로 원유를 강탈하면서 <마약과의 전쟁>거짓명분마저 내던진채 해적질에 몰두하고, 동시에 베네수엘라의 반제민중정권전복과 지상작전개시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중국으로 향하는 원유를 강탈하고, 유조선의 이동을 가로막으며 베네수엘라만이 아니라 중국·쿠바에 대한 봉쇄정책을 동시에 벌이면서 아메리카대륙에 대한 패권장악, 침략책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2. 라틴아메리카민중의 주권과 평화, 존엄과 생명이 심대하게 위협받고 있다. 미대통령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멕시코는 <마약과의 전쟁>으로, 쿠바와 니카라과는 <테러와의 전쟁>으로, 브라질은 <무역전쟁>으로 위협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친미파쇼무리들은 반제민중정권을 파괴하는데 광분하며 베네수엘라<과림바>, 멕시코<Z세대>시위, 콜롬비아진보인사피살 등의 극우폭동·테러를 발악적으로 벌이고 있다. 최근 있었던 온두라스선거에서는 친미극우후보에게 유리하게 조작된 투표용지가 1만4000장이 발견됐고, 트럼프는 친미후보가 낙선되면 경제제재를 가하겠다고 협박했다. 카스트로온두라스대통령이 이번 선거를 <쿠데타>로 규정했음에도 온두라스선거위원회는 공식개표를 완료하지 않은 채 친미극우후보의 당선을 선언하고 있다. 친미신자유주의정권이 집권한 에콰도르에서는 불법미군기지가 건설중이고, 아르헨티나에서는 미국과의 양자협정에 따른, 식수문제를 불러오는 빙하법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3. 당면한 세계인류의 최대과제, 최우선과제는 제국주의타도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은 작년 한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유럽의 <군국주의화>·재무장화를 강행하고 유럽·아시아의 화점들마다에서 국지전을 일으켰다. <한국>에 핵추진잠수함도입을 <승인>하고,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부추기면서 동아시아전위기도 격화시키고 있다. <한국>에게 날강도이자 점령군, 베네수엘라에게 침략군이자 약탈자가 바로 미제국주의다. 현재 조성된 <제2의 카리브해위기>는 베네수엘라가 반제투쟁의 제1선이며, 여기서 무너지면 쿠바등 라틴아메리카로 확대되며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90년전 스페인을 뒤흔든 국제여단전사들의 <노 빠사란!(통과할 수 없다)>구호는 오늘날 <한국>, 베네수엘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투쟁의 기치, 정의의 기치다. 제국주의가 있는 한 세계인류의 자주와 평화는 절대로 실현될 수 없다. 제국주의타도는 정의며 도덕이다. 세계반제전선에 굳게 단결한 전세계민중은 반제항전에 총궐기해 제국주의를 끝장내고 세계자주화와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1월1일 서울광화문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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