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연합 정년위원회 논평] 전쟁분단의 원흉 - 주한미군 침략군 점령군 미국 군대는 이제 반도를 떠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2-30 18:47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자주연합 정년위원회 논평] 전쟁·분단의 원흉 - 주한미군
침략군/점령군 미국 군대는 이제 반도를 떠나라!
주한미군사령관 제이비어 브런슨이라는 자가 12월 29일, '한미연합정책포럼'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한다.
"한국은 단순히 한반도 위협에 대응하는 존재가 아니다."
그러면서 브런슨은 또 이렇게 덧붙였다. "한미동맹 현대화가 구호에 그쳐서는 안된다.",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군사 역량, 그리고 성숙한 한미 연합 지휘 체계는 국경을 넘어서는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대체 한국이 한반도 내에서의 위협 밖에 또 어떤 위협에 맞서 목을 내놓아야 한단 말인가. 미국이 심심하면 울궈먹는 <주한미군 현대화>라는 말이 여기서도 등장한 것을 보아, 브런슨이라는 자는 아마도,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일으켜왔고 앞으로도 쉼없이 일으킬 그 하고많은 침략에 한국도 그 한몸 불살라 뛰어들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미국의 부역자를 넘어, 아주 미국과 발목을 묶고 침략의 2인3각 경주에서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로 되라는 것이다.
한국이 <한반도 위협>에만 대응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을 미국이 내놓는 것도 도리에 맞지 않는다. 지금 한반도 정세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이 과연 누구인가. 누가 한반도에, 한국과 조선 사이에 분쟁과 갈등의 불씨를 뿌려대고 있는가.
누구 때문에 우리 민족은 갈라섰는가. 누구 때문에 남과 북은 전쟁과 대결의 수렁으로 굴러떨어졌는가. 대관절 누가 한국을 자기들의 정치적 꼭두각시로, 경제적 식민지로, 자기 군대의 넓은 훈련장으로 만들고 있단 말인가. 80년 식민세력, 우리 민족 고통과 온갖 모순의 화근 미국이 아니고서야 세상의 그 누가 우리의 존엄한 주권을 가지고 이토록 가증스러운 장난질을 치고 있단 말인가!
미국의 농단은 8.15해방의 그 해, 점령군 미군이 반도에 진주해 와 우리 민중에게 총칼을 겨눈 그날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자주적 통일국가 수립의 꿈을 꾸던 민중의 순결한 양심을 군홧발로 짓밟고 이 땅 위에 매판세력의 왕좌를 지어놓은 것도 미국이었다. 미국에 아첨하는 군부독재세력이 민주주의에 대한 민중의 열망을 난도질할 때 미국은 그 뒤에서 독재정권의 미친 칼춤을 손뼉치며 구경하지 않았던가.
민주화 이후에도 끊이지 않은 파쇼세력의 광란 앞에 우리 민중이 사활을 걸고 투쟁할 때, 미국은 신이 나서 나팔을 불어대지 않았던가. 제놈들의 군대가 우리 민중을 겁탈하고, 폭행하고, 살해할 때도 거짓 미소를 띄우며 그 잔학행위를 감추기에 급급하지 않았던가. 그런 미국이 이제는 한국을, 식민지도 아니고 완전한 속령으로, 자기들이 벌여놓을 미친 전쟁광란의 실험장으로 삼겠다고 야단이다. 그런 미국을 이제 더는 봐줄 수 없다.
똑똑히 들어라! 우리는 너희 놈들의 고분고분한 <러닝메이트>가 되어줄 생각이 추호도 없다. 무도한 침략책동의, 반역의 칼잡이로 될 마음은 더더욱 없다. 너희 놈들은 아직까지도 세상모르고 한국을, 한반도를, 아시아를, 전세계를 집어삼킬 야욕에 침을 뚝뚝 떨구고 있지만, 눈을 뜨고 역사의 흐름을 똑똑히 보라. 제국주의시대의 종말은 머잖았다. 우리 민중이 80년 세월 동안 갈아온 복수의 칼날은 비로소 미국의 군대를, 그리고 그 모체인 미국을 겨누고 있다!
- 분단과 전쟁의 원흉, 우리 민족에게 닥친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 미국은 이제 반도를 떠나라!
- 세계 공멸의 씨앗, 광란의 <주한미군현대화> 계획을 걷어치워라!
2025. 12. 31.
자/주/연/합 청년위원회(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